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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5 18:23
모더나는 5월 부터 수입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 정부에서 백신 수출을 막고 있다고 들어서 과연 제때 들어올지 모르겠네요.
21/04/15 13:07
여름에 줄어드는게 아니라 마스크 쓰기 힘들어서 늘어날지도 모르겠네요...아니 환자수도 환자수인데 이런식으로 접종속도가 늦으면 여름 성수기 2년째 놓치는 자영업자들은 박살나겠네요
21/04/15 13:1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897498
[부산시 "방역 수칙 준수 시 5인이상 입장 건의"···소상공인 특별자금 대폭 확대키로] 또 자금지원 대상 확대를 위해 총 1,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3무(無한도, 無신용, 無이자) 특별자금 지원도 5월 중 시행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누구든지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3無 특별자금의 재원은 오늘 회의에 참석한 부산은행을 필두로 지역금융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다. 5인 이상 사적모임을 일괄적으로 금지한 방역수칙 개선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같은 일행의 경우 테이블 이격, 칸막이 설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시에는 5인 이상 입장을 허용해 달라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 부산시는 중대본 회의에서 일괄적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완화를 협의하기로 했다. 지금의 획일적 방역에서 유연한 방역으로의 전환을 통해 방역과 경제의 균형점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흠....
21/04/15 15:32
또 [기대] 네요~
이번 웨이브 한달정도 늦추고 있는거, 5인 이상 모임 금지가 머리끄댕이 잡고 끈거라 보는데요. 부산경남은 1년동안 잘 막다가 이젠 수도권 3차웨이브 전 상황으로 보이는데, 지금 5인 이상 금지에 예외를 둔다는게 무슨 의미와 결과가 될지...
21/04/15 14:36
성인인구 1차 접종 70% 넘긴 아랍에미리트가 매일 확진자 2천명 (인구 천만), 50% 넘긴 칠레는 연일 최고점 갱신하고 있고, 20% 수준인 유럽 상당수 국가도 최고치 찍거나 4차웨이브 한복판에 있죠. (* UAE와 칠레는 중국산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정 정도까지의 접종은 치명률을 낮추지 확산을 멈추지 못합니다. 저는 그래서 치명률 확실히 낮아질 다음 여름 웨이브 대처는 지금까지와 달라져도 된다고 생각하고요.
21/04/15 15:31
미국사는 동생 이야기 들어보니까 화이자 모더나 원하는 걸로 접종 가능하고 꼭 미국 시민 아니어도 그냥 접종할 수 있을 정도로 백신물량이 많은 거 같던데... 미국정부도 어느정도는 풀어야지 이미 계약된 물량까지도 틀어먹으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21/04/15 16:11
워낙 행정이 허술해서 접종 대상 아니어도 알음알음 다 맞는 분위기라네요. 사실 이번에 미국, 영국 언론들이 EU, 인도 수출 제한한다고 비난하는 건 양아치 짓이죠... 지들은 아예 수출 0면서.
21/04/15 16:25
https://www.safekorea.go.kr/idsiSFK/neo/sfk/cs/sfc/dis/disasterMsgList.jsp?menuSeq=679
불행히도 여기 보니 문자는 계속 오는 모양이네요. 코로나 라이브의 테크니컬한 문제로 보여집니다.
21/04/16 01:31
https://www.yna.co.kr/view/AKR20210415182000001?input=1195m
현역 국회의원 확진이랍니다. 전남 담양 쪽의 민주당 이개호 의원이라고 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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