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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09 09:34:17
Name 길갈
Subject [보건] 6월 9일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81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5,692명(해외유입 9,220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6,20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1,033건(확진자 8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622건(확진자 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1,855건, 신규 확진자는 총 602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762명으로 총 136,174명(93.47%)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54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77명(치명률 1.36%)이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6월 9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739,134명이 예방접종을 하였다고 밝혔다.

 ○ 이 중 1차 접종은 714,384명으로 총 9,202,346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은 24,750명으로 총 2,325,259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확진 602 격리해제 762 사망 2
(해외 2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09 581
6/02 654
5/26 684
5/19 637
(국내기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흐름이 좋습니다.
늦어도 목요일이면 접종 천만 찍겠네요.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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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
21/06/09 09:39
수정 아이콘
불판감사합니다 드디어 내일 주사맞으러가네요
drunken.D
21/06/09 09:57
수정 아이콘
얀센 백신 첫날 9시 예약입니다.
천만 접종에 기여할 수 있어 다행이네요.
그랜드파일날
21/06/09 10:04
수정 아이콘
이번주는 군인 접종에 얀센까지 와서 엄청 올라가겠네요.
Liberalist
21/06/09 10:15
수정 아이콘
저는 내일 11시에 백신 맞습니다.
접종한 다음에 안 시달리고 무사히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흐;;
ArcanumToss
21/06/09 22:50
수정 아이콘
흐흐흐흐... 저는 불면증이 있는데 몸살이 오면 오히려 잠을 푹 자서 다음날 컨디션이 평소보다 훨신 좋아지더라고요.
21/06/09 10:38
수정 아이콘
- 저번주 변이 비율이 2주전보다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알파변이 진원지 울산은 그 비중이 한자리 수로 떨어졌고요. 변이가 우세종이 되는건 피할 수 없을거고 당장 대구나 제주같이 변이 위주로 확산하는 곳도 있지만, 아직은 관리가 되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 60세 이상 AZ 예약자 중 일부가 접종일자 연기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잔여백신이 사실상 없는 것과도 연관되는데, 고연령층 예약률은 당국이 예상한 것보다 약간 높았던것 같고, 예약자 접종률은 예상보다 많이 높지 않을까 싶어요. 예약자 99.8%가 실제접종했다는게;;;

- 미국과 유럽은 확실히 백신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남미는 높은 백신접종률에도 불구하고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고요.
그랜드파일날
21/06/09 10:50
수정 아이콘
예약률이 급작스레 올라서 최근 예약한 사람들이 7월로 배정받은 건가요? 65%에서 80%가 됐으니까, 대충 계산해보면 거의 120~150만 분은 더 필요할 거 같네요.
21/06/09 11: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미 예약해서 날짜 받으신 분들 중 일부가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요. 사실 예약률 100%를 가정하면 60-65세는 예약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받은거였죠. 저는 75%정도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분위기도 그랬고요.

잔여백신이라도 많이 나오면 남은 기간 예약자 중 일부를 미리 앞으로 땡길 수 있는데 그것조차 별로 없으니, 잔여백신 안내 서비스는 거의 그림의 떡이 되었죠. 99.8%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날짜 연기되신 분들과 일선 병원의 불만은 당연한건데, 그럼에도 60-65세 예약은 받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21/06/09 11:42
수정 아이콘
그냥 방역당국이 초과접수 받은거라고 합니다. 접종예약자 550만명정도의 10% 정도인 50만명 정도가 취소나 연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꽤 되네요.
21/06/09 11:29
수정 아이콘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국민협조 잘되는 나라가 있긴할까요
마스크 쓰라고 하니 다써, 백신 맞아 달라니 다 맞아
하지말라는건 안하고
21/06/09 11:48
수정 아이콘
서구쪽 문화가 동양이랑 달라서 그런거지 그외 국가의 시민들 협조에선 대부분 대동소이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우리가 초기에 신천지발로 시끄러울때 이런 부분이 외신을 타는 것 처럼 우리가 외신을 통해 접하는 다른 나라의 이슈들도
우리가 일부를 전체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긴 해요
그랜드파일날
21/06/09 11:51
수정 아이콘
빌런들 시위하고 그러는 건 락다운 때문에 생계를 잃거나, 여가를 못보내게 된 사람들의 사회적 불만이 쌓여서 터진 면이 있죠. 카페 못앉고 이런건 둘째치고 공원 의자도 못앉게하고, 식당에서 식사도 못하게 했었으니까요. 인심에서 곳간 난다는게 여기서도 발휘됩니다...
물론 그와중에 5g가 코로나 퍼뜨린다 같은 가짜 뉴스도 있지만, 우리도 az 맞으면 블루투스 반응한다 이런 뉴스 떠도는 걸 보면 가짜뉴스가 힘을 받는 환경이 있고 아닌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21/06/09 11:42
수정 아이콘
영국은 근데 상황이 별로 안좋다고 하던대요? 봉쇄조치도 더 연장한다고..
21/06/09 12: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강변이인 델타변이로 감염은 급증하고 있는데, 중증화 및 치명률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2차접종까지 하면(화이자+AZ 모두) 어느정도는 델타변이도 커버된다는게 수치로 나오고 있고요.
그랜드파일날
21/06/09 12: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확히는 봉쇄조치가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입니다. 이스라엘처럼 제한 해제하려다 한국정도 상황을 가져가겠다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사실 영국이 상황이 안좋다기엔, 확진자는 일일 3천명, 사망자 수가 10명 전후(사망 관리로 따지면 일본, 대만보다 낮고 한국보다 살짝 높은 수준이고 얼마 전엔 최초로 일일 사망자 0명도 나왔습니다)인데 아직도 500명씩 죽어가는 미국, 100명씩 사망하는 독일, 프랑스보다 훨씬 낫습니다.
김은동
21/06/09 14:41
수정 아이콘
델타변이가 주류가 되기전에는 1차 접종만으로도 중증화예방을 아주 잘하고 있었고,
1차 접종을 집중해서 한 영국이 미국보다 훨씬 빨리 고연령층을 커버해서 사망자를 빨리 줄일수 있었죠.
델타변이가 주류가 되서 확진자가 미국보다도 오히려 많아진 (인구비례로) 상태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영국 상황은 전혀 안좋은 편은 아니죠.

사망자같은 경우는 후행지표긴한데 입원 환자들이 증가율도 상대적으로 적어서
이번에 델타변이로 인해서 확진자가 늘어나는 웨이브에는 사망자는 크게 늘진 않을꺼 같습니다. 백신의 위엄이죠.
그랜드파일날
21/06/09 14: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구에서 승인된 백신 4종은 특히 고연령층은 수급되는대로 맞추도록(맞도록 유도)하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젊은층은 치명률도 낮고 면역 반응 부작용도 크니 다른 걸 좀 기다려도 되지만,
고연령층한테는 일단 들어오는대로 접종한 한국에 비해 2~30명 사망자 발생 중인 대만, 50~100명의 일본의 사망률을 비교해보면 차이가 크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대만 일본도 세계 평균에 비하면 완전 선녀지만, 오히려 그래서 3천 명이 확진되도 치명률은 유지하고 있는 영국 사례가 좀 더 의미있게 다가오지 않나 하네요.
김은동
21/06/09 14: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얀센은 잘 모르겠는데, AZ 는 고연령층에서는 오히려 임상에서 전체 연령보다 더 효율이 높게 나왔으니깐요.
한국에서도 고연령층 위주로 접종한후 예방효율이 높게 나온걸 보면 이 데이터에 꽤 신뢰가 있어보여서
결과론적으로 AZ 를 고연령층 위주로 빠르게 접종시킨 영국 전략이 옳았다고 봐야죠.

다만 AZ 접종자들 사이에서 델타감염이 돌파감염이 되고, 그사람들이 다시 다른사람들에게 전파시키는 식으로 해서 백신을 아직 접종받지 못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그들이 입원하는 케이스가 늘어나는거 같은데, 영국에서 30세 이하도 이번주쯤부터 본격적인 백신 접종을 한다고 하니 이 연령층까지 접종 다 하면 그것도 큰 문제는 되지 않을꺼 같습니다.

백신이 넘치는데 안맞겠다는 주들때문에 접종이 속도가 안나오는 미국과 다르게
영국의 백신 접종의지는 넘쳐흘러서 아직도 원하는 사람들이 다 백신을 못받은 상태거든요.
(물론 영국이 더 고령화되어있는 국가라 접종 대상 비율이 미국보다 높은 이유도 있습니다만..)
판을흔들어라
21/06/09 10:41
수정 아이콘
요샌 그냥 4~600명대가 상수 같네요...
서쪽으로가자
21/06/09 10:46
수정 아이콘
지난 주엔 월화 괜찮다가 수요일부터 매콤했는데, 이번주부터는 점차 나아지길 ㅠㅠ
Janzisuka
21/06/09 11:02
수정 아이콘
어머니 이버지 어제 아제 맞고 오셨는데
걱정되셔서 타이레놀 한번 드시고는 오늘까지 아무 이상반응이 없으시....물백신 아니냐는 아버지..크크
21/06/09 11:35
수정 아이콘
저희부모님도 아무증상없이 지나가신...
그랜드파일날
21/06/09 12:11
수정 아이콘
증상 없는건 아무 문제 없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운동해서 무조건 알배겨야 운동효과 있는건 아니지만 왠지 불안한거랑 같은 이치 크크
저희 어머니도 발열 이런 건 없었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살짝 어지러움증 있으셨다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1/06/09 11:18
수정 아이콘
수요일 치고는 달달하네요
21/06/09 11:40
수정 아이콘
6월에 맞춰야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예약자에 비해서 51만회분 정도 모자르다고 하네요.
방역당국에서는 확보한 물량 이상으로 예약을 받은 이유가 접종 의사를 충분히 표시하게 하려는 취지였다고 하는데..
실제로 백신 취소와 연기에 대한 민원을 견뎌야하는 병원은 무슨 죄입니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1123799
21/06/09 11:43
수정 아이콘
잔여백신은 역시 꿈도 못 꾸겠군요... 얀센 신청해두길 잘했네요 ㅠ
그랜드파일날
21/06/09 11:45
수정 아이콘
접종 스케줄을 통으로 바꿔야하는데, 이건 욕먹어도 할 말 없는... --
덴드로븀
21/06/09 11:47
수정 아이콘
5만회도 아니고 50만회라니... 너무했네요. 뭔 생각으로...
21/06/09 11:5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실제접종율이 99.8%정도 였던걸 감안하면 아스트라제네카 500만명분과 얀센 90만명분을 합쳐도 12000여명정도가 맞을 수 있는 잔여백신이 나와서 턱없이 모자르네요.
21/06/09 11:56
수정 아이콘
10회 → 11회로 만드는 최소잔여형주사기 사용으로 어느정도 부족량 줄일 수는 있을겁니다.
예약 552만, 잔여물량 501만 이라 단순계산으론 거의 커버가 되거든요.

물론, 실무 현장이 그렇게 딱 맞아들어가는건 당연히 불가능한거고요.
21/06/09 12:05
수정 아이콘
현재 지침상 화이자 백신은 LDS 주사기를 써야하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일반 주사기를 써도 되게 되있습니다.
일반 주사기를 쓰던 병원에선 LDS 주사기를 쓰려면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 문제가 있고, 병원에서 보건소로 LDS 주사기를 받으러 가야한다고 하네요.
어쨋든 병원만 불쌍한 겁니다.
21/06/09 11:58
수정 아이콘
주사기로 어느정도 커버는 가능합니다.
일부는 예약을 미루는등으로 조치중인것같네요
21/06/09 12:51
수정 아이콘
접종 의사를 충분히 표시하게 하려는 취지...
무슨 일을 이렇게 하는지.. 에효...
의료진분들 욕받이로...
21/06/09 16: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래 예약받을 때 정원보다 오버해서 받는 게 정석이긴합니다. 비행기 예약이 대표적 예시고요. 10%초과인 거 보니 딱 그 비율이네요. 다만 백신접종률이 워낙 높다보니 취소나 노쇼비율이 낮고 그래서 문제가 된 거 같습니다
JP-pride
21/06/09 16:58
수정 아이콘
아 비행기도 원래 오버해서 예약받나요?? 몰랐던사실이네요 크크
만약 오버해서 예약받아서 실제로 못타는 인원이 생기면 어떡해요??
21/06/09 17:08
수정 아이콘
보통 취소율과 초과율이 비슷해서 그런 경우가 잘 없긴 하고 탑승전에 대부분 어떤 식으로든 분배하긴 하지만 만약 못타는 경우가 생기면 보상해줍니다.
21/06/09 11:45
수정 아이콘
할머니 화이자, 아버지 AZ 맞으셨고 곧 어머니 AZ 맞으시는데,
화이자 맞으신 할머니나 AZ 맞으신 아버지나... 전혀 아무런 반응이 없으시네요..
화이자는 1차는 별거 없다고 하니까 그렇다고치고, AZ 맞은 아버지는 다음날 맞은 부위 근육통 정도?
얀센 이제 맞으시는 분들 많을텐데 불판에 후기들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anzisuka
21/06/09 12:05
수정 아이콘
아버지 안그래도 백신 음모론에 영향받으셔서 계속 설득해서 맞으신건데 이번엔 물백신 음모론에 ㅠㅠ
근육통도 없으셨다고..어머니는 근육통 조금 있으셨고
아이군
21/06/09 12:09
수정 아이콘
맞고 개고생한 사람-> 후기 올림
맞고 멀쩡한 사람 -> 그냥 넘어감

이라서 게시판 후기랑 실제 경험은 좀 다릅니다.

별 문제 없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21/06/09 12:32
수정 아이콘
맞고 후유증 강함 - 봐라 부작용이 이리 심한데 맞으라고?
맞고 후유증 약함 - 이거 물백신 뿌리는 거 아님?

사람들이 자기 전 막판 게임처럼 뭔가 후유증이 오는 거 같다가도 견딜만해서 백신 맞았다는 보람을 느끼는 상황을 원하는 건지..
그랜드파일날
21/06/09 13:17
수정 아이콘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609000050?fbclid=IwAR3Pd4AScz99whKdbooV3HoajT9mTShVZ1AR_8E0MGrAxLt4FXEoy35_aZg

미국에서 얀센이 남아돌아서, 유통기한 2주 남았는데 폐기 위기라는군요.
전 세계에 2주 만에 천만 도스 소비 가능한 나라가 하나 있는데...
21/06/09 13:36
수정 아이콘
아... 우리 주면 좋겠네요..
어떻게 안되려나;;
판을흔들어라
21/06/09 14:14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각 병원 등에 뿌린 물량의 유통기한이 다가오는 거겠죠. 그냥 창고 보관하고 있던거면 우리나라 줬던 것처럼 쉽게 주겠지만 다시 수거하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울테니...
21/06/09 13:3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로 온 100만명 분 백신도 6월 23일까지가 유통기한이라고 하네요. 그거랑 같은 백신인 듯 합니다. 기왕 더 줄거면 좀 더 주지.
그랜드파일날
21/06/09 13:42
수정 아이콘
코벡스 물량 포기하고 이거 일찍 받아오는 건 어떨까 싶네요. 코벡스로 들어올 남은 물량이 AZ 875만, 화이자 125만인가 그렇다는데, 바이러스 벡터 기반 백신은 뭐 성능이 비슷비슷하니까요. 안그래도 코벡스에 선진국이 백신 타가는 거 고깝게 보는 시선도 있는데 백신 일찍 받으면서 한국은 미국 골칫거리 해결해주고, 외적으론 개도국 물량 배려하는 모양새 만들 수 있고, 미국은 자기들 재고 처리할 수 있으니...

생각해보니 미국에서 저 백신 모아오는 게 더 힘들겠네요.
데브레첸
21/06/09 13:52
수정 아이콘
한국 코백스 '전체'물량이 1000만입니다.
그랜드파일날
21/06/09 14:00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제가 잘못알았네요...
욕심쟁이
21/06/09 14:07
수정 아이콘
어쩐지 일정이 빠르게 처리된다 했더니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ArcanumToss
21/06/09 23:02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우리나라는 하루 100만은 충분히 가능하고 150만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에 주면 좋겠네요. ^_____^
리자몽
21/06/09 15:00
수정 아이콘
우리 어머니는 AZ 맞고 다음날 열이 38.5도 까지 올라간 상태로 6시간 보냈습니다

39도면 병원에 뛰어 갈랬는데 39도까지는 안가고 내려서 다행이었죠
Janzisuka
21/06/09 15:13
수정 아이콘
진짜 케바케네요…저희 부모님과 친구네 부모님은 오히려 백신이 가짠지 의심하실 정도라
리자몽
21/06/09 15:19
수정 아이콘
어머니랑 비슷한 시기에 접종 받으신 분들 상태도 케바케가 심하긴 했습니다

멀쩡하신 분은 아무런 증상도 못느끼고, 심한 분은 39도 넘어서 병원갔다 오신분도 있고 다양하더라구요
월급루팡의꿈
21/06/09 15:44
수정 아이콘
환갑이신 부모님이 다 맞으셨는데.. 어머니는 맞은줄도 모르고 지나갔고
아버지는 당일에 괜찮으시더니 다음날 식은땀과 함께 힘이 없으시더라구요.
ArcanumToss
21/06/09 23:13
수정 아이콘
Jun 7, 2021
Australia 17.6% / South Korea 16.5% / Japan 10.9% / Asia 6.7%

Jun 8, 2021
South Korea 17.9% / Australia 17.9% / Japan 11.5% / Asia 6.8%

백신 접종률이 호주와 골든크로스를 이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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