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8/03/28 14:17:01
Name Lunatic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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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T vs Z] 입구막고 벌쳐게릴라, 이후 발리앗.
테란이 저그전에 메카닉을 하는건 뭔가 짜릿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공방을 전전하는 풍운아의 입장-_-에선 팩토리 슬슬 올리며 저그의 눈치를 보다가 소수의 저글링에 털리고 무릎을 탁!치며 -_- "아 젠장 그냥 바이오닉할껄" 이라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_-;




프로토스는 저그전에서 더블넥을 할때 좋은 위치의 캐논과 프로브 수비로 초반 저글링의 압박을 이겨내며 안정적인 자원을 바탕으로 이후 테크트리를 확보하며 커세어로 공중을 장악합니다. TV에서 커세어가 공중을 장악하며 다수의 지상물량으로 저그를 압도하는 것을 보곤 테란도 비슷한 진행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테란도 좋은 진형과 심시티, 벙커로 확장을 빠르게 가지고 간뒤 일명 비수더블넥과 유사하게 구사할 수도 있을까 연구를 해보았으나 프로토스의 캐논과 질럿, 프로브에 비해 테란의 벙커와 SCV는 그와는 많이 다릅니다.




하지만, 테란은 건물로 입구를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습니다.  

멀티보단 우선 건물로 극초반 수비와 테크트리, 소수게릴라로 상대를 흔든뒤 테크트리에서 나온 조합으로 초중반을 이겨내고 확장을 가지고 간뒤 이후 메카닉 병력으로 저그를 이기는 방법을 찾다가 이런 전략은 어떨까 싶어서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입스타로도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저그의 성큰수비라인에 핵을 먹인다는 전략이 성지-_-가 되었고 리플란에 순례를 하며 모대학 후문가 고기집 TV에서 보여지는 스타리그를 보며 "아아으아아아아오오?어어?"를 외칠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 뭔소리인지... 아. 그 집 분위기와 고기맛은 최고 입니다. -_-b -






이 전략은 흔히 알려진 발키리+골리앗 즉 발리앗 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빈틈도 많고 불안한 전략인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상대저그가 양산형의 일반적인 움직임을 보인다면 한번 시도해볼만한 "재미"를 가진 전략임엔 틀림없다 생각합니다. 무난한 승리와 운영을 원하신다면 소개하는 이 전략은 그와는 정반대이며 아슬아슬하게 줄타며 소수유닛과 조합으로의 솔솔한 '전략의 낭만'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딱입니다. 스타크래프트를 하며 승리를 하는 것도 즐겁지만, 나름 준비하고 짜놓은 전략을 실행시키며 스타라는 게임의 '전략'시뮬레이션을 즐기는 것 또한 즐겁지 않겠습니까 ^-^






- 시작되었다. 말도 안되는 입스타에서 나온 빌드 개요 -      


네. 우선 파이선 기준으로 입구를 빠르게 막습니다. 이는 전략을 알려주지 않겠다는 목적보단 극초반 저글링에 빠른 테크트리확보를 방해받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단, 저그전의 입구막기는 플토전이나 테란전의 입구막기와는 다릅니다. 마린이 통과안되서 안심하고 있다가 주욱~ 들어오는 저글링에 깜짝 놀랄 수도 있으니까요.





9SCV에 서플 . 서플완성한 SCV로 배럭스 . 11SCV에 가스를 가면서 SCV를 잠시 쉬며 입구를 막습니다. 단 여기서 파이선 기준 2시 8시는 1A1S1B로 입구를 막아야 합니다. 그래야 저글링도 통과 못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1-1 스타팅이 2시 8시다.
마린 한기까지 뽑는다 가정을 하면 아카데미(150) + 마린(50) . 즉 200의 미네랄을 수비를 위해 쓴겁니다. 그만큼 가난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후 진행되는 빌드는 1f라면 상관없겠으나 2f이므로 초중반 극도의 가난함을 느끼실 수 있는 장점-_-이 있습니다.


1-2 스타팅이 12시 6시다.
서플 두개로도 충분히 입구는 막힙니다. 단 6시의 경우는 눈치 잘보고 마린을 아예 생산안하거나 눈치보고 마린을 뒤쪽으로 빼놔야 됩니다.









14/26에 원팩 15/26에 투팩을 들어갑니다. 네. 슬슬 가난함이 느껴지며 삶이 힘들겁니다. 오빠믿지? 조금만 참아보자. -_-)y-~ 너무 가난해서 14/26에 팩토리 두개를 들어갈 때도 있을겁니다. 전략의 낭만과 타이밍확보를 위해 조금만 더 참아주세요. 조금만 참으면 좋은 세상 옵니다. 멀쩡한 산맥에 운하도 뚫겠다는데요 뭘. -_- 그게 좋은 세상인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에드온은 하나만 한뒤 벌쳐 속업을 하고 재빨리 저그본진을 향해 달려가서 게릴라를 하는 거였는데, 속업과 동시에 마인업까지 하면서 출발을 하는게 더 좋다생각합니다. 마인의 효과도 있거니와 종종 짭짤하게 소수벌쳐로 게임이 끝날 수도 있으며 게릴라실패시 적절히 마인으로 정찰의 효과를 얻을 수도 있으니 팩토리 두개에 에드온을 두개 다 하십시요.





그러나, 상대 저그가 오버로드로 본진을 보고 투팩을 확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알아도 상관없습니다. 왜냐면 '전략의 낭만'이 가진 매력은 이것이니까요. -_-; 그리고, 아무리 허접한 저그라도 테란이 입구막고 뭔가 하는 시늉을 하는데 오버로드 확인 안하겠습니까. 또한 벌쳐 쓴다는 것을 알면 욱하고 덤비는 저그나 빠르게 스파이어 준비하는 저그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상대가 정찰도 안한다구요? 개허접 아니면 맵핵입니다. -_-






상대저그의 반응

1   아무런 반응이 없다? -_-

1-1 성큰도 없이 배째는 SD저그
공격방법에 대해서는




1-2 레어도 안올리고 저글링만 줄창 뽑는다.
난 그대의 능력을 믿소. 벌쳐 드라이브를 보여주시오. -_-








2   어차피 메카닉. 공중공격은 약할테니 저글링 찌질거리며 뮤탈로 가주마. 조금만 기다려라.

이 전략은 저글링 이후 양산형으로 뮤탈 진행하는 저그에게 타이밍과 전략적 상성이 맞는 전략과 빌드입니다.
벌쳐는 옵션이고 실제로 사용되는 유닛은 벌쳐가 아니라 벌쳐진출이후 건설되는 아머리+스타포트에서 생산되는
4~5골리앗 + 1~2 발키리 수비이후 운영입니다.  


벌쳐로 게릴라 하면서 아머리와 스타포트를 꼭! 올리십시요.
벌쳐이후 날아오는 뮤탈을 이제 골리앗과 폭풍간지-_- 발키리로 수비해야 됩니다. 개인적으로 조합병력으로 타이밍에 날아오는 뮤탈을 밀어내는 초중반타이밍의 느낌은 정말 짜릿합니다. -_-)b

조합병력으로 다수의 병력을 못 막으시겠다구요?











좋은 진영과 전장을 확보하고 끌어들인뒤 전투를 벌이면 됩니다...  -0-  






2-1 투해처리 레어진행. 뮤탈준비하면서 저글링 및 소수성큰으로 앞마당쪽 방어  
벌쳐는 저글링에게 강합니다. 전략의 낭만-_-)b을 위해 화려한 벌쳐 컨트롤로 저글링을 잡아보아요.
이후에는 성큰 무시하고 본진 난입하십시요.


2-2 해처리 세개 저글링 왕창. 느린 타이밍 스파이어.
이런 저그가 제일 무섭습니다. 전략의 낭만따위는 무시하는 침착한 운영을 하는 저그가 싫더라구요. -_-


2-3 투해처리 저글링 수비하며 최대한 빠르게 뮤탈.
벌쳐 컨트롤하십시요. 그러나, 드론빼고 정신없어서 뮤탈이 나와도 소수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2-4 투해처리에서 완벽하게 벌쳐도 수비해내고 뮤탈도 꽤 많이 나왔다. 깜빡잊고 골리앗과 발키리생산을 못했다.
GG치세요. -_- 전략의 낭만도 좋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더라구요. -_-





만약 골리앗과 발키리로 1차 뮤탈공격을 막아내면 그때는 유닛의 방어하에 멀티를 합니다.
원래는 발키리는 본진쪽 방어를 골리앗은 앞마당쪽을 방어하는데, 종종 스퀄지를 대동하는 저그도 있습니다.
발키리는 컨트롤 하시고, 골리앗과 함께 수비하십시요.

발키리는 중요합니다. 4~5기까진 여유있게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키리에 대한 리액션에 대한 것중 가장 좋은 것은
뮤탈에 소수 스퀄지를 섞어서 공격하는 것인데, 대부분은 발키리의 미사일 포스-_-)b에 움찔하는게 사실이고 뭉치기 놀이
하는 저그에겐 종종 스플래쉬 대박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오랜 저그유저들은 모르겠습니다만, 양산형의 저그들은 뜬금없는
발키리의 모습에 당황할 수 있습니다.

발키리에 욱하고 저글링+러커로 체제 전환하는 저그도 있는데 그땐 발키리로 오버로드 사냥을 나가면서 확장 안정화와
생산에 주력을 합니다.







3 뮤탈은 무슨. 안전하게 히드라가며 방어하고 역공가겠다.

3-1 땡히드라 + 저글링 준비하는 저그
이 전략에 가장 강한 빌드가 히드라덴 운영입니다. 이후에는 마인을 진출지역과 중앙쪽에 적당히 심으며 1차후퇴.
탱크 시즈모드를 준비하며 수비하고 멀티는 잠시 접어두세요. -_- 만약 뮤탈이 아니라면 스타포트와 아머리쪽으로
가시기 보단 탱크 시즈모드및 지상병력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3-2 원해처리 러커
우리에겐 마인이 있습니다. 적절히 풍수지리설 입장에서 수맥이 흐르는 곳으로 마인을 심어두세요. 그다음에는 여유있게
대놓고 확장가지고 가면서 마인수비 + 탱크 시즈 준비하세요.







4 확장을 가지고 간다
정말 어렵습니다. 수비하면서 확장위주로 진행한다면 테란 입장에선 혼자 지치게 되더군요.
우선 되도록 확장할만한 곳에 벌쳐 패트롤과 마인으로 방해를 하십시요.






5 미네랄핵이다 -_-
GG치세요. 그냥 운이 없으려니 ... -_-



6 음악 듣고 있다



님님 -0- 싱글컷트 신곡으로 baby baby 가 나왔어요. 티파니~ 티파니~ ~(^0^)~
Kissing you 말고 baby baby도 들으세요.



...



병력을 조합하려는 저그라면 좋지만, 병력량. 즉 유닛수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면 조합이고 뭐고 짤 없습니다.
최대한 정찰에 신경을 쓰면서 발키리를 얼마나 섞어야 할지. 골리앗에 집중해야 할지를 선택하십시요.







- 전략의 요약 -


1. 확장이후 뮤탈을 가는 양산형 저그를 벌쳐로 초반에 압박하고, 뮤탈은 발키리+골리앗으로 수비하며 간지를 좔좔흘리는-_-
나름 테크니컬한 전략의 낭만이 팍팍팍팍 넘쳐나는 전략입니다.

2. 벌쳐의 게릴라가 의미가 없게되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벌쳐 자체는 초반 압박을 위한 옵션이지 꼭 피해를 입혀야 되는건
아닙니다. 어느정도 흔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입스타 이론상-_-으론 충분합니다. -_-

3. 무난한 운영과 승리를 원하신다면 이 전략을 안 하시는편을 더 권유합니다.  

4. 수비에 자신이 있다면 벌쳐 진출하면서 확장을 하시고 이후에 본진은 발키리 앞마당은 골리앗으로 수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5. 고수에겐 잘 안통하고, 비슷한 실력하의 저그유저에게도 안통할 수 있습니다. 종종 깜짝 전략으로 바이오닉과 평범한 운영에
질리신 분들은 한두번씩 써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6. 전략에 의한 빌드 진행시 빈틈이 굉장히 많습니다. 전략의 진행에는 그런 빈틈이 있는게 당연한겁니다. -_- 그 아슬아슬함을
넘나들며 통할때의 짜릿함이 전략의 진정한 매력 아니겠습니까.  

7. 승리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스타를 즐기는 유저로 승리만이 아닌 소소한 재미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by Lunatic Love



- 리플레이에서는 초반. 입구를 완벽하게 막았다고 생각했다가 완전 쪽박 찰뻔합니다. -_-
또한 나름 멋있게 마인으로 에그를 깨겠다 생각했다가 비벼지며 폭사당하기도 하구요. -_-

초반 빌드오더 - 발키리 와 골리앗 준비전까지의 모습을 봐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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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상위해
08/03/28 15:07
수정 아이콘
일단 재미 있는 전략입니다. 그래도 가스의 압박이 심하지 않을까요 -_ -; 메카닉할때도 앞마당은 먹어야 하는 판국에 ... 가스 괴물 발키리... 배슬 골리앗 체제라면 어느정도 가망이...
Best[AJo]
08/03/28 15:20
수정 아이콘
카트리나에서 이영호식으로 하면서 발키리 쓰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겨울愛
08/03/28 15:28
수정 아이콘
이분 글은 유게에 가도 어색하지 않으실거 같네요. 전략도 참신하고 글도 정말 잘쓰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The Greatest Hits
08/03/28 17:29
수정 아이콘
-1 땡히드라 + 저글링 준비하는 저그
이 전략에 가장 강한 빌드가 히드라덴 운영입니다. 이후에는 마인을 진출지역과 중앙쪽에 적당히 심으며 1차후퇴.
탱크 시즈모드를 준비하며 수비하고 멀티는 잠시 접어두세요. -_- 만약 뮤탈이 아니라면 스타포트와 아머리쪽으로
가시기 보단 탱크 시즈모드및 지상병력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씩 투팩병력 만나보기는 하는데...
빠른 방업+속+사업 히드라로 일단 센터를 잡으면서 이후 히럴로 전환하는게 최선일듯 하더군요.
어짜피 업은 해주면 좋으니까 끝까지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더군요.
입구막으면 그냥 생각없이 히드라덴이 최선이라고 보기때문에(투스타던 벌쳐던..)
(어짜피 벌쳐던 골리앗이던 진동형이라서 풀데미지가 안들어가므로 히드라가 좋죠.)
선탱으로 수비하면 바로 전멀티를 향해 드론이 달려가도 좋고요.
드랍십만 막으면 꽤나 유리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태엽시계불태
08/03/28 22:27
수정 아이콘
이 분 글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글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앞마당확보가 안되면 가스압박때매 힘들어질듯하네요.....
08/03/28 23:24
수정 아이콘
발키리가 공격하면 멈추게 되는데 그 때 스컬지 4개에 테러당합니다... 골리앗 미사일이 도착하기전에 격추되네요 T_T 결국 발키리 한 두기 잃다보면 가스압박 때문에 저글링, 뮤탈에게 밀렸습니다. 믿어야할 것은 벌쳐컨트롤이죠. 이윤열vs박태민 인투더다크니스에서 나왔던 이윤열 선수 벌컨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면 아주 좋은 전략.
parallelline
08/03/29 16:37
수정 아이콘
저그전 적절한마인팁 : 걍 해처리 근처에박으면 라바에 마인이꼬라박으면서 대박이납니다;; 물론 마인업하고 가면 잘안먹히지만 초반에 들쑤셔놨거나 공방에선 기습으로 써도 잘먹힘..
도라지80
08/03/29 19:44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 잘 봤습니다.^^ 확장선택을 늦게하시고 대신 벌처 찌르기와 스타포트를 올려 발키리로 수비를 하시는군요.
사견입니다만은 벌처찌르기를 생략하고(만약 한다면 벌처 1~2기정도로 약간의 견제만;) 스타포트 대신 엔베를 빨리지어서 벙커+골리앗+터렛수비라인으로 앞마당 확보타이밍을 빨리잡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4벌처에 마인업 속업을 다 투자해서 그 비용만큼 효과를 거두는 것이 쉽지 않고. 발키리로 수비를 원활히 하는 것은 좋지만 상대적으로 확장 타이밍이 너무 늦어 지는듯. 앞마당 확보의 딜레이는 곧 저그와의 자원 격차를 점점 심화시켜서 테란을 조급하게 만들고. 업그레이드 잘 된 한방병력 이전에 타이밍에 진출하게 되어 중규모 정도의 소모전 양상으로 흘러갈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또한 앞마당 이후 추가 멀티의 타이밍이 늦는 것도 단점이라고 생각되네요. 메카닉 자체가 정석적인 체제는 아니지만 좀 더 가다듬는 다면 좋은 빌드일 것 같습니다^^
료상위해
08/03/31 11:02
수정 아이콘
어찌 보면 플토가 저그상대로 발업질럿 커세어 빌드와 비슷하군요?
마술사
08/03/31 13:18
수정 아이콘
아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08/04/01 15:04
수정 아이콘
원해처리를 마인으로 막는다는 마인드는 상당히 동의하기가 힘이드네요.
마인에달리는
09/03/28 23:07
수정 아이콘
이야. 이게 \그해 7월말의 일낸 정명훈선수의 발리앗을 생각하면...
진정한 전략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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