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이라고 말머리를 달은 이유는 전술이 허접하다는 게 아니라..
"황당한 생각이 미래를 바꾼다"는 의미로, 발상의 전환을 한번 해보자는 뜻입니다.
자주 보기 힘든 아비터를 한번 활용해보자는 건데..
아칸을 입구에 세우고 아비터로 얼려서 입구막기가 압권이네요.
예전 iTV에서 최인규선수가 아비터 얼리기로 저그 잡는 경기를 본 기억도 나구요.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T.T)
>>
http://www.game-q.com/webboard/read.php3?table=gq_scstrategy&no=17116
글쓴이 : 괴물~!
제목: 플토대 저그전..
욕하지만 말아주세여..-_-;
걍 초보상대로 성공한건데..
8시가 걸려서 더블넥을 해봤습니다..
죽이는 포톤 위치로 저글링이 손도 못대보고..
프로브 안잃고 더블넥 순조롭게 갔습니다
사이버 짓자마자 스타게이트랑 시타덜 동시에 올렸구여
템플러아카이브 짓고 무탈대비 포톤몇개깔구 아칸 두개 만들고..
여기서 걍 가스가 좀 남길래 아비터트러뷰널을 지었습니다..-_-;
스태이시스필드를 업그래이드 하니까
뭉쳐있는 뮤탈에게 상당히 좋더군여
본진에 게릴라온 뮤탈 1부대가량을 얼리니까 엄청 황당해하더군여..--
그 밑에 아칸 두기..-_-
그럼 상대는 쫄아서 뮤탈있는곳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안그럼 죽는거 순식간이니까여-_-;
글구 다른 스타팅 먹고 입구 방어하는데
아칸 새우고 얼리니까 지상군으로 못뚫더라구여-_-
아비터..자원만 허용된다면 플토의 결정병기중 하나일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