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11/13 14:43:02
Name kabuki
Subject [전략]플토와 테란의 전쟁 양상2(yg클랜에서 펌)
여기서 부터 yg클랜의 원문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제가 쓴게 아니고 퍼온검니다.

<컨트롤을 최고의 무기로 하는 계속해서 치고 빠지는 스타일>

이 스타일의 경우는 위의 경우는 전체적 흐름은 같지만 과정은 반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테란의 빌드를 결정 지어준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접전이 이어지면서 점점 접전의 규모가 크지는 형태입니다.
테란이 앞마당 내려 가기전까지 보통 10번이상 치고 빠지기를 합니다.
이 스타일의 경우 7파이런 정찰로 상대방의 위치를 빨리 찾고 개이트도 입구에 가까이 짖습니다.
물론 초반에 조금이라도 상대방본진에 유닛이 빨리 도착하게 하기위한 의도입니다.
정찰하는 일군이 상대방의 본진에 도착하면 이때부터 일군 한마리로 공격을 시작합니다.
일하는 일군을 찌지고 잠시 피하고, 다시 찌지고 잠시 피하고, 하면서 컨트롤 싸움을 시작합니다.
마린이 나와도 일군은 계속 돌아다니며, 마린과 싸우다가 빠지고 실드차면 다시 싸우고 질럿이 올때까지 버팁니다.
빠른 질럿을 위해 9개이트를 하며 질럿은 나오자마자 바로 공격을 옵니다.
테란이 입구를 막지 않았고 쉽게 가스를 지어버리면 질럿과 일군의 컨트롤로 본전을 뽑아버립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마린수를 늘리거나 심할 경우는 뻥크까지 짖게 해서 질럿 이상의 미네랄을 사용하게 한다는 말이다.
이렇게해서 팩토리 짖는 시간을 질럿을 뽑아 사이버네틱 코어가 늦어진 것보다 더 늦게 짖게 만들어버린다는 것이죠.
입구를 막았다 해도 일군이 입구에서 scv를 괴롭히고 마린이 나오면 아주 잠시 물러납니다.
질럿 1기가 도착하면 협동으로 스플을 공격하고 마린의 공격으로 실드가 벗겨지면 잠시 후퇴합니다.
그리고 실드가 차면 다시 공격하고 다시 후퇴하고를 반복하며 드라곤이 도착하면 1일군1질럿1드라곤이 합세해서 다시 입구를 괘롭힌다.
탱크가 나오면 잠시 물러나 다시 실드를 체우고 공격사거리 업이 되면 탱크 1점사까지 노리면서 다시 공격합니다.
별 이익이 없을거 같지만 유닛을 잃지 않는다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탱크가 시져모드되면 잠시 물러나 실드를 다시 체우고 질럿과 드라곤으로 꾸준히 입구를 공략해서 '2탱드롭 같은 타이밍'을 자기가 조절해 버립니다.
그리고 1점사로 뭔가를 하나 잡던지 최소한 스플에 불이라도 지르고 물러 나옵니다.
이스타일은 이런 공격컨트롤에 실수가 없으면서 본진의 빌드에 하나의 실수도 없이 할수 있다.
공격은 자신이 하고 싶은 시점에 할수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방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2탱드롭의 타이밍'을 자기가 조절한다는 것은 1팩1스타로 2탱드롭을 시도할때 3번째 탱크가 나오기 직전에 드랍쉽이 나옵니다.
이 드랍쉽으로 탱크 2기를 싣고 상대방의 본진을 향해서 가야되는데 여기에 몇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이 타이밍에 옵져버가 나오는 것입니다.
보고도 못막는 드랍쉽이 있다고도 하지만 그래도 옵이 보기전에 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드랍쉽이 나오자 마자 바로 탱을 태우고 가면 1탱과 마린잔당만이 남습니다.
이때 플토가 컨트롤을 잘해서 모두 살아 남았다면 5드라곤 2질럿정도가 입구 근처에 있어서 입구가 뚤릴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2탱이 옵보다 빨리 도착하거나 피했다고 해도 2개이트라서 드라곤 2기정도는 쉽게 나오고 일군과 합세하면 피해를 최소로 해서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테란의 경우 입구가 뚤리면 2탱이 돌아오고 1탱이 추가된다고 해도 병력이 하나 죽고 하나 나오는 모양이라 일군 옆쪽으로 피해야됩니다.
알다시피 탱크는 3기이상이 아니면 막강한 화력을 발위 하지 못합니다.
2기와 3기는 배이상의 파워의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돌아오는 드랍쉽의 2탱도 플토진영에서 활약한만큼 상처가 있습니다.
그리고 팩토리에서 나오자 마자 상처입은 1탱까지 모두 4탱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다행이 스플라이가 부숴지기전에 한기가 건설이 시작 되었다고 쳐야 최상의 결과가 됩니다.
하지만 플토는 컨트롤을 충실히 해서 골고루 실드가 벗겨졌다면 거의 다 살아 남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드랍쉽을 따라오는 2드라곤과 2개이트 드라곤이 계속 추가가 됩니다.
비록 본진에서 몰아내더라도 테란은 엄청난 손실을 가져 올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경우에 2탱드롭을 가더라도 가기전에 2탱으로 입구 건처에 드라곤에게 실드를 좀 벗기고 가야 됩니다.
초보 프로토스들은 이타이밍에 상대를 확인한다는 명분으로 입구를 두들여 봅니다.
이것은 타이밍은 정확히 알지만 테란의 심리를 전혀 모르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고수들은 이타이밍에만 유독 입구의 공격을 잠시 멈추고 잔뜩 노리면서 옵을 기다립니다.
이타이밍이 자신의 병력이 입구를 공격하지 않는다면 드랍쉽이 함부로 갈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력을 드랍쉽이 날아가는 방향쪽으로 드라군을 이동시킵니다.
이러한 형태의 패턴으로 2탱드롭을 옵이 올때까지 출발을 못하게 저지 하는 것입니다.
아무런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싣고 가는 테란이 있어도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평범하게 드라곤 2기정도로 드랍쉽을 본진에서 기다리는 예의를 다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2탱 드롭을 사전에 저지한 뒤 옵으로 본진을 확인합니다.
그런뒤 바로 셔틀을 뽑으면서 질럿 2기를 추가해서 4질럿 드롭과 드라군으로 입구 공격을 다시 시도합니다.
그래서 1팩1스타의 전략일 경우는 상당히 피해가 오죠.
셔틀과 질럿을 건설하는 것은 순간 미네랄이 모자라기 때문에 무조건 빨리 뽑아서 들어가는 것만이 장사가 아닙니다.
이타이밍에 일군이 일하는 쪽도 좋고 입구를 노크도 충분히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절대 무리한 공격은 안해도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스타일의 플토의 경우에는 1팩1스타로 빠른 드롭을 잘 선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테란이 1팩더블을 한다해도 빨리 커맨드를 지어도 함부로 내려올수가 없습니다.
빨리 지어서 빨리 미네랄을 켤려고 하다가 더 큰 피해를 입기가 쉽습니다.
1팩에서 멀티를 빨리 활성화 할려는건 이런 경우에는 1팩더블의 허왕된 꿈일 뿐입니다.
무조건 팩을 늘리는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힘으로 밀어내고 내려와야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래이스 1기를 만들어 정찰하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결론은 2팩1스타가 문안하다는 것입니다.
테란이 다른 수는 거의 생각할 수 없고 거의 2팩1스타 비슷하게 가서 래이스 정찰을 하고 앞마당을 내려가는 수를 선택하게금 만들어버립니다.
깡으로 3팩이상을해서 입구를 나갈수도 있지만 이경우 멀티가 늦어져서 쉽게 무너질 수가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정찰없이 타격을 준다는 것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고 그런식으로 플래이를 하지도 않습니다.
결국 국지전을 하다가 말게 되고 멀티만 늦어지는 결과가 올 것이 뻔하기 대문이죠.
래이스 정찰은 굴복이라는 생각에 3팩으로 강하게 밀고 나가서 중앙을 열고 정찰을 성공하더라도 피해를 주기 어려운 형태입니다.
그리고 물량이 끊어지기 대문에 확실히 조이지도 힘든 상태라 결국 소모전이고 멀티만 늦어지는 결과일 뿐입니다.
차라리 래이스를 뽑아서 정찰하고 드랍할자리가 있음 드랍도 생각하고, 셔틀이나 옵을 잡을때 잘 이용하는 쪽으로 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것입니다.
고수들은 이득이 없고 얻는게 없는 힘싸움은 하지 않습니다.
드랍쉽과 래이스의 차이도 있고 여러가지 타이밍의 차이도 있지만 방어적인 위치가 우선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입니다.
모든 것을 완벽히 대처를 했다하더라도 결국은 플토가 의도하는데로 컨트롤위주의 경기를 하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컨트롤 전은 테란의 태생적인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테란은 강한 만큼 손이 많이 간다는 것이고 실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때문에 아무리 컨트롤을 잘하는 사람이라도 많은 컨트롤을 하게되면 본진에 손이 조금식 소홀히 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후반에 가면 갈수록 물량이 많아지고 물량이 많은 접전이 많아질수록 작은 실수가 많아집니다.
그리고 실드가 없기 때문에 수리비가 은근히 많이 나간다.
플토는 이점을 노리고 집요한 접전으로 컨트롤의 싸움을 하는 것이다.
플토는 쉽게 치고 빠질수도 있지만 시져탱크 때문에 조금 기동성이 약합니다.
플토의 경우 단축키를 이용하면 미니맵만을 가지고 하는 컨트롤의 경우에도 밀고 당기기만 해도 되기 때문에 테란보다 컨트롤이 용의합니다.
테란의 이러한 태생적인 단점에도 불구하고 컨트롤을 잘하면 멋있고 유리하게 이끌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적이고 지속적인 컨트롤을 요구하게 된다면 분명 플토보다 컨트롤을 많이 해야된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컨트롤의 양만큼 본진과 물량에 손이 적게 가서 일군이 한마리라도 더 놀고 유닛생산이 하나라도 적게 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이런점에서 보면 분면 컨트롤전은 테란이 불리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런 태생적 문제점을 노리고 처음부터 부지런히 컨트롤을 요구하는 플토의 스타일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플토의 빌드는 첫번째의 경우와 비슷하게 아주 일반적이고 쉬운 형태로 갑니다.
공격의 빈도가 많지만 자신의 유닛의 손실이 없습니다.
실드가 없는 테란에게 유닛을 수리하게 하여 수리비를 뜯어 먹습니다.
테란에게 많은 컨트롤을 요구해서 아주 작은 실수라도 얻어 낼려고 합니다.
접전이 많아서 유닛의 수로 상대방의 체제를 알 수 있어 편해보이지만 반면에 접전이 많아 다른짓을 하면 쉽게 표시가 나서 하기가 힘듭니다.
집요한 컨트롤의 요구로 별로 이익이 없어보이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이 사소한차이가 모여 산을 이룹니다.

<이 두형태의 허와 실>

테란의 입장이 되어 이런 스타일의 플토를 대하는 개인적 요령은 업그래이드되는 타이밍을 조심하는 것입니다.
드라군의 사거리 업이든 공격력 업이던 시즈모드 업이든 이런 것의 타이밍을 노리고 공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테란 입장에서는 정찰 않고 예측된 플래이를 많이 하면 할수록 오히려 손해를 가져 오니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한발 늦게 대처하는 만큼이나 미리 대처하는 것도 손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참을성으로 버티고 힘을 축척해야 됩니다.

보통 고수 프로토스 유져들은 이 두가지 형태를 크게 벗어나지 않고 쉽게 풀어나갑니다.
그 이유는 가장 안전하고 자신들의 실력이 안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자기 실력을 믿고 있기 때문에 섯불리 불리한 모험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전투에서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위치만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것입니다.
재벌이 거지를 상대로 전재산나 목숨을 걸고 도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전하다는 것이 반드시 승율이 높다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정상적인 경기를 해서는 이기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분명히 극단절략을 구사할수도 있어야 된다고 본다.
하지만 고수들은 꼭 이기기를 바라는 경기에서 확신없이 이러한 무리수를 잘 선택하지는 않습니다.
경기는 재미로 할 수 있지만 그러한 경기라도 이기는 것이 목표이기 마련이다.
비록 개임이지만 승리을 얻는다는 것은 세상의 이치와 다르지 않기 때문에 안전을 택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이런 것들보다 훨씬 많은 이유와 생략된 과정들이 숨어 있지만 결국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확실한건 누구나 이길수 있는 확실한 전략은 없다는 점이다.
만약에 있다면 모두 그렇게 경기를 할 것이고 획일화 되어져 버려서 재미도 없을 것이다.
모든 형태의 전략은 허와 실을 잘 알고 그것을 공약할 수 있어야 된다.
특히 고수들의 경기는 심리적인 면을 잘 보지 못하면 쉽게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경기를 해보면 변칙적인 공격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정상적인 플래이를 하면 속을때가 많습니다.
특히 보통은 초보단계를 지나 중수가 될려는 사람이 이러한 전략을 많이 생각하고 많이 실행합니다.
실제로 패스트전략이나 다른 특별한 전략은 이용해서 빠른 시간에 승을 쉽게 얻을 수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전략에 당했다고 해서 하수로 생각하지 않고 이런 전략으로 이긴 사람을 고수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운이 없었거나 운이 좋았을 정도로 생각할뿐입니다.
운도 실력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쉽게 구사할 수 있는 실력이라면 분명 작은 것일 뿐입니다.
이에 반하여 여기서 말한 2가지 방식으로 패했다면 끊임없는 노력이 없이 하루 아침에 극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고수들은 안당해본 전략이 없습니다.
그만큼 경험이 많고 다양하게 져본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한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이러한 형태의 경기를 하는건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rescent_Blue
02/11/13 16:54
수정 아이콘
거의 논문 수준이군요 -0-
02/11/13 20:12
수정 아이콘
존경스럽네요...
[The]-HiVE
02/11/17 18:18
수정 아이콘
이 글쓰신분 왠지 몇번에 걸쳐서 쓰신듯한 글이네요
경어체였다가 아니었다가
하지만 글 내용자체는 아주 좋습니다. 잘 읽었어요 ^_^;;
이두가지의 글에서 말하려고 하는것은 플토가 테란을 이기려면
완벽하게 안전하게 테란의 모든전략 루트를 방어하면서 자신이 손해가
안가는 한도내에서 공격을 하라는 것이고
테란이 플토를 이기려면 자신도 플토상대로 심리전을 펼치며 완벽히
대처시하기 보단 많은경험에 의한 감각과 플토가 앞으로 어떻게 플레
이 할것인가 예상을 하며 플레이 하며 전략을 자주 바꿔주며 플토를
상대하는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얘기하는것..(물론 엽기전략 말구
메카닉에 한해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수정 삭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34 아방가르드2 과연 저그의 부활을 위한 맾인가.. [34] 노진호9997 02/12/04 9997
732 개마고원에서 테란vs저그 전의 저그의 전략 [9] 이재호8787 02/11/30 8787
729 [7th]Kaiun의 p vs p [3] 초연11837 02/11/20 11837
728 [7th]Kaiun의 p vs z [11] 초연13853 02/11/20 13853
726 플토가 테란상대로 심리전을 해야 하는 이유 [20] saia11668 02/11/19 11668
724 네오비프 에서 테란으로 정석플토 상대하기.. [3] 초연10956 02/11/18 10956
723 대 테란전 더블커맨드 파해법~~ [17] 비천어검류10356 02/11/15 10356
721 [전략]플토와 테란의 전쟁 양상2(yg클랜에서 펌) [4] kabuki12125 02/11/13 12125
720 [전략]플토와 테란의 전쟁 양상1(yg클랜에서 펌) [15] kabuki14597 02/11/13 14597
718 저그 초보들이 쓸만한 대테란전 뮤링 쌈싸먹기... [9] 캐리건을사랑12314 02/11/10 12314
717 대테란전(무한셔틀러쉬) [9] 오미자9484 02/11/09 9484
716 온리 러커류 저그(대 테란전) [4] 윤승렬10050 02/11/09 10050
715 테란대 저그 재밌는 빌드 하나;;;; [15] 윤승렬12371 02/11/08 12371
712 11다블게이트의 신화 [13] 김철11951 02/11/04 11951
703 원팩 원스타포트에 대한 프로토스의 대처법 [52] 양준15143 02/10/10 15143
702 저그 테란전 12시나 2시에서 전략(상대 2시나 12시X) [35] 윤승렬9755 02/10/10 9755
701 카이저 토스 이렇게 변형시키면 어떨까요? [9] KABUKI9346 02/10/09 9346
698 2:2 에 대한 나의 모든 지식...그리고 견해... [29] 윤승렬12766 02/10/08 12766
695 노블토스 100% 활용하기 [7] 커피우유14077 02/10/04 14077
693 카이져 토스 이럴땐 어떻게 하죠?? [7] 강건아8644 02/10/03 8644
692 프로토스로 대저그전 승률좋은 전략들(다시수정) [15] KABUKI17519 02/10/03 17519
690 카이져 토스 재대로 먹힌 리플입니다 [1] 양준9106 02/10/02 9106
687 네오비프에서의 플토의 입구막기로 테란의 심리를 이용하기 [3] KABUKI8474 02/09/30 847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