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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9 21:42
그냥 조원진이 혼자 하는 주장이니 청와대와 상관없는 부분이죠. 별 알맹이도 없는 얘기니 언론이 관심을 안 가지는거고...아마 대구에서 친박이 밀린다 싶으니 저러는거 같네요. 관심을 모으는 4군데 중 2군데는 열세고 2군데는 접전이고 그러니...
16/03/29 21:51
조원진이 막던지고 있긴 한데, 그래도 근거 없이 던지는 게 아니라 뭔가 사인이 있지 싶어서요... 뭐, 상관이 있어도 상관이 없다고 하면 그만이겠지만요...
16/03/29 21:57
이유가 뭔지 모르면 의미없죠. 표 많이 주는 지역을 잘 해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거야 어렵지 않은 일이지만 그게 특별히 대단한 뭐도 아니고...
16/03/29 22:08
사진은 좀 다른 것 같은데요... 아마도 제가 노무현 대통령이 선거개입(당시 발언이 부적절했다고는 생각하지만)으로 탄핵됐던 기억이 너무 강하게 남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렇지만 제 경험상 역대 선거 중에 이번처럼 대통령이 총선에서 중심인 적이 없기도 해요...
16/03/29 22:23
글쎄요. 아이돌과 사진찍은 후보 밀어야 도지사님이 우리 동네 발전시켜 준다고 하는거랑 별 차이를 모르겠는데....
그리고 노대통령 때와 지금과 대통령이 선거의 중심인 정도는 비슷한 거 같은데요. MB나 DJ때는 좀 덜했던 거 같고.
16/03/29 22:28
노무현의 경우처럼 박근혜가 직접 선거개입 발언을 하면 그것 역시 문제인거지만 후보가 저런 발언을 하는거나,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는거나 결국 '나 이 사람과 친하다'를 보여주기 위한 맥락이라고 보면 되겠죠.
16/03/29 21:45
흐흐
새누리당이잖아요. 흔히 말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인데요 머 김부겸 후보도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겠죠. 지금 대구 무소속으로 선거하시는 분들도 때가 되면 새누리당으로 가실 분들인데요 머.
16/03/29 22:01
뭐 저런 공수표를 믿는 사람들만 불쌍한 거죠.
박근혜 대통령이 뭔가 선물 줄 것이었으면 예전에 줬지..... 이미 몸도 마음도 다 떠나신 분인데 언제까지 조강지처 노릇하면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는건지....
16/03/29 22:11
그쪽 교단에서 쿼터갓이면 성자 예수에 비벼볼 수 있겠죠. 성부는 당근 각하고 성령은 진박 쯤 되려나.
삽과 총이 사대강처럼 흐르는 천국 가십시오.
16/03/29 22:31
http://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code=locker&uid=1987178185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언사도 모르게 넘어가더군요..
16/03/29 22:39
왜들 그러세요. 자아성찰 끝내주는데.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701856
16/03/29 22:45
항상 기득권에 있었던 박근혜와
낮은 곳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기득권에 의해 핍박받은 예수와 동일선상에 놓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보네요. 박근혜 반대면 북한과 동급으로 보는 말과 더불어 오늘 밤 기분 더럽게 하네요.
16/03/29 23:42
첫번째게 문제가 되나요?
대구에서 박근혜 이름팔듯 호남에선 아직까지도 김대중 이름팔기 바빠요. 당시에도 그랬고요.내가 진박이다 하는 꼬라지랑 비슷하게 보일 때가 있죠.
16/03/30 09:49
전혀 똑같은 대통령이 아니니까요.
독재자의 딸에다 독재자 재임시절 독재자의 영애로 모든 부귀와 의전활동을 했었고 당선때도 군관 차원에서 조직적인 선거개입으로 당선됐는데요.
16/03/30 10:03
노무현 때처럼 직접적인 워딩이 아니니 더민당도 가만히 있는거겠죠. 박근혜가 직접 말한건 '진실한 사람' 정도의 표현밖에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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