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6/04/14 18:44:57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총선 감상평을 올립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udas Pain
16/04/14 18:58
수정 아이콘
우리의 집합적 선택이 현명해서 다행입니다.
세종머앟괴꺼솟
16/04/14 19:11
수정 아이콘
으으 싸우자는 건 아닌데 삼국지 매니아로서 또 유비빠로서 한마디 안할수가 없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안철수는 과정은 유비였지만 본질은 손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손권도 훌륭한 군주이니 이제 와서 대승한 안철수를 폄하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안철수는 쉽지 않은 용단을 내리고 적벽 대전에서 승리한 리즈 시절의 손권을 떠오르게 하는군요.
닉네임을바꾸다
16/04/14 21:04
수정 아이콘
손권이라...그러면 안철수의 합비는 무엇일것인가...
16/04/14 19:14
수정 아이콘
그런데 문.안(과 그 지지자들)은 이미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넜고 대선에서 단일화는 사실상 불가능해보이니 당연히 정권교체는 실패. 딱히 향후 정국의 예측이 즐겁지만은 않네요...
16/04/14 20:13
수정 아이콘
어짜피 이후의 정국은 과거의 데이터가 전혀없는 새로운 정치지형일겁니다. 그러니 좀더 지켜봤으면 합니다. 이번의 호남을 보시면 알겠지만 상수로 취급했던것이 대안이 상기면 변수로 바뀝니다. 마찬가지로 기존 새누리지지의 표심도 그렇게 1차원적이지 않습니다. 이번 안철수의 성과가 보수 표심을 어떻게 자극했는지에따라 정말로 과거의 데이터로 분석이 안되는 상황이 지속될겁니다.
쿤데라
16/04/14 19:19
수정 아이콘
정성스런 글 잘 읽고 갑니다.1번 다음에 바로 3번이네요.크크
16/04/14 19:28
수정 아이콘
2번은 새누리니깐요(?)
김상묵
16/04/14 19:36
수정 아이콘
4번의 '최초의 여소야대정국인 열린 우리당때"라고 하셨는데 그전에도 여소야대 정국은 여러번 있지 않았나요?
예전에 노태우대통령시절때도 여소야대라서 삼당합당으로 다시 여대야소로 돌아갔고
DJ대통령시절의 새정치국민회의도 여소야대였었고,
노무현대통령때 열린우리당의 여소야대가 세번째로 기억이되는데요. (열린우리당도 바로 탄돌이로 불리우는 총선결과로 과반을 획득해서 여소야대 기간이 그리 길진 않았던거 같고요)
16/04/14 20:04
수정 아이콘
긴장이 풀어진 상태에서 쓰면서 잠시 착각했습니다. 본문은 수정하였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69 [일반] 친노패권은 존재합니다. [44] 으르르컹컹5902 16/04/14 5902
1768 [일반] 총선 감상평을 올립니다. [9] 삭제됨2621 16/04/14 2621
1767 [일반] 예측할 수 없는 새누리당 내부 총질 시나리오 [11] Time of my life3627 16/04/14 3627
1766 [일반] 강남을 전현희 후보의 당선도 놀랍네요... [19] Neanderthal5284 16/04/14 5284
1765 [일반] 개인적인 총선에 대한 평가 [15] 아깽2827 16/04/14 2827
1763 [일반] 국민의당과 안철수 대표의 큰그림의 최대 변수 국회선진화법 [87] 세인5484 16/04/14 5484
1762 [일반] [그다지 진지하지 않은] 총선 소회 : 이번 총선의 숨은 공로자들 [23] 지나가는회원13487 16/04/14 3487
1761 [일반] 친노 세력 명단(?)+ 다음 대선은? [33] kien4923 16/04/14 4923
1760 [일반] 황금분할 : 권역별 비례대표 순위 [18] cadenza794908 16/04/14 4908
1759 [일반] 아직 안끝난 제1당 타이틀전 [19] 반복문4658 16/04/14 4658
1758 [일반] 이번 제주도 지역 총선 복기를 개인적으로 해봅니다. [12] 하루빨리3038 16/04/14 3038
1757 [일반] 이번 선거 진짜 국민들이 살아있다는걸 느끼네요 [19] 보드타고싶다3683 16/04/14 3683
1756 [일반] TV조선을 보고있는데 황장수가 문재인 쉴드를 쳐주네요. [43] 아깽5746 16/04/14 5746
1755 [일반] 20대 국회의원 선거 소회 [2] The xian1947 16/04/14 1947
1754 [일반]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더민주 국민의당 다 같이 가야 합니다. [19] aurelius2595 16/04/14 2595
1753 [일반] 점검과 전망 [19] Judas Pain3737 16/04/14 3737
1752 [일반] 정알못이 후보는 2번, 정당은 3번 찍은이유 [37] 제르4710 16/04/14 4710
1751 [일반] 호남사람으로써 너무 서운하네요,, [187] 카라쿠라마을10306 16/04/14 10306
1750 [일반] 이태규의 세가지 소소한 예측 [68] 삭제됨5083 16/04/14 5083
1749 [일반] 총선 이후 청와대의 공식 반응 [19] KOZE4843 16/04/14 4843
1748 [일반] 은수미 의원의 낙선을 뒤로하며 [34] 글자밥청춘4390 16/04/14 4390
1747 [일반] 선전이라 기쁜 것 보다, 참패라서 기쁩니다. chamchI2119 16/04/14 2119
1746 [일반] 20대 총선 선거가 끝나고 선거법위반 당선자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15] 최강한화3743 16/04/14 374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