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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4 09:47
13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최씨는 2015년 10월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사저에서 침대와 서랍장, 가구 등 모든 집기를 빼냈다. 이 집기들은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로 들어간 뒤 최씨의 조카 장시호(38ㆍ구속기소)씨가 머물던 서울 압구정동 아파트로 옮겨졌다. 당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관련 업무 처리를 위해 제주도에 살던 장씨의 서울 임시 거처에 가구 등 집기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당초 장씨가 생활에 필요한 집기를 구매하려 하자 최씨는 “그럴 시간이 어디 있느냐”며 [“중고를 줄 테니 일단 쓰라”고 했다.]
중고로운 평화나라인가...
17/03/14 10:48
깜빵 못 보낼까봐 불안한거죠. 조사도 받기전에 사면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현실인데...그냥 주구장창 잘 먹고 잘 살면진짜 혈압올라 쓰러질것 같네요.
어제보니 70대 요리연구가가 자발적으로 식모살러 들어갔다던데...에휴
17/03/14 11:19
전부 최순실이 나쁜X 라는게 맞다고 쳐도, 뇌물죄는 공직자에게만 성립하는거고, 공직자의 친인척에게는 제3자 뇌물죄가 적용됩니다.
그런데, 제3자 뇌물죄가 최순실에게 적용되는 순간 박근혜는 바로 공범이 됩니다. 둘이 같은 형을 살게 되죠. 그리고, 5억 이상의 뇌물수수죄는 최대 무기징역까지 구형이 가능합니다.
17/03/14 16:03
일반인이라면 몰라도, 한나라의 수장이 나쁜X 때문에 휘둘려 나랏일을 좌지우지 당했다면 탄핵당해야죠.
최순실의 존재만으로 불안해하실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17/03/14 11:56
그런데 박근혜 기벽중에 꼭 맘에 드는 옛날 제품만 찾는다는것도 있지 않았나요 샴푸도 특정 제품만 쓴다 그런말이 있었던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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