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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4 23:59
당내경선 치룰때 드는 비용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가령 더민주의 경우 ARS 선거인단 모집을 1일 연장할때마다 8000만원 정도 깨집니다. 거기에 생각 이상으로 참여인원이 불어난지라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덕분에 더민주는 빚잔치.....
본론으로 들어가서 자유당의 경우 선택의 여지가 없는게... 지금 자칭 대선주자 지지율 긁어모아도 당 지지율만큼도 안나오는 판국에 정상경선 치룬다는게 말이 될리가... 자칭 대선주자이지 본인들 대선주자 아니자나요... 솔직히 이인제 김문수 김진... 이 양반들이 대통령 나올 깜냥이나 됩니까. 본인들만 우기는거지 뭘;;;;
17/03/15 00:01
그걸 자유한국당 잡룡들 본인이 그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겠죠. 그래도 꼬장 부리는건 이 잡룡들 중에 정치 경력이 상당한 분들이 꽤 되신다는거 크크. 난 이런 대접 받을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도 적지 않을겁니다.
17/03/15 00:07
"가령 더민주의 경우 ARS 선거인단 모집을 1일 연장할때마다 8000만원 정도 깨집니다." 이 부분은 왜 그렇죠? 그 정도로 비용이 많이 들 이유가 있나요?
17/03/15 00:14
개인정보 사용비용, ARS 회선사용비용 청구까지 해서 8천만원일겁니다. 거기에 경선들어가면 ARS는 안심번호 사용이니 더 깨지겠죠.
17/03/15 00:18
제가 당직자는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이유까지는 모르지만 그정도 비용이 소모된다고는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콜센터 운영비에 100만단위가 넘는 유권자를 데이터베이스화 시키고 보안문제까지 하면 돈 들어갈 구멍이 장난이 아니죠. 경선과정이 끝나봐야 알겠지만 더민주에서는 관리비용만 50억이 넘게 들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7/03/15 00:19
국민경서 참여 신청받는 초기에 신청인원이 폭주해서 콜센터 상담원을 400명까지 늘렸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그보다 적겠지만 인건비로 나가는 돈도 무시못할겁니다.
17/03/15 00:30
여론조사 1천 표본만 해도 비용이 1천만원이 넘어가는데, 1천 표본을 위해 1만 콜 정도 필요하다 치고
더민주 선거인단 규모를 생각하면 저 정도 비용이 들어가는게 이상할게 별로 없죠.
17/03/15 07:42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정치자금 모금이 가능합니다.
대선 나가겠다는 후보가 정치자금으로 4억 못모으면 그것도 그 나름대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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