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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4 10:27
아마 바로 합당은 못할테니 유승민이 바른당 후보되서 양보하는 형태로 대선에 출마 안하겠죠. 남경필이 되면 자유당과 단일화 안한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바른당 후보가 유승민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그래도 합쳐서 현재 10-15%죠.
아마 내년 지방선거 전에는 두 당 사이에 뭔가 이뤄지긴 할겁니다. 저 두당에게 대선은 문제가 아니라 지방선거가 문제죠.
17/03/24 10:26
(안희정 지사가 후보가 안된다는 가정 하에) 민주당 대선주자는 안희정 지사의 지지선언만 받으면 이번 대선에서 2/3 득표도 가능할거 같네요...
17/03/24 10:29
오차범위라고는 하지만 안희정도 1%로 떨어졌네요... 지금 안과 이 캠프의 전략은 제 살을 갂아먹는 멍청한 짓이라니까요... 자신들 지지율도 오르지 않고, 당 지지율마저 떨어지게 만드는 해당행위에 가까운 짓임을 모르는지...
아무튼 아래 댓글에도 썼지만 요즘 박영선은 안희정도 없고 민주당도 없는, 오로지 문재인을 떨어뜨리는 게 지상목표인 것 같아요...
17/03/24 10:32
박영선은 정치 자영업자의 표본이죠.
모든 정치적인 이슈들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만 사용하고, 팀을 위해 뭔가를 희생해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17/03/24 10:39
오차범위긴 하지만 문재인은 2% 떨어졌는데...
어쨋든 지금처럼 하면 폭망할진 모르겠지만 절대 오르진 않는다는건 확실합니다.
17/03/24 11:31
언급 안하죠. 저거 하는순간 문재인 대통령 확정 땅땅땅 인데요. 바른정당 지지율 개 작살난 핵심도 저건데 뜬금없이 정체성 타령하고 있지요. 바른정당 기반이 어딘데.. PK거든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차이는 정체성이 아니라 기반지역에서 지지를 받냐 못받냐의 차이입니다. TK는 자유한국당 손을 잡아주었지만, PK는 바른정당 버리고 더민주를 택했죠. 바른정당에서 한자리 하던 김무성 김세연 장제원 같은 사람들이 쪽도 못쓰는것도 다 그런 이유입니다. 이사람들 다 부산지역구 국회의원이지요. 하지만 언론에선 유승민의 정체성이 어쩌고 저쩌고 드립을 치겠죠. 그래야 PK의 민심이반을 가릴 수 있으니까
17/03/24 11:35
동의합니다 크크
저도 언론들이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문재인의 힘은 PK인데 말이죠 부산을 다시 야도로 돌려주신 박근혜, 서병수, 홍준표를 비롯한 여러 구 새누리당 분들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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