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3/27 16:21
무당층이 서서히 빠지는게 보이네요. 더민주가 올랐는데 자유당이랑 국민의당도 오르는걸 보면요.
개인적으로는 이제 99.9%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된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어디까지 오를까가 관심사입니다. 더민주 경선 끝날 때까지는 최소한 17, 8% 정도까지 오르고, 끝나면 25%는 되지 않을까(어쩌면 30%도 가능하다고 봅니다)하는게 제 개인적인 예상입니다만 과연 어떨지요.
17/03/27 16:23
무당층이 굉장히 적은 편이네요.
전체적으로 모든 후보와 정당이 자기 지지도를 고정으로 먹고 있는 느낌이라 대선후보 선출 이전까진 큰 변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선출 이후 관건이라면 더민주 탈락후보의 흩어진 지지도를 선출후보가 과연 얼마까지 수습할 것이냐가 되겠지요
17/03/27 16:23
개인적으로 리얼미터에 대한 신뢰도는 낮게 보고 있긴 하지만
무선 90%의 여론조사에서도 안 지사와 문 후보의 격차가 줄었다는 이야기는 좀 놀랍네요 저렇게 격차가 줄은 것을 근거로 안 지사의 이전과 같은 행보가 더 가속화 될까바 걱정스럽기도 하고....
17/03/27 16:37
문재인표가 줄고 그만큼 안희정표가 늘어난건지.. 흥미롭네요. 저러니까 네거티브를 하는건가란 생각도 들고요.
네거티브를 하면 지지도가 폭망해야 깨끗한 경쟁이 될텐데
17/03/27 16:39
갑자기 훅 빠진거라 이게 튄건지 진짜 내려간건지 구분이 안되네요. 안희정이 오른걸 봐서는 진짜 내려간것 같긴 한데...
일단 이번주 경선 추이에 따라서 크게 요동치겠군요.
17/03/27 16:44
홍준표+김진태가 15% 정도네요..
황교안도 그 정도 였으니 딱 그 당이 나라 팔아먹어도 지지할 코어 of 코어가 15%인거 같습니다.
17/03/27 17:15
안희정이 그진상을 쳤어도 올랐네요...저러면 자기가 잘했다고 생각할텐데....이재명이 2위 할거라고 예측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좀 힘들거 같습니다
17/03/27 17:52
박근혜 탄핵가결 직전 박근혜 지지율이 5%였죠. = 김진태 지지율(박사모)
박근혜 탄핵에 반대하는 여론이 15%였고요 = 자유한국당 지지율 = 홍준표+김진태 지지율
17/03/27 18:39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남경필은 그렇다 치더라도 유승민은 본인이 여태까지 TK출신이라는걸 너무 내세웠어요.
개인 경쟁력 측면에서는 두 사람 모두 해볼만 하다고 보지만, 이럴때는 오히려 새누리가 족쇄가 되네요. 사실 바른정당 대선 토론회 보면 수준이 정말 높긴 합니다. 2등 후보들때문에 완전히 진흙탕으로 흘러가고 있는 더민주 토론회보다는 건질게 많습니다.
17/03/27 19:03
한때 킹무성이라 불리며 대선 지지율조사 1위를 달리던 김무성에. 야권지지자사이에서 새누리경선 통과한다면 김무성.반기문보다 더 강적일거다 평가받던 유승민인데요.
상황이란건 항상 변하기 마련인거고. 지금 현재 여권출신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을뿐입니다. 이번대선 상황이 계속 지속되리라는 예상은 그냥 기대아닐까요
17/03/27 18:45
문재인은 오랜만에 오는 지지율 하락세인데, 오늘 호남 경선결과에 따라 추세를 반전하느냐 차이가 조금씩 좁혀지느냐가 결정되어지겠네요.
바른정당은... 답 없네요. 한동안 죽었다 생각하고 반성해도 회복이 되려나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