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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3/28 10:24:45
Name Zero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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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박지원 "영혼 맑았던 문재인, 이렇게 탐욕스럽게 변하다니"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3360
박지원 "영혼 맑았던 문재인, 이렇게 탐욕스럽게 변하다니"


박지원 대표가 페이스북을 통해 "대학생들을 동원, 식사 접대, 돈봉투 의혹 등 참으로 한심한 작태입니다. 또한 자제분에 대한 의혹도 이해가 안됩니다"라고 비난하며 "5년 전 대선후보로 영혼이 맑았다는 평을 받던 문 후보께서 이렇게 탐욕스럽게 변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라고 탄식 했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215936
박지원 ”호남경선, 국민의당은 순수 국민 민주당은 동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52&aid=0000991727
박지원 "文 호남 60% 큰 대승 아냐, 안철수와 분명 차이 있어"

-안VS문, 국민이 선택한 65%와 자기 식구들이 선택한 60%의 차이
-국민의당은 순수한 국민, 민주당은 동원된 식구
-문, 본선에서 과격한 변명, 거짓말 통할 수 있을까? 민심 변할 것
-문 지지 60%에서 끝난 것, 큰 대승 아냐
-호남에선 사이다 발언 높이 평가하는 듯
-안희정, 이재명 호남에서 40%받아낸 것, 상당한 약진
-文 호남 인사 차별 없단 거짓말과 변명, 혁신적 정치한단 분이 대학생 동원
-文 대통령돼 잘못되면 장관,수석이 했단 무책임 발언 할 건가
-대선, 결국 민주당VS국민의당 일대일 구도 될 것
-박 전 대통령, 어떤 의미에서 보면 부모님에게 큰 불효, 선거구도 변화 가능성 없어



문재인의 60% 승리는 자기 식구들이 선택한 60%라 큰 대승이 아니고 안철수의 65% 승리는 국민이 선택했기에 큰 대승이랍니다.

안희정, 이재명과 싸워 60% 얻어낸것보다 손학규, 박주선과 싸워 65% 얻어낸게 더 큰 대승이라는군요.




언제나 문모닝하던 박지원이지만 이번엔 박지원이 반응이 세게 나오네요. 어제 문재인 60%가 상당히 충격이 크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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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군
17/03/28 10:25
수정 아이콘
흐흐.
사막여우
17/03/28 10:26
수정 아이콘
저 아저씨의 탁한 눈은 어디까지 더 뿌얘질지.... 영혼까지 탁해진 아저씨... 정신 좀 차리세요.
17/03/28 10:26
수정 아이콘
박지원 어르신 더 해주세요~
오늘도 문인사 감사
17/03/28 10:27
수정 아이콘
국민이 상대하기 편한 문재인을 뽑아줬다고 말씀하신지가 언젠데....오늘은 그 국민을 동원된 식구들로 만들어버리시네요.
YORDLE ONE
17/03/28 10:27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허재감독 동영상 등판할 각인데
17/03/28 14:14
수정 아이콘
허재감독보단 김정은짤이더 ....
17/03/28 10:29
수정 아이콘
믿을 수가 없으면 사실 확인을 좀 해보시지...
花樣年華
17/03/28 10:30
수정 아이콘
음... 동원된 식구가 국민보다 많아... 두배반이나 많아;;; 크크;;;

실제로 어제로 대선이란 게임 자체가 끝난 셈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안희정, 이재명 쪽의 움직임이 얼마나 나이스하게 나오는가 하는 게 컨벤션 효과의 크기를 좌우할 수 있겠지만
안희정, 이재명 지지자의 약 70% 씩만 가져와도 일단 지표상으론 50%를 넘어가죠.
태풍이 불어오는데 선풍기 바람 쐬며 시원하다고 하려니 민망해서 저런 말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치 9급이라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수순인데 설마 지금 이 상황 자체를 못 읽으려고요.
17/03/28 10:34
수정 아이콘
문재인 후보의 재력을 생각 해 보시면 놀라운 점도 아니죠... 솔직히 친문패권주의라고 까는 사람들은 문재인 후보의 재력을 질투 하는 거라고 봅니다 크크크
花樣年華
17/03/28 10:37
수정 아이콘
저도 솔직히 그 재력은 좀 많이 부럽습니다 크크크;;;


왜 영화 보면 미국의 연방 준비은행인가요?? 그런데 금괴 많이 쌓여있잖아요.
그거 구경이라도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그거야말로 왠만한 경치보다 더 기막힌 풍경 아닐런지 흐흣;;;
17/03/28 11:11
수정 아이콘
전 한 번 그런데 위에서 뒹굴어보고 싶네요.. 딱딱해서 등은 아프겠지만 그래도 한 번..
17/03/28 11:28
수정 아이콘
옛날옛적 디즈니 만화동산에는 금화의 바다에서 헤엄치는 오리가 있었죠..
피부 넘나 단단한 것..
17/03/28 13:35
수정 아이콘
스크루지 아저씨...
돌돌이지요
17/03/28 10:30
수정 아이콘
이게 비판을 하건 칭찬을 하건 흐름은 유지해야 하는건데 어제 분명히 자기가 말하길 안희정지사보다는 문재인 전대표가 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문재인 전대표가 이기길 바란다고 말해놓고서는 왜 저러는 거죠? 오히려 기쁜 마음을 드러내셔야죠, 저희들 바람대로 되어서 기쁘기 그지 없다고 하셔야죠
저그의모든것
17/03/28 10:31
수정 아이콘
네 또 새로운 하루가 되었네요....
바다코끼리
17/03/28 10:33
수정 아이콘
짖는 개는 겁 먹은 개다.. 라는 어디선가 들은 말이 생각나네요.
타마노코시
17/03/28 10:33
수정 아이콘
뭐랄까 요즘 국민의당 반응이 점점 '어대문' 판독기가 되가는 느낌이네요..;;
오자히르
17/03/28 10:34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은 사고 안치고 조용히 일하는 것 보다, 어떻게든 이름 한번 노출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문재인은 너도나도 문모닝, 문애프터눈, 문이브닝을 해대니...
마바라
17/03/28 10:34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대통령 되면.. 박지원이 총리되겠죠?
바닷내음
17/03/28 10:38
수정 아이콘
총리가 되든 아니든
여당이 국민의당이고 거기 센터가 박지원이겠죠.
제가 안철수 정책이 마음에 들어도 절대 뽑지못하는 이유입니다.
덴드로븀
17/03/28 10:41
수정 아이콘
사실 현제 대통령제에서의 총리역할에는 별로 흥미를 못느낄것 같고, 김기춘같은 역할이라던가 순시리(...) 같은 비선실세같은거 해보고 싶을꺼에요.
내맘대로 대통령과 나라와 국회를 쪼물딱~쪼물딱~ 으흐흐흐~ 좋아~ 이느낌이야~ 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박지원을 버리지 않는한 안철수는 절대 대통령이 되선 안됩니다.
박용택
17/03/28 10:35
수정 아이콘
아무말 대잔치 신나네요 크크

영혼 드립을 치는거보니 혼이 비정상이라고 말한 어떤 분이 떠오르네요.
강배코
17/03/28 10:37
수정 아이콘
쉬운 상대가 올라올거같으니 좋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양반 혓바닥이 왜이리 길어
-안군-
17/03/28 10:37
수정 아이콘
문모닝~
lifewillchange
17/03/28 10:37
수정 아이콘
행복회로 돌리다가 회로가 다 타신건가..
17/03/28 10:37
수정 아이콘
하여간 이아저씨 말은잘해~
아시안체어샷
17/03/28 10:37
수정 아이콘
문~ 모~ 닝~
빠빠빠 빠빠 빠빠빠빠~
돌돌이지요
17/03/28 10:41
수정 아이콘
그런데 단체로 멘붕들을 하셨나? 왜들 이렇게 안하니만 못한 말들을 하는건지,

종편에서도 60%는 되어야 대세론 인정이라고 그렇게 떠들어놓고서는 금새 태세전환들을 하던데, 이게 스스로도 민망하지도 않은건지, 몇달 전에 한말을 뒤집는 것도 아니고 방금 전 말을 손바닥뒤집듯이 하는 것을 보니 생각보다 충격들을 많이 받았나보네요

아직도 보수와 중도를 아우르는 반문연대 운운하는 것도 그렇고요, 이번 대선에서는 중도가 보수한테 화답 안할 것이 자명한데 어찌 그렇게 희망고문들을 이어나가시는지

거기에 박통과 그 지지층들이 아직도 정신못차려서 문재인의 척폐청산론에 동력을 넣어주고 있는데 이런 것은 안보이나봐요
17/03/28 10:41
수정 아이콘
대학생들한테 금품향응 제공이 사실이 밝혀진것인가요??? 아니라면 저렇게 막뱉어도 되는것인지?
花樣年華
17/03/28 10:4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문모닝 자체가 나쁜 전략이냐... 그건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든 저런 말이 먹히는 세대가 있고, 좋은 말도 계속 듣고 있으면 피곤해지는데 하물며 저런 말일까 싶기도 하고요.
문재인의 스텝이 느려질 때까지 잽을 날리겠다는 전략이긴 할텐데...
그런데 하필 아랫세대는 저런 걸 희화화 해서 가지고 노는 스타일의 세대라는 게 문모닝 전략의 문제라면 문제 아닐까 싶어요.
루크레티아
17/03/28 10:46
수정 아이콘
추악하고 더럽네요.
결국엔 예전 정치신인 때처럼 자기 손아귀에 쥐고 흔들 수 있어야 착한 사람이란 얘기죠.
compromise
17/03/28 10:47
수정 아이콘
제가 17, 18대 대선을 보면서 느낀 것은 1위 후보를 공격해도 1위 후보의 지지율을 가져오는 건 매우 어렵다는 거였습니다.
공격이 성공하려면 확실한 약점을 단번에 공략해야지 매일매일 잽 날리는 건 역효과만 납니다.
서동북남
17/03/28 10:50
수정 아이콘
행복회로 돌리다가 회로가 터지신 듯
Grateful Days~
17/03/28 10:51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교회같은데서 단체로 경선참여 안하는줄 아시나.
호날두
17/03/28 10:51
수정 아이콘
만만한 후보한테 왜 저리 열을 내는건지 참.....
감전주의
17/03/28 10:52
수정 아이콘
저런건 지지층의 결집만 불러오는 하책 아닌가요..
참 옛날 사람의 옛날 사고방식이네요.
킹보검
17/03/28 12:27
수정 아이콘
박지원은 안철수 대통령 만드는게 1순위 아닙니다. 자기세력 공고히 다진 후 총리되는게 1순위지. 그렇게 생각하면 저런 행동은 아주 상책이죠.

안철수와 박지원이 함께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거지요. 국민의당이 외연을 확장하면 할수록 박지원의 영향력은 줄어듭니다. 민주당때처럼.
Liberalist
17/03/28 10:54
수정 아이콘
크크크 국민의당은 이래서 안 됩니다.
안철수 의원이 대통령 되면 저기 있던 박지원 같은 부류가 내각 한 자리씩 차지할텐데 그 꼴을 보라고요?
대통령 선거는 후보도 후보지만 후보 주변 인사들도 고려하는 가운데 뽑아야 하는 선거인데, 이래서 안철수 의원에게 어떻게 표를 줍니까 크크크
17/03/28 10:56
수정 아이콘
웅 넴.
17/03/28 10:59
수정 아이콘
오늘도 안크나이트께 1감사 올리고 시작합니다
17/03/28 11:01
수정 아이콘
이런 호남토호들 생명연장시켜 주고 대통령 한번 해보겠다는 안철수도 똑같죠. 이동섭도 문빠거리며 한마디 하셨더만요. 그럼 사람들한테 한마디도 안하는걸 넘어서 경선승리발언에서도 문재인 걸고 넘어지는게 안철수라.
박지원이 문제가 아니고 안철수가 문제예요. 저러라고 판 깔아준게 안철수.
17/03/28 11:03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되든, 안철수가 되든, 누군가 되든 절대 저인간만큼은 보직을 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가 되더라도 궁극적으로 쳐내야할 인간입니다.
국회중심의 개헌을 해서 총리한번 해볼 야망을 불태우는것 같은데 절대 저사람을 앉히면 안됩니다.
릭 데커드
17/03/28 11:08
수정 아이콘
합선된 듯.

지직 지지직...
17/03/28 11:11
수정 아이콘
불법행위라는 표현 사실이 아니라면 책임져야죠.
빠독이
17/03/28 11:11
수정 아이콘
박 대표는 맑았던 적이 있기나 한지?
17/03/28 11:32
수정 아이콘
챔피언이 랭킹 1위 3위 상대로 태이틀 방어전을 압도적으로 KO 시킨게
어떻게 랭킹 2위가 랭킹밖 선수들 상대로 KO 시킨거랑 동일선상에 놓일 수 있는건지

'랭킹 4위 컵 스완슨, 랭킹 13위 최두호 꺽고 기세등등, 랭킹 2위 프랭키 애드가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조세 알도보다 한수 위 기량 과시'
'위 두경기를 본 전문가들의 대다수 입장은 다음 달 있을 타이틀 매치에서
조세 알도의 타이틀 방어보다 컵 스완슨의 타이틀 획득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라고 글 쓰면 그 평론가는 그날로 짤리겠지요?
뜨와에므와
17/03/28 11:39
수정 아이콘
개눈깔을 박았나...

아!
Locked_In
17/03/28 18:09
수정 아이콘
아...
소와소나무
17/03/28 11:42
수정 아이콘
막말로 어제 결과보고 정신이 반쯤 나갔다고 봅니다. 문재인보다 안희정이 더 어렵다 라는 뻘소리까지 하면서 기원 했는데 문재인이 너무 크게 이겨버렸죠. 아마 문재인이 45 언저리쯤 나올꺼라 생각하고 준비한 멘트들이 즐비 했을텐데;; 입은 움직여야겠는데 준비해둔 말은 다 폐기처리 되버렸고 멘붕이겠죠 껄껄껄.
17/03/28 13:03
수정 아이콘
준비한 멘트들 크크크크
17/03/28 11:47
수정 아이콘
저런 개소리 네거티브도 단지 1등 아니라는 이유로 봐줘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게 현 정치 현실이죠.
진짜 개눈깔에는 뭐만 보인다고 딱 그 모습입니다.
The xian
17/03/28 11:51
수정 아이콘
https://ko-kr.facebook.com/jwp615/posts/928947303875261

가만 보니 이 분 늘그막에 트인낭(아니. 페인낭이라고 봐야 맞겠죠) 기질이 있으시던데...
지금은 "경선룰 합의에 안철수후보건 손학규후보건 미웠습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수정되기 전 버전으로 보이는 아래 링크를 보면 원래 쓴 말은 "경선룰 합의에 안철수건 손학규건 죽이고 싶었습니다."였다는군요.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8/read/30970906

이게 무슨 짓인지 원. 예전 광주를 놓고 욕했다가 썼다 지운 건도 그렇고...
17/03/28 11:54
수정 아이콘
민주당을 살
프로취미러
17/03/28 12:53
수정 아이콘
만주당 이었죠 크크크
17/03/28 12:11
수정 아이콘
x눈에는 x만 보이죠. 문재인에게 탐욕이 보였다면, 그건 당신의 탐욕입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7/03/28 12:34
수정 아이콘
영혼이 어쩌고 하는 거...누군가가 즐겨 쓰던 표현인 거 같은데
tannenbaum
17/03/28 12:35
수정 아이콘
순.. 읍읍.
껀후이
17/03/28 12:43
수정 아이콘
저거 다 사실확인하고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문재인이 변호사출신이라 그런지 단호할 땐 엄청 단호하던데...박근혜랑 단 하루라도 교도소동기 되실라 조심하셔야지
루키즈
17/03/28 12:47
수정 아이콘
허위사실아닙니까 이거
17/03/28 13:31
수정 아이콘
다시한번 안크나이트의 멀리 내다보는 안목에 감탄합니다. 저런분이 아직 민주당에 있었으면 제 속이 까맣게 타들어갔을겁니다.
17/03/28 13:3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17/03/28 13:59
수정 아이콘
만주당을 살
거믄별
17/03/28 14:12
수정 아이콘
난 당신이 떠났줬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같은 고향사람이고 친한 친구의 친척이라고 그렇게 감싸시던 우리아버지도 당신 이름 나오면 쌍욕을 하더라.
교강용
17/03/28 14:56
수정 아이콘
저 할아버지는 항상 변함없네요.
17/03/28 15:07
수정 아이콘
영혼 맑았던 문재인을 당대표 경선때 패권세력이라고 그리 물어 뜯으셨나요??? 어디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나만 분명하게 집고 넘어갑시다. 88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입제의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수십년동안 사방에서 정치입문을 요구받았지만 거부했던 문재인을 정치판에 들어오게 한 것도, 현 시점에서 자타공인 대한민국 제1정치인으로 만든 것도 다 당신같은 인간들 때문입니다. 당신들이 조금만 덜 물어 뜯었다면 당신들이 정치를 조금만 더 잘했다면 여기까지 올 일도 없었던 사람이에요.

다 박지원 대표 당신같은 사람이 만든 결과이니 나중에 원망하기 없기입니다.
하심군
17/03/28 15:30
수정 아이콘
영혼이 맑았던 박지원인데 어쩌다 저리...
17/03/28 15:37
수정 아이콘
저말만 봤을때는 문재인이 적폐청산대상인건 맞는말이지만..본인도 적폐청산대상인거 모르시나보네...감방까지 다녀오신분이..
자유한국당이나 민주당이나 둘다 적폐청산대상인데...
저런 당들이 1,2당인게 바로 국민수준밑천 다드러나는거죠...
영원이란
17/03/28 18:45
수정 아이콘
이건 또 뭔소리랍니까
17/03/28 23:40
수정 아이콘
민주당 자한당 박지원 전부다 적폐청산대상이라구요...국민 수준에 맞는 분들이 1,2위 다툰다는 말인데요?노무현이야말로 뇌물로 얼룩진 사람이고 그의 오른팔이던 문재인이 적폐청산의 대상이 아니라는게 더 우스운거죠...자한당이야 뭐 다 아실거고..박지원은 대북송금사건으로 감방다녀온 사람이구요..가능성없다고 보는 2,3위는 뭐 언급안해도 잘 아실거라 생각하겠습니다.적폐청산대상들이 대선후보인데...그 적폐청산대상 당과 후보들이 1,2위를 달리고 있다는게 아이러니한 사실이죠.
영원이란
17/03/29 00:02
수정 아이콘
노무현 뇌물설을 진지하게 얘기하게 믿는걸 보시면 대화할 가치가 없네요. 수고하세요.
17/03/29 01:37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읭읭이
17/03/29 02:44
수정 아이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2250600075&code=940301
아직도 논두렁타령하는거 보니 남의 수준을 평가하기보다 자기자신을 더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7/03/29 05:34
수정 아이콘
바깥에 버렸다고 한건 사실이고,논두렁에 버렸다고 말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논두렁에 안버리고 밭두렁에 버렸다고 말했으면 괜찮은건가요??그리고 억울하면 그 발언을 한곳을 고소하시고 철저히 수사하시면 됩니다.공식적으로 검찰에서 발표한 말을 가지고 아니라고 하시려면 공식적으로 소를 제기하시고 아니라고 말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고작 반박하실수 있는건 논두렁이 아닌 밭두렁에 버렸다.이거네요.다른 것에 대해서 한번 반박해보시죠.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591728&plink=OLDUR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5132307145&code=940301
읭읭이
17/03/29 08:39
수정 아이콘
' 권양숙씨가 돈먹고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고 말하고, 자기 마누라인 권양숙이 다 해먹었다고 말하는게 저는 대통령이라면 쪽팔려서 그렇게는 말하지 안을거 같습니다. ' 이거 님이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17/03/31 21:41
수정 아이콘
논두렁에 버렸는지 밭두렁에 버렸는지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럼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밭두렁으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의 내용의 논점을 파악하지를 못하시네요.중요한건 노무현이 대통령이나 되는 사람이 자기부인이 돈먹고서는 나는 잘못안했다고 말하는게 우습다는거죠.박근혜도 자기는 모르고 했으니 끝까지 잘못없다고 하는거나 똑같습니다.
읭읭이
17/03/31 22:23
수정 아이콘
핵심은 그 이야기가 아닐텐데요.
이명박 정부의 공작수준의 언플이 있었기 때문에 뇌물수수 혐의는 별 의미가 없고
또 노무현은 자기 아내를 감쌌지 내가 잘못안했다고는 안했는데요.
사실관계를 제대로 알지못하면 조용히 합시다.
17/04/02 15:27
수정 아이콘
님이 제 말에 태클을 걸었고..노무현 뇌물설을 진지하게 믿는걸 보면 할말이 없다고 하셔서 그런건데요??그래서 전 노무현 뇌물설은 완벽한 팩트라고 말하는거고..그 측근인 문재인 또한 적폐청산의 대상이라고 말하는건데요??그리고 상식적으로 김만복 국정원장이 노무현에게 보고 한것을 문재인이 몰랐다는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되고..몰랐다면 말그대로 무능한것이고 그 오른손이던 문재인에게는 엄청난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당이 적폐청산대상이 아니라고 하는게 이상하다고 한겁니다.그럼 문재인당이 적폐청산대상 당이라는건 인정하시는건가요?
읭읭이
17/04/02 15:37
수정 아이콘
이미 여론공작에 나온이상 팩트고 뭐고 의미가 없죠.
그렇게 법과 원칙을 중시하시는 분이 법원의 판결도 나지 않은걸 팩트라 믿으시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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