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election/president2017/news/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01&aid=0009130976
[3월 28일]
- 바른정당 대선후보 유승민으로 결정
3월 29일
- 더민주 순회경선 충청권 결과 발표
- 자유한국당 국민여론조사 (대선후보 선출에 50% 반영)
3월 30일
- 국민의당 순회경선 대구.경북.강원
[3월 31일]
-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결정
- 더민주 순회경선 영남권 결과 발표
4월 1일
- 국민의당 순회경선 경기
-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단일화 논의 시작
4월 2일
- 국민의당 순회경선 서울.인천
[4월 3일]
- 수도권. 강원. 제주 결과 발표 및 더민주 대선후보 결정
[4월 4일]
- 국민의당 대선후보 결정
4월 5일
- "아마도" 반문 연대 후보 단일화 논의 시작
4월 9일
- 대선에 참여할 공직자 사퇴 시한
[4월 15일-16일]
- 후보자 등록 신청
4월 17일
- 선거기간 개시일
4월 25일-30일
- 재외국민 투표일
[4월 30일]
- 투표 용지 인쇄 시작
5월 4일-5일
- 사전투표 (오전 6시-오후 6시)
5월 9일
- 제 19대 대통령 선거
요즘 얘기가 솔솔 나오는 반문연대가 최고의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후보자 등록 신청을 하기 전인 4월 14일까지는 결론을 내야 합니다
16일도 등록일이니 15일에 결론을 내도 무리는 없긴 하지만요.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의당 후보가 결정되는 4월 4일부터 열흘 조금 넘는 여유가 있습니다.
그 때까지 합의가 안되서 각당이 후보를 등록하더라도 기회가 없는건 아닙니다. 효율은 떨어지지만요.
4월 16일에 등록한 이후에 4월 30일 투표지 인쇄하기 전에 사퇴하면 이름과 기호는 투표지에 적히지만 "사퇴"라고 표시해 준다고 합니다.
4월 30일 이후에 사퇴하면 5월 9일 당일에 투표하는 사람들에게 배포되는 투표지에는 사퇴 표시가 안되고 투표소에 사퇴했다고 종이 붙는걸로 끝나죠.
하여튼 후보 등록 이후에 하는 단일화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다만 사전투표가 있는 5월 4일 이전에 사퇴를 하면 사전투표 하는 사람들이 보는 투표지에는 사퇴 여부가 표시된다고 하네요.
사전투표지는 바로 프린터로 뽑는 것이니까요.
결국 반문연대를 하기 위한 1차 협상 기간은
[4월 4일 - 4월 15일]
2차 기간은
[4월 16일 - 4월 30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