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3/29 12:30:16
Name 어리버리
File #1 GYH2017032300130004400_P2_20170323143605212.jpg (72.7 KB), Download : 14
Subject [일반] 현재부터 5월 9일까지 대선 일정


http://news.naver.com/main/election/president2017/news/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01&aid=0009130976

[3월 28일]
- 바른정당 대선후보 유승민으로 결정

3월 29일
- 더민주 순회경선 충청권 결과 발표
- 자유한국당 국민여론조사 (대선후보 선출에 50% 반영)

3월 30일
- 국민의당 순회경선 대구.경북.강원

[3월 31일]
-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결정
- 더민주 순회경선 영남권 결과 발표

4월 1일
- 국민의당 순회경선 경기
-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단일화 논의 시작

4월 2일
- 국민의당 순회경선 서울.인천

[4월 3일]
- 수도권. 강원. 제주 결과 발표 및 더민주 대선후보 결정

[4월 4일]
- 국민의당 대선후보 결정

4월 5일
- "아마도" 반문 연대 후보 단일화 논의 시작

4월 9일
- 대선에 참여할 공직자 사퇴 시한

[4월 15일-16일]
- 후보자 등록 신청

4월 17일
- 선거기간 개시일

4월 25일-30일
- 재외국민 투표일

[4월 30일]
- 투표 용지 인쇄 시작

5월 4일-5일
- 사전투표 (오전 6시-오후 6시)

5월 9일
- 제 19대 대통령 선거

요즘 얘기가 솔솔 나오는 반문연대가 최고의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후보자 등록 신청을 하기 전인 4월 14일까지는 결론을 내야 합니다
16일도 등록일이니 15일에 결론을 내도 무리는 없긴 하지만요.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의당 후보가 결정되는 4월 4일부터 열흘 조금 넘는 여유가 있습니다.

그 때까지 합의가 안되서 각당이 후보를 등록하더라도 기회가 없는건 아닙니다. 효율은 떨어지지만요.
4월 16일에 등록한 이후에 4월 30일 투표지 인쇄하기 전에 사퇴하면 이름과 기호는 투표지에 적히지만 "사퇴"라고 표시해 준다고 합니다.
4월 30일 이후에 사퇴하면 5월 9일 당일에 투표하는 사람들에게 배포되는 투표지에는 사퇴 표시가 안되고 투표소에 사퇴했다고 종이 붙는걸로 끝나죠.
하여튼 후보 등록 이후에 하는 단일화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다만 사전투표가 있는 5월 4일 이전에 사퇴를 하면 사전투표 하는 사람들이 보는 투표지에는 사퇴 여부가 표시된다고 하네요.
사전투표지는 바로 프린터로 뽑는 것이니까요.

결국 반문연대를 하기 위한 1차 협상 기간은
[4월 4일 - 4월 15일]

2차 기간은
[4월 16일 - 4월 30일]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노노리리
17/03/29 13:01
수정 아이콘
별개로, 기자 이름이 재밌네요.
17/03/29 15:22
수정 아이콘
金土日...
17/03/29 13:23
수정 아이콘
대선주자 토론회는 언제 있으려나..
BlazePsyki
17/03/29 16:28
수정 아이콘
3월 30일에 더민주 수도권, 강원, 제주 말고도 2차선거인단도 이때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 날짜 기다리고 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174 [일반] 조윤선 전 장관 근황.jpg [44] 서동북남10099 17/03/31 10099
2173 [일반] 양강구도시 여론조사... 문재인 41.7% vs 안철수 39.3% [127] ZeroOne7102 17/03/31 7102
2171 [일반] 당신이 과거로 돌아간다면 박근혜의 대통령 당선을 막겠습니까? [46] 뜨와에므와5122 17/03/31 5122
2170 댓글잠금 [일반]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13] 모여라 맛동산5821 17/03/31 5821
2169 [일반] 경축! 박근혜 구속! [125] 레스터11156 17/03/31 11156
2168 [일반] "IF"가 모이고 모여야 반대편을 이길 수 있는 반문연대 [160] 어리버리7403 17/03/30 7403
2167 [일반] 앞으로도 무수한 승리를 달성할 이해찬 의원의 명언 [37] 예루리7342 17/03/30 7342
2166 [일반] 안철수 ‘4연승’, 국민의당 TK·강원 경선 ‘72.41%’로 압승 [40] ZeroOne5638 17/03/30 5638
2165 [일반]  박근혜 정부, 역대 최대 '682조 빚' 남겼다.TXT [34] 아라가키6330 17/03/30 6330
2164 [일반] 자유한국당 조훈현 의원 근황 [19] ZeroOne9619 17/03/30 9619
2163 [일반] 너무나도 여론을 잘 읽는 대선주자 [59] 바스테트7679 17/03/30 7679
2162 [일반] 전두환 "최태민, 박근혜 업고 많은 물의…10·26後 군부대 격리" [20] 레스터5972 17/03/30 5972
2161 [일반] 전직 대통령 박씨의 영장실질심사가 곧 시작됩니다. [44] 紓優7990 17/03/30 7990
2160 [일반] 오늘자 여론조사 - 지는 안희정, 뜨는 안철수, 여전한 문재인 [107] The Special One8873 17/03/30 8873
2158 [일반] 이런 대선은 솔직히 처음입니다. [78] 삭제됨9423 17/03/29 9423
2157 [일반] 더민주 충청경선 개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132] 아라가키12895 17/03/29 12895
2156 [일반] 정당활동 분위기라는게 원래 이런건지... [69] 레스터5818 17/03/29 5818
2155 [일반] 때아닌 문재인과 유병언 커넥션 해프닝 [29] The xian5234 17/03/29 5234
2154 [일반] 국민의당 "文캠의 '대학생 동원 불법 선거운동'이 바로 적폐" vs 더민주 "니네나 잘해" [14] ZeroOne5260 17/03/29 5260
2153 [일반] 조배숙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심상정, 품어도 부화하지 않는 무정란" [65] 트와이스 나연6804 17/03/29 6804
2152 [일반] 문재인 현상에 대한 이해 [59] Red_alert6252 17/03/29 6252
2151 [일반] 박근혜, 지지자에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달라" [48] tjsrnjsdlf6267 17/03/29 6267
2150 [일반] 현재부터 5월 9일까지 대선 일정 [4] 어리버리4312 17/03/29 43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