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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30 19:56
욕좀 허용해주세요. 쌍욕이 입 안과 머릿 속에 꽉 찼습니다.
차기정권 상황이 본문에서 언급한 것 처럼 흘러갈 것이 눈에 선합니다. 정말 열받네요...
17/03/30 19:58
뭐 지금도 노무현과 문재인이 세월호에 책임이 있다는 같잖은 소리를 하는 적폐들이 널리고 널렸죠.
소위 보수정권의 실정과 실책에 대해서는 잘도 침묵하시고, 보수정권의 배설물과 적폐를 이어받은 소위 진보정권(?)이 갈팡질팡하면 무능하다 역시 진보는 안된다 이딴 소리나 하시고. 다시 보수가 정권을 잡으면 소위 진보정권의 설거지하고 있다는 거짓 프레임 작성하기에 바쁘고. 하지만 이명박근혜가 이미 증명했듯이 부패가 능력이라고 말하는 무책임한 작자들은 부패하면서 무능한 정부를 만들 뿐입니다.
17/03/30 20:01
거기에 여소야대는 확정이고, 야당은 박근혜 사면을 들먹이며 국회에서 농성할텐데, 문재인이건 안철수건 솔직히 다음 대통령 되는게 축복은 아닐겁니다.
17/03/30 20:03
다음 총선까지는 이 나라를 망친 세력들을 정계에서 다 몰아내야 합니다. 그러고도 언론 쪽 부역자들도 다 개혁해야 해요.
이건 다른 의견을 묵살하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페어플레이를 안했으면 레드카드를 줘야해요.
17/03/30 20:43
그나마 긍정적인 점을 찾아보자면
앞으로 1년은 박근혜 일당들 재판이 연이어지면서 국민들의 분노가 계속 어느수준 이상 유지되면서 대통령의 개혁 동력이 유지될거라는 점입니다. 노무현 정부는 어찌되었던 DJ정권의 후신이었고 탄핵정국이 정동영 삽질로 빠르게 식으면서 개혁 동력을 잃었죠. 그래서 대연정 발언도 나온거고 이번 선거로 들어설 정부는 책임져야할 지방선거나 총선도 거리가 있는지라 부역자들 재판과 개헌에 집중하면 (통치구조 원포인트 개헌 하자는건 협잡이지만 장기적으로 개헌을 고민하게 되면 인권과 사회권 확대는 필연적이죠) 개혁 동력은 꽤나 강력하게 유지될거라 봅니다.
17/03/30 21:05
빚은 늘어날수 있는데 늘어난만큼 효과를 못 본게 제일크죠
미국 금리인상 앞두고 금리인하정채과 부동산담보대출 장려하는 패기하며 실제로 미국이 금리인상 하자 1년도 안되서 금리인하정책 폐기하면서 금리인하로 인한 경제적효과는 아무것도 못보고 국가 빚하고 가계 빚만 잔뜩늘려만 놨죠
17/03/30 21:57
언론을 쥐어 잡으려 해도 한국 현실에서 그렇게하면 언론불신이 발생한다는건 나꼼수와 현 MBC가 여실히 증명을 해냈죠;
노 전 대통령의 방식이 가장 올바르다고 봐요
17/03/30 23:09
쉽게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은 금액이 아니네요. 적자예산을 근 10년을 편성해도 세수의 의미있는 증가가 없다면 참 큰일입니다.
17/03/31 01:07
뭐하느라 빚을 최대로 만들었죠? 전전대통령은 정부사업을 열심히 광고라도 했던 것 같은데, 전대통령은 뭐하느라 빚이 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17/03/31 01:18
아니 mb는 사자방이라도 한다고 해서 예산을 쓴 흔적이라도 있는데..
얜 해외여행다니면서 나갈때마다 수천만원짜리 변기 들고다닌다고 수백조를 날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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