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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5 23:38
군소후보토론이다보니 어제 같이 물고 뜯는 구도는 절대 안 나올 것 같군요. 원래 나와야 할 후보가 4명이다보니 어제랑 방식도 좀 다르구요. 박종선 후보와 김순자 후보가 서로 질답시간 가지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그런 시간이 없네요. 아쉽습니다.
12/12/05 23:52
정부가 내수시장을 확장할려고 아파트를 많이 지었다. 아파트에 내수시장의 많은 부분이 들어있다. 부산에서 은행지점장을 만났는데
부산아파트30%가 비었다. 서울 수도권, 파주 이런데도 빈아파트가 많다. 정부가 시골이고 도시고 아파트를 많이 지었다. 문제는 이런 아파트를 해결해야한다. 정부가 어떤 교섭을 통해서 이런아파트에 사람들을 이주시켜야한다. 이게 박종선후보의 발언이었습니다. 핵심은 "어떤교섭"
12/12/06 00:13
김소연 후보는 처음보는데 되게 준비 잘하셨네요... 이런 인터뷰가 트위터에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기호5번 김소연 "구속되는 대선후보 되겠다" (오마이뉴스) http://bit.ly/VB1NIr 여담이지만 무소속 후보들 다들 이런저런 매력(?!)이 있네요.
12/12/06 00:19
오..노동자 후보에게서 이주 노동자 받아들이자 라는 구호는 이해가 가면서도 색다릅니다. 사실 저거는 보수층에서 말하고 싶어도 말 못하는건데.. 물론 속내야 다르겠지만.
12/12/06 00:27
박종선 후보 범죄예방과 사회안전 요약
법질서 엄격 확립!+범죄 일어나지 않도록 도움 필요+처벌 대강대강 반대!+범죄자가 그러지 못하도록 막자!+교육
12/12/06 00:38
토론회 안봤는데 박종선이란 후보가 한자사용하자고 했나요?
전면 한자 사용은 몰라도 어느정도의 한자 사용 매체는 있었으면 합니다 모두에게 한자를 강요하진 않지만 한자를 배우는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가 있으면 한자공부에도 도움이 되죠.
12/12/06 00:42
김소연, 김순자 두 후보 마무리 발언 들으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국회로라도 보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김순자 후보는 저번 총선에서 그게 진작에 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ㅠㅠ
12/12/06 00:45
김소연 후보의 발언을 들으며 정말 오랜만에 가슴 두근거림을 느꼈습니다.
비록 당장은 닿지 못할지 몰라도 은근하게 이어나갈 것만 같은 반딧불이의 빛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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