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3/31 12:42
아무래도 그냥 탄핵당했다는 꿈이었다면 그러려니 할텐데 감옥에 백발로 갇혀있다고 좀 더 구체적으로 나오니 더 신빙성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17/03/31 12:46
글쎄요.. 어떤 중죄를 지었으면 탄핵+감옥행이 세트로 따라오는 것이고,
백발은 그냥 곁가지이고요. 비선 실세라든지 뭐 이런 아무나 생각못하는 디테일이 더 있었으면 모르겠지만요.
17/03/31 12:43
지식인이 답변 달려도 수정 가능하면 아마 주작글 중 하나가 되서 묻혔을텐데 수정이 안된다고 하니 사람들이 더 신뢰감을 갖고 화제가 된 듯 싶습니다.
17/03/31 13:38
김영삼 대통령때 어떤 풍수지리가가 한 예언도 있지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26648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714653&page=12579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933867&memberNo=12175228 풍수지리가 고 지창룡씨의 예언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9년 타계한 지씨는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와 대전 국립묘지의 터를 잡고, 이승만ㆍ박정희와 육영수의 묘 자리를 선정한 바 있다. 역리철학가로도 시대를 풍미했다. 지씨는 김영삼 전 대통령 집권 시절 [다음 대는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나올 것이며 그 후 가장 불쌍한 대통령이 나올 것이며 한 사람의 쫓겨나는 대통령이 나올 것이며 그 다음 성군(聖君)이 나와 나라를 부강케 하고 나라를 우뚝 서게 할 것이다]라고 예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 임기는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최소 19년 전 나온 예언인 셈이다.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 = 김대중 가장 불쌍한 대통령 = 노무현 한 사람의 쫒겨나는 대통령 = 박근혜 그 다음 성군 = ?
17/03/31 15:23
이제 백발만 되기만 하면 정말 완벽한 예지몽이 되겠네요. 최순실도 관리 못받으니 백발 성성한 할머니던데 그분도 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