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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31 17:52
4가지 중에 뭘 택해도 노답... 크크크...
자기들이 뭔가 엄청 큰 세력이고, 자한당 정도는 가볍게 좌지우지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깨졌으니... 멘탈이 남아있는게 이상하죠.
17/03/31 17:56
일베는 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있더군요.
선거는 최선이 아닌 최악을 막기 위해 차악을 선택하는것이다.. 라는 수십년간 야당지지자들이 하던말을 똑같이 하고 있고.. 호남사람 뽑지 말라고 주구장창 지역차별발언하더니 지금은 호남이 기반인 국민당 후보 뽑으라고 읍소하고 있고.... 그냥 꿀잼이네요.
17/03/31 17:57
그 신당창당이 아마 김진태 밀자는 말과 연결되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김진태는 현행법상 무슨 수를 써도 못나오지만요. 아 홍준표가 사퇴하면 된다고 하네요 크크크
17/03/31 18:16
뭐, 박사모 입장에서 보면 2016년 4월부터 지금까지의 일정이 코즈믹 호러긴 하겠죠(...)
새누리당 과반 실패, 새누리에서 바른정당으로 배신 때린(그들 입장에서) 자들, 최순실 보도, 탄핵 소추, 탄핵, 구속, 김진태 아웃까지
17/03/31 18:30
선거는 최선이 아니라 최악을 막기 위해 차악을 선택하는것이다..
라는 수십년간 야당지지자들이 하던말을 그대로 하면서 안철수를 밀고 있는 사람 꽤 됩니다.
17/03/31 18:25
이번 사건이 국민의 뇌리에 남긴 규모가 역대급이라
그 주범을 그렇게 쉽게 사면시키면 지지율이 싹 빠질거라 함부로 그렇게 하진 못할겁니다.. ...라고 믿고 싶습니다...;
17/03/31 18:31
저 이게 실제로 가끔 불안합니다... 과거에 풀어준 전두환이 지금까지도 혈압 올리는데 박근혜까지 그럴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피곤하네요.
17/03/31 18:21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32910314169950
친박 열혈 지지자가 (인명진에게 한 것처럼) 홍준표에게 가서 톱으로 죽여버리겠다고 하면 홍준표가 사퇴하고, 김진태가 선출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집권 여당 대표급이 자당의 차기 대선 후보 공식행사에서 우국충정의 보수에게 살해 협박받는 놀라운 광경을 보고 계십니다. 근혜님 덕분에 보수는 당분간 재기불능으로 몰락하는군요..
17/03/31 19:44
일베 잠시 들어가보니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군요. 홍준표는 비박이라 안된다는 의견이 생각외로 많다는게 의외입니다. 차라리 문재인 뽑아서 이명박 때려잡는걸 구경하겠다는 의견도 보입니다. (자칭)보수표의 향방은 아무도 알 수 없을것 같아요. 열갈래로 퍼질것 같습니다.
17/03/31 19:48
박사모 카페 보면 친이계를 문재인보다(...) 싫어하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배신자는 적보다 싫다 뭐 이런 감성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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