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4/03 19:47
164만명이 투표에 참여하였군요.
투표율 76.6% 최종결과 이재명 21.2% 최성 0.3% 문재인 57% 안희정 21.5% 안희정 아슬아슬 2위네요.
17/04/03 19:47
최종 합산결과
이재명 347,647(21.2%), 최성 4,943(0.3%), 문재인 936,419(57%), 안희정 353,631(21.5%) 입니다.
17/04/03 19:48
<합산 결과>
총 투표율 76.6% (1,642,640/2,144,840) 이재명 347,647 (21.2%) 최성 4,943 (0.3%) 문재인 936,419 (57%) 안희정 353,431 (21.5%) 최종적으로 안희정이 2위를 했네요.
17/04/03 19:48
2차 선거인단 경선 투표 결과 문재인이 48% 지지를 받아서
모든 경선 결과를 종합한 총 합계는 문재인이 57%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문재인이 결선투표 없이 투표 확정이네요.
17/04/03 19:52
이미 내일신문 여론조사 결과 가지고 대세론이 무너진 것처럼 하루종일 떠들었습니다
아울러 안철수 띄우기 하면서 심지어는 무리한 단일화보다는 홍준표지사가 알아서 사퇴하는 것이 안철수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코치까지 하더군요
17/04/03 19:50
문재인 수도권 60%는 대단하네요
상대가 만덕산같은 약체도아니었고 이재명 안희정상대로 수도권60%는 솔직히 예상못했는데 진짜 잘나왔네요
17/04/03 21:00
그 분이 운영하는 여론조사기관이 조사법이 좀 많이 좋은거 같더라구요 저번 총선 새누리 과반 무너지는거도 맞추고 적중률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17/04/03 19:55
음... 근데 안철수 후보랑의 대선도 중요하겠지만 이재명/안희정 후보를 보듬어 가는 것도 꽤 중요한 과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야 더민주 후보 모두 좋아하지만 지지자들 사이의 골이 깊어진것도 어쨌든 사실이니... 경선이 끝난 마당에 비난 보다는 앞으로를 대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7/04/03 20:02
그러게 말입니다. 대의원이면 투표 참여는 확실하게 해줘야 하는 게 아닌지...
그런데 막상 대의원들도 한표 정당원 아니어도 한표... 그래서 좀 삐졌을지도 모르는 일이고요;;;;
17/04/03 20:09
대의원은 ARS투표가 불가능하고 반드시 고척돔에서 현장투표를 해야만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주말이 아니죠... 저는 엄청 높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17/04/03 19:57
안희정이 2위를 그래도 지키긴 했네요
마지막이 수도권이라서 이재명이 2위 역전할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그렇고 164만명이면..크크 이걸 갖고 동원이네 뭐네하기엔 너무 많이 수치일텐데 그래도 종편 혹은 박지원은 그걸 열심히 외치겠죠?(..) 문재인이나 안철수 누가 대통령이 되든 다음 총선까진 힘든건 별 수 없고 3년 뒤 총선 이후로 자한당좀 조졌으면 좋겠습니다.
17/04/03 20:12
2차 모집은 탄핵후 모집이었죠. 대연정이후 안희정 지지율 폭등과 함께 들어온 선거인단이라 안희정표가 많을거라는분석이 있었습니다
17/04/03 19:58
이재명과 안희정이 고작 0.3% 차이면 거의 동일하다고 봐도 될텐데
민주당은 이번 대선 이후 안희정과 이재명이 서로 라이벌리를 이룰 가능성이 있으려나요? 마침 둘의 성향도 오른쪽과 왼쪽으로 완전 반대인데 지지율이 비슷하다는게 재밌네요.
17/04/03 19:59
민주당이 다시 봉합될 수 있을지..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로 유명한데 그만큼 진보 지지자들에게 질리는 것도 없으니까 이젠 분열만큼은 안 됐으면 하네요.
그리고 수락연설에서 별 게 아닐 수도 있지만 이재명보다 안희정이 먼저네요. 지지율 2위여서 그런건지 같은 친노로서 그런 건지.. 적어도 안희정만큼은 잘 끌고 갔으면 좋겠는데요.
17/04/03 20:06
아 친노라는 게 그래도 이재명보단 안희정이 가깝지 않나라는 표현이었습니다. 서로 치고박기 전엔 두 후보 지지자도 겹쳤고 가까운 느낌이었다보니
17/04/03 20:02
수도권과 강원, 제주 투표율이 80퍼센트가 넘었다는 것도 주목해야합니다.
호남 제외 나머지 지역 투표율이 그야말로 미친 수준입니다.
17/04/03 20:04
강원도가 본래 전통적으로 여당 텃밭아니었나요?거기서도 80%라..후덜덜하긴 하네요 물론 전체 투표참가인원수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0-
확실히 전국정당으로 향해가는거 같네요 전 문재인의 득표율보다 그게 더 대단하고 멋진 거 같습니다.
17/04/03 20:07
강원도가 특이한게 국회의원이나 기초단체장은 새누리계열이 휩쓰는데 광역단체장은 민주당이 3번 이겼죠.
실상 강원의 아이돌도 친노 직계죠.
17/04/03 20:02
안희정이 비문중도파의 핵심으로 올라설 듯 보이고, 친문에서는 안희정,이재명 모두 괴리가 있으니 추미애나 정청래 등을 차기로 밀겠죠. 이재명은 당내에서 자기세력 만들어야 하고요
17/04/03 20:05
추미애나 정청래는 비토층이 앞의 둘보다 더 많을텐데요. 결국 지지자들이 밀어줘야하는건데 좌측은 이재명 우측은 안희정 밀어줄 확률이 높죠. 이정도 네거티브야 탈당만 안하면 봉합 가능한 수준이고..
17/04/03 20:17
포스트 문재인이 누가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단 하나 분명한건 단순한 친소관계로 다음주자가 탄생하지는 않을거다 정도. 문재인이 그동안 만들어온 더민주의 방향성을 승계하는 사람이 차기주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문재인의 방향성을 덮어버릴 정도의 자신만의 정치적 성과를 만들어내던지.
17/04/03 20:27
외부 영입이면 박원순 시장, 내부에서 찾는다면 최재성, 전병헌 이 두분이 아마 주도권을 쥐겠죠.
허나 대권은 항상 의외의 방향에서 나오기도 하죠.
17/04/03 20:33
박원순 시장이 더민주 소속인데 외부영입이라는 말은 좀;;;; 기본적으로 박원순 시장이 지금처럼 당의 코어와 멀어진 상태라면 다음은 없습니다. 이미 더민주는 12년 당시의 통합민주당이 아니에요. 시민단체의 거두가 아니라 당성이 충실한 당원이 되어야만 합니다. 박원순 시장이 대선국면에서 낙마하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시대가 변한걸 본인만 몰랐어요.
만약 문재인 후보가 대권을 잡는다면 당성이 확실하지 않은 인사는 문재인 체제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겁니다. 차기주자가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더민주와 일체감이 높은 인물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17/04/03 20:19
추미애는 국회의장 노릴거 같고 정청래는 청와대 가거나 입각하겠죠. 이재명과 안희정 둘다 자기세력이 없으니 누가 더 친문세력 많이 끌어오느냐에 따라 판도가 달라질겁니다.
17/04/03 20:23
정청래를 뭘 높은 자리로 올리려고 미는 건 어 음.. [저희는 망하겠습니다] 정도가 아닐까요 흐흐 추미애도 탐탁치 않은데 정청래..
17/04/03 20:08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후보 모두 좋아하고 지지했던 사람으로서 잘 단합해 대선 크게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최성 후보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17/04/03 20:09
실질적 대선이 끝난 거 같아요.
안희정 이재명과 함께 압도적으로 정권교체 되기를 희망합니다. 하나 둘 셋 문재인 화이팅~
17/04/03 20:15
jtbc의 유승민 인터뷰를 보니 확실히 5자구도네요. 유승민이 좀 떠야 게임이 재밌어지는데...
안희정에게 붙어있던 보수표가 차라리 유승민에게 가는 게 맞는 건데요 사실;;;
17/04/03 20:17
17/04/03 20:22
문재인 후보가 100만명 채우기를 바랐는데... 7만표 모자르네요 ㅠㅠ 100만의 지지를 받는 후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싶었는데;;;;
ARS투표 역사상 가장 높은 75% 투표율이라... 유권자의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어느수준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물론 언론에서는 절대 안다루겠습니다만;;;;
17/04/03 20:24
개인적으로 향후는 친문계열과 안희정을 주축으로 한 친노 나머지 인사 그리고 이재명 계열이 주도권을 쥐겠죠.
비노 비문들은 자신들이 인기도 없고 그래서 심지어 친노 적자라는 안희정 지사에게 붙었지만 오히려 지지율만 까먹는 결과가 나왔죠. 친문계열은 인재가 많지만 거의 초선 위주라면 박원순 시장 영입도 가능하죠. 18년 지선에 전병헌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하면서 박원순 당대표 혹은 박원순 총리도 가능하겠죠. 결국 시민사회계열과 친문계열이 붙는다면 박원순을 위시로 전병헌, 정청래, 최재성 등의 인사들이 탄력받을테고 신진 그룹에서는 박주민, 표창원, 김경수 같은 인물이 탄력받을 겁니다. 또한 최성 시장과 송영길 선대위원장 중심으로 수도권쪽 광역단체장도 지원이 가능해보이죠. 지역기반은 수도권과 PK 그리고 호남이며 세대기반은 20-40대입니다. 친문 제외 친노계열은 안희정 중심으로 뭉치되 아마도 이광재 전 지사가 중요한 역할을 하겠죠. 여기에 이시종 지사와 호남쪽 인사가 붙는다면 괜찮을 거라고 봅니다. 소위 친노 중 금강파가 재건되는 셈이죠. 안희정 지사는 경선 2위를 바탕으로 치고가려는데 문제는 친문과 지지층에 너무 찍힌게 크니 한동안 이광재 지사나 다른 사람이 전면에 나설겁니다. 안지사는 도지사 3선도전은 안하고 최고위원등으로 가서 중앙정치 다질테고 이광재 지사는 피선거권이 회복되면 20년에 강원도 의원직을 노릴테고요. 다만 안지사 외에 누가 나가도 충남도지사 하기 쉽지 않다는 점, 대전 시장쪽에 낼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도 애매하겠죠. 또한 박영선 의원을 비롯한 비문계열과의 연대를 어찌할지도 생각해봐야죠. 지역 기반은 충청과 강원입니다. 이재명 시장은 애매한게 2위를 못한건 타격이지만 독자적으로 20퍼센트 이상 득표한건 대단합니다. 저라면 김부겸 의원과 연대해 TK와 수도권 기반으로 가려할텐데 아마도 문재인만 아니면 자신이 수도권의 맹주가 될 자신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상당한 시너지가 가능합니다. 다만 PK와 호남 지지가 약하고 이 시장이 민주당 전통지지층과 괴리가 꽤 있죠. 향후 이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선출직을 가는지에 달라지겠죠. 그냥 소설이긴 합니다.
17/04/03 21:12
이광재전지사는 정치를 안하겠다는 인텨뷰를 어디서 본것같습니다 정치는 할사람들 많다고 다른것을 한다고 그게 여시재라는 단체의 부의장?인가 그랬던거 같네요 정확하진 않은데 제가 알고있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17/04/04 04:37
문재인은 청산해야 할 기득권 세력이라는 발언만 놓고 봐도 박원순은 아웃 아닌가요? 민주당에 남아있을 것 같지도 않은 사람 같은데요. 거기다가 서울시정 문제로 이미 거품도 많이 꺼졌고, 당장 다음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공천되기도 힘들지 않을까요.
17/04/04 08:04
안희정은 종로로 갈꺼란 얘기가 있습니다 정세균 의장쪽과 그간 교류가 있어왔어서 지역구 이어받으며 현재 원내의 본인 세력+정세균계를 기반으로 중앙정치 들어가는거죠
17/04/03 20:30
수락 연설을 열심히 들었는데 문재인의 어쩌면 유일할지 모르는 약점을 뽑자면 역시 연설에 있는듯하네요. 작성된 원고를 너무 자주 보고 강렬하게 내질러야할 때 끝 글자만 길게 끌면서 올려서 어색하게 들립니다.지르고 쉬는 타이밍에 지지자들이 환호해줄 때, 잠시동안 그들을 바라봐주는 여유로움도 있어야하는데 다음 연설 문장을 보더군요. 대통령이 되면 카메라에 시선을 맞출 것이기에 이런 부분은 대통령에겐 단점은 아니겠지만 대중 정치인에겐 호소력이 떨어져보일 수 있습니다.
17/04/03 20:46
근데 사실 [연설]에 한정해서 따지면 노무현은 최상급중에 한명이라..연설에 한해서는 비교할 만한 정치인이 거의 없지 않나요 한국에서는..
거기다 문재인은 그 [연설]에서 약점을 드러내는 사람중 하나이니(..)
17/04/03 20:35
이제는 후보뿐만 아니라 지지자들도 서로 헐뜯고 싸우지 말고 대선을 위해 힘을 합치길..저도 더 지지하는 후보는 있지만 당이 정권을 잡는게 더 중요하며 그 당이 차차기이상까지 정권을 잡아 적폐세력이 만들어논 왜곡되고 상식적이지못한 이 사회를 조금 더 바르고 살만한 세상으로 바꾸었으면 합니다.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다 민주당 아닙니까.
17/04/03 20:44
"민주당의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서 힘을 모으겠다"
"승리한 문재인 후보에게 축하의 말씀 올린다" "우리는 재미난 경선을 치렀다" "나름대로 후보마다 개성이 분명했고 자기가 주장한 바가 분명했다" "제가 겪어본 정당 경험으로 봤을 때 각자의 소신과 비전이 이렇게 분명하게 경쟁을 했던 경험은 많지 않았다" "그런 점에서 경선에 참여한 모든 후보에 대해서 동지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함께 했던 지지자들을 인도해야한다. 제가 눈시울이 불거졌다면 지지자들의 정성 때문이고 그들의 상심을 위로할 의무가 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민주주의와 정치를 향해서 이 길을 걸었고 이미 승리의 길을 걸어왔다" "전국 각지에서 함께 힘을 모아준 모든 동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다" "그리고 저와 함께 참 어려운 여건에서 같이 뛰어줬던 우리 국회의원에게도 감사하다" "이 길은 끝까지 걸어가도록 하자. 우리의 정치 의식을 갖고 민주당과 대한민국 정치를 새롭게 만들어내는데 앞으로 힘을 모아달라" [뉴스1] 안희정 "민주당의 승리와 정권교체 위해 힘 모으겠다"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650156 )
17/04/03 20:46
최선을 다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개시 치고는 괜찮았다고 본다. 과반을 저지했으면 좋겠지만 대세가 너무 강해서 아쉽다. 또 한편으로는 축하드린다. 민주당 중심으로 한 정권교체가 국민의 열망을 담아서 성공하길 바란다. 정권교체의 길에 당원으로서 제 몫을 다할 것이다.
저는 이 순간 현역 자치단체장이라 말 한마디 삐끗하면 가는 수가 있어서 조심하겠다. 당원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의 팀으로 각자의 포지션을 정하는 게임을 해온 것이다. 그리고 우린 경쟁을 한 것이지 전쟁을 한 것이 아니다. 작은 상처들은 빠른 시간 내에 치유될 것이다. 팀원으로서 같은 길 가게 되길 바란다. [머니투데이] (일문일답)이재명 "역부족…경쟁한 것이지 전쟁한 게 아냐"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850513 )
17/04/03 21:26
정말 네이버 실시간 검색에 오르지 않다니 말도 안되는군요. 거의 200만명이 참여한 경선이 마무리 되었는데 크크 다들 한목소리로 반문을 외칩니다. 그러니 더 궁금하군요.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 이후가 말이죠.
17/04/03 21:39
종편 패널들이 국민의당 경선은 엄청난 흥행인냥 부각시키면서 민주당 경선 흥행은 사실상 실패라고 하는 것을 보면서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안철수도 개혁을 논하고 적폐청산을 말하지 않나요? 안철수의 개혁과 척폐청산은 막기 쉬울 거라 보는건지, 문재인보다는 덜 할 것이라 보는건지 그건 그렇고 안지사와 이시장의 워딩은 깔끔해서 좋네요
17/04/03 23:51
같이 개혁을 말하는데 문재인의 개혁은 두렵고 안철수의 개혁은 두렵지 않다고 대놓고 방송사들이 표현하고 있는거죠.
이 이후의 판단은 각자 해야겠지만 전 적어도 언론이 두려워 하는 후보자가 더 나은 후보자같네요.
17/04/03 22:13
다음과 네이버 동시 실검에 이재명시장은 지금까지 올라있네요. 문후보는 대선 승리와 차차기 정권 창출을 위해서라도 이재명시장 잘 활용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