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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6 22:37
지금 당장 반영될 리 없죠...주말 유세가 관건이 될 것이라 봅니다...거기서 안후보가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 상황은 크게 달라질 것이라 봅니다...
12/12/06 22:38
그 사이에 이택수 씨가 새 트윗을 하나 날렸네요
오늘조사는 文-安 회동과 安 前 후보 지지 속보가 뜬 이후부터 조사했으며, 관련 소식을 설문과정에서 고지하여 최대한 安 前 후보의 지지효과가 반영되도록 했으나, 직접 뉴스를 시청하거나 파악하지 못한 분들이 계심으로 내일 조사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결국 오늘 리얼미터 여론조사로는 안철수 효과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를 담아내지 못했다는 것으로 보아 오늘 여론조사는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12/12/06 22:40
리얼미터가 ars라는 특성이 있어서 응답률이 낮은편이라... 전화면접 조사에 비해 추세가 좀 늦게 반영됩니다.
안철수 사퇴여부도 일단 조사에 응해야 알려줄수 있는데... 지금 보수는 똘똘 뭉쳐있고 진보는 좀 흩어져 있는 상태라서 조사에 응답하는게 좀 차이가 납니다. 안철수 사퇴일때도 대부분 조사에서 박근혜가 이겼는데 거의 유일하게 문재인이 4%높게 나타났거든요. 그러다 한 3일정도 지나니깐 다른조사처럼 나타나더라고요. 전화면접 조사로 하는 안철수 지원시 여론의 경우 한경은 0.6%차 매경은 1%% 조선일보는 0.8차 대접전 이더군요. 아마 ars 조사들은 여론이 좀 퍼지고 나서 그 추세가 반영될겁니다.
12/12/06 22:44
전체적으로 상한가 친 하락주와 하한가 친 상승주가 있다면 누구에게 투자하고 싶을까요?
상한가 상투잡다 망한 케이스가 ......
12/12/06 22:48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내일 여론조사 발표부터 본격적으로 반영이 될 텐데, 하루치 상한가 치는 거 봐서 좋아할 일도 아니구요. 기간이 부족하긴 하지만 적어도 3일 정도의 추세선이 확실히 상승곡선을 그리는 지 봐야하겠죠.
12/12/06 23:52
잎으로 주목해야할점은 두 유력후보의 지지율차이도 있지만, 박 + 문 -> 100에 얼마나 가까운지 입니다.
대선의 변수는 항상 부동층입니다. 일단 두 후보의 고정지지층은 오늘일에 영향을 받지 않을것이구요. 부동층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확인한다면 안철수전후보의 지지효과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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