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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7 16:10
제 글은 지웠습니다... 크크크크크
지워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크크크크크 여하튼 이제 본격적인 대선레이스가 무르익어가네요.
17/04/07 16:11
없었으면 또 친문패권이라고 동네방네 나발을 불었을 테니 끼워준 거 같은데, 나중에 당선되고 나면 공을 내세우며 한자리 달라고 할 생각 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픕니다.
17/04/07 16:13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270261
조선기사에 두분 더나옵니다. 권인숙/이다혜 지니어스 나오신 그 바둑기사분이죠? 뜬금포네요 크크
17/04/07 16:17
그렇게따지면 이세돌씨를 영입하는게 더 어울리긴한데..
물론 저는 지니어스 팬으로서, 그리고 군인시절 바둑을 배웠던 인연도 있어 이다혜님 좋아합니다만 크크
17/04/07 16:14
제 희망사항이긴 했는데, 더이상 내부총질러 하지마시고
당을위해 일해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박영선 의원이 확실히 말빨이 되니 다른당 저격수로도 딱 좋아보이긴 했어요.
17/04/07 16:14
몇몇은 출당가인 사람들입니다만 딴소리 하는것보다야 낫다 보고 어차피 캠프 실무는 이전까지 보았던 사람들 위주로 돌아갈테니 별 우려는 없습니다. 해찬들옹이 붙은게 그나마 믿음직 스럽네요.
17/04/07 16:16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역시 이해찬 의원이네요.
2012년 대선, 2016년 총선 모두 타의에 의해 뒷방 신세였는데 이제서야 일선에 나오네요. 김부겸 박영선 이종걸 의원이야 뭐... 어찌 보면 당연한 인사라서... 흐흐.
17/04/07 16:20
이해찬 의원은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선거라 마지막 불꽃이 되겠습니다. 본인도 12년에 집에서 TV만 본걸 지금도 후회막심이라 말하도 다니는지라..
당원입장에서 이번 대선은 의미가 큰게... 더민주 역사상 최초로 단일화라는 외부도움 없이 자력으로 승부하는 첫번째 선거입니다. 거기에 더민주 내부가 이정도로 안정되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더민주 역대 최고수준의 준비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종편으로 인해 더 기울어진 외부환경인데... 이번에 돌파 못하면 다음에도 마찬가지라 각오를 다질 뿐입니다. 돌파 그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17/04/07 16:21
그래도 더불어민주당은 잘 봉합되는 분위기네요.
[뉴스1] 文, 안희정·이재명·최성과 호프타임…화끈한 협력 나오나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656984 ) 당내 경선 후보 4인이 주말에 호프 회동을 한다고도 하고요. [한국일보] 문재인ㆍ안희정 “사랑하는 사이는 다투면서 깊어져”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196911 ) 일정을 급하게 변경해가며 오늘 안희정 지사와 만나 봉합 행보를 이어가기도 했죠. 문재인은 지금이 정말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안철수의 기세를 지금 꺾지 못하면 앞으로 남은 한 달 동안 계속 40:35 구도에서 위협받을 거거든요. 현재 정권교체 희망층이 전체의 60% 정도인데 그중 5%가 태도 유보층이고, 이 층에는 안희정과 이재명의 지지층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태도 유보층 5%를 문재인이 적극적으로 끌어와 45% 지지율만 찍을 수 있다면 좀 더 수월한 대선을 치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뒷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지금은 힘 합쳐서 싸울 때입니다.
17/04/07 16:27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07/0200000000AKR20170407119600001.HTML?input=1195m
후속기사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문재인 대선후보 공동선대위원장에 이해찬 이석현 박병석 박영선 이종걸 김부겸 김성곤 우상호 의원과 김효석 전 의원, 권인숙 명지대 교수, 이다혜 프로바둑기사를 임명했다.] 추미애 포함 12인의 공동선대위원장단입니다.
17/04/07 16:34
이맛에 내부총질하는거죠 크크크 총선땐 단수공천!! 대선땐 공동선대위원장!!
박영선은 걍 자리앉아서 아무것도 안했으면... 좋겠어요
17/04/07 16:38
가끔 아군이 되더라도 페이스업 되었을때 수위조절이 힘든 분이라 위험해보이긴 합니다
이젠 거물급이라 저격수 따위는 안 하시겠지만 그때 정도의 결기를 한번 상대당에 보여줬으면 하네요
17/04/07 16:46
지금까지 문캠에서 어떤사람을 쓰던 뭘하던 신경안썼는데 박영선 이종걸 캠프합류는 좀 기분이 나쁘네요. 자리달라고 징징거리는거 입막음용 같은...
17/04/07 16:57
안철수와 국민의당에서 입만 열면 거짓공세 하는 1번이 '친문패권주의-계파정치'잖아요. 이렇게만 해도 안철수가 그간 되도 않은 말을 해왔다는 반증이고 또 앞으로 더 못하게 하는 효과도 있겠죠. 통합하는 모습도 보이고요.
17/04/07 16:54
정치인 이름 가지고 장난치는 건 신고대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름 앞에 성씨 안 붙이는것까지는 참견 안 하겠지만 찰스라고 쓴건 고쳐주셨으면 좋겠네요.
17/04/07 17:11
박영선 - 안희정
이종걸 - 이재명 명분좋게 잘들 찾아들어갔네요. 이쯤 되면 안희정 이재명도 씁쓸하지 않을런지? 선거 얼마나 도왔다고 자리는 잘 찾아들어가요 서울시장 본선 뛰고 싶어서 나갈 줄 알았더니.. 구로퀸
17/04/07 17:22
이언주 의원 깡소주 마시면서 우는거 아닌지 크크
오전에 광명을 지역 경기도의원, 광명시의원들이 기자회견 열어서 명분도 신의도 없는 탈당이라면서 자신들은 탈당하지 않겠다고 해버리고 양념으로 쟤 평소에도 좀 그랬어 디스 시전 , 오후에는 자기 뒤를 이어서 탈당이 예상됐던 대표 비문들이 한 자리씩 딱 꿰차버리고 크크크
17/04/07 17:36
이 와중에 안문 기사 입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407135948107
잘 봉합되는 분위기인 듯
17/04/07 17:56
文 선대위 발표 혼선...박영선 "연락 못받았다" 김부겸 "직접 전화 받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03034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17/04/07 18:19
윤관석 공보단장, 선대위 구성관련 브리핑
□ 일시 : 2017년 4월 7일 오후 3시45분 이 중에서 박영선, 이종걸 두 의원님은 추대를 원칙으로 현재 구성에 저희가 이름을 올렸고, 절차는 진행 중이라는 점을 말씀드린다. ---------------------------- 박영선 클라스 어디 안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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