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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7 19:25
김문수는 이미 도지삽니다 로 전국민에게 찍혀있어서
대통령 되기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본인이 대선 나오는거야 본인 의지와 능력이니 문제가 없겠지만서도
12/12/07 19:28
김두관씨는 이번의 이미지 손상때문에 조금 어렵지 않나 싶지만, 5년은 긴 시간이니까 또 모르지요. 개인적으로는
안철수씨가 민주당에 합류할 경우: 새누리 김문수 vs 민주 안철수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철수씨가 신당을 창당하고 그 운동이 성공할 경우에는 뭐가 어떻게 될 지 전혀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혹시 아나요 5년 뒤에는 안철수신당+새누리 진보계열+민주 보수계열 vs 민주당 진보계열+진보정의당 정도가 정치 지형일 지..??
12/12/07 19:30
박원순 시장님의 임기는 14년까지라고 알고 있는데 그 후 행보가 궁금하네요. 참여정부가 MB정권을 맞이했듯 지금 대선에 따라 좌지우지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 물론 MB정권은 그 반대를....
12/12/07 19:30
서울시장 재선에 도전한다고 하셨으니 힘들겠지만 단순 바램으로는 박원순시장이었으면 합니다.
안철수씨도 괜찮지만 정치의 영역에 들어온 이상 정치학습과 지분확보를 쌓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요. 박원순> 안철수> 노회찬, 심상정, 유시민 중 한명 순서로...그러기엔 노심유의 나이가 너무 많은거 같기도 하네요.
12/12/07 19:31
크리스마스에 출소하시는 위대한 지도자, 융합의 아이콘, 통합의 상징, 깔때기 전도사 봉도사를 한번...
뭐 이미 교도소 기간 꽉 채우시고 더욱 더 무게감이 상승하는데 뭐 대권 후보.... 그까이꺼...
12/12/07 19:35
차기 대선은 야권이 정말 강력하네요. 안철수라는 최강의 패를 보유했고 박원순 시장도 있구요. 그에 비해 여권은 치명상을 입었거나 비주류인 사람
뿐...이준석씨가 빨리 나이먹길 기다려야 할만큼 암울합니다. 이재오는 킹메이커지 킹이 될 순 없고 정몽준은 월드컵 시즌에 한국이 또 4강이나 그 정도 가면 모를까. 새누리에 정말 킹이 될만한 재목이 없어요. 크크! 새로운 인재가 없는 한 김문수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2/12/07 19:37
안철수 , 박원순시장은
다음번부터 대선 출마 선언 하시면 바로 대세론 이죠 거기다 안희정까지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오세훈씨의 그 나비효과로 여권은 인재가 없.....
12/12/07 19:38
전 새누리당의 최대 강점이 끝도없이 나오는 엘리트 인재들이라 보기떄문에, 아마 김문수 보다는 다른 인물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좀더 온건한 이명박대통령 버전이 아마 차기 이미지로 적합하겠지요. 거기에 김문수가 얼추 맞긴 하지만, 또 어떤사람들이 나올지 알 수가 없어서...
만약에 말이죠. 이번에 문재인후보가 당선되고, 안철수가 정치판에서 험한 꼴 다보고, 정권에 실망하면, 새누리당이 당개혁 한다고 노땅들 처리한다음에 신당창당 후 안철수 영입(이같은 경우는 안철수 신당에 새누리당 인사들 대거 영입하는 식으로 보이겠네요.) 그후 대선 막판에 합당 스토리도 가능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안철수 vs 박원순의 대선 대결도 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쓰고보니 완전 소설... -_-;...
12/12/07 19:42
아마 행보로 보건데, 이번 대선의 승자가 누구던지 간에 안철수씨가 대음 대선에서 가장 근접한 분이 되겠죠.
물론 새누리가 승리할 경우는 안철수를 이미 적으로 분류했을테니 놔둘런지 모르겠다는 변수가 있지만요. 다음에 나올 사람은 박근혜, 안철수, 박원순, 김문수씨 정도로 생각합니다. 저는 정치인이 말하는 정계 은퇴 약속, 믿지 않습니다. 이회창씨 은퇴하셨나요? 김대중씨는? 뜬금없지만 서태지씨는? 크크. 그게 욕심 때문이던 다른사람의 부름이던 간에 정말 하기 힘든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문재인이 승리하고 그뒤 여권에서 마땅한 인물이 없을 경우, 박근혜씨를 절대 가만 놔둘리 없습니다. 즉 정계은퇴 몇년 하더라도 대권 다가오면 복귀 가능성 매우 높다 봐요. 김문수씨가 박근혜씨를 대체할만큼의 지명도가 있는지 모르겟습니다. 즉 여권은 딱히 생각나는 인물이 없네요 박근혜씨 외에는. 문재인씨가 패배했을 경우도 마찬가지를 적용할 수 있지만, 이 케이스는 이미 안철수라는 존재가 있기에 문재인씨가 또 나올 가능성은 없겠죠. 이건 동의합니다. 모든 패배를 자신이 안고 가고, 안철수씨가 새로운 정치를 이끌어가는 강력한 존재로 부상하겠죠. 박원순씨는, 원래는 인지도가 없었으나 이번 서울시에서 하는 일들을 통해 가장 중요한 수도의 민심을 얻었죠. 그게 엄청 풀러스라 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시장때의 인기를 힘입어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당선이 된 전례가 있지요. 즉 안철수씨가 건재하면 박원순 씨는 안나오겠으나 안철수씨가 예상 못한 사건으로 그러지 못하게 된다면 가능성이 높아진다 봅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안철수씨가 야권 단일 후보일 가능성이 높겠죠. 그외 여당에 인물들이 있지만 대선급이라고 할만한 사람은 도통 안보이네요. 정몽준씨는 아무래도 힘들고, 이회창씨도 시기를 넘겨 힘들죠. 두번 진 전력으로 인해서도 쉽지 않을 겁니다. 그외 인물들은 당수를 맡을 그릇은 되도 대통령 그릇은 글쎄요.. 구요. 민주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손학규씨는 아무리 봐도 이래저래 2인자 위치에 머무르셔야 할 듯하고.. 김두관씨는 야망만 크면서 자기 그릇은 좁쌀이라는 걸 이번에 제대로 인증했다고 생각해서요. 저 위에 제가 언급한 사람 말고는 전 안나올거라 생각합니다.
12/12/07 19:45
박근혜씨는 낙선하는 경우에도 정계은퇴 안하실겁니다.
전에 댓글에서 언급했지만 워딩이 묘해서 정계은퇴의 분위기를 풍기긴 했지만, 잘 보면 또 정계은퇴한다고는 안했죠. 꼼수라면 꼼수긴 한데 그게 박근혜 후보의 재주라면 또 재주고 그렇죠. 언론들도 박근혜 정계은퇴 약속 뭐 이런 헤드라인 안달았는데, 이건 정치부 기자들도 박근혜 후보의 언사를 알만큼 알아서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12/12/07 19:51
개인적으로 보기에 안희정, 김두관은 결격사유가 너무 분명합니다.
안희정은 2004년 정치자금 위반한게 너무 치명적이고, 군대 문제도 석연치 않습니다. 새누리라면 모를까 민주진보계열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이력입니다. 아무리 새누리라해도 정치자금 위반이면 경선과정에서 떨어질거 같군요.. 설사 어렵게 출마한다해도, 경상권와 수도권에서의 인기가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에 비할 수가 없습니다. 문안박에 비해 인물매력도가 너무떨어지죠.. 김두관의 경우 여러가지 면에서 제일 이상적인 후보였는데 이번에 너무 바람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시간이 길어 모르긴 하겠으나 이번 경남지사 놓친거에 대해 정말로 강하게 질책받을 거라 봅니다. 차라리 김문수처럼 경남도지사를 유지하면서 도전했어도 김문수의 예 때문에 아무도 뭐라하지 않았을텐데.. 경남도지사를 다시 민주진보계열에서 가져오기는 이제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타의에 의한 박원순 등장이 있지 않을까 하는데, 여기에 박영선 정도가 제일 유력해보입니다. 그런데 박원순은 서울시장만 3번 하겠다고 이미 선언을 했습니다. 진짜로 대선 출마에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죠.. 제 생각에 아마 박원순은 타의가 아무리 거세도 절대로 다음 대선에는 안나올거 같습니다. 나와도 다다음 대선일거 같습니다. 근데 박원순이 가진 장점이 또하나 있어요 바로 경남 창녕 출신이라는 점이죠. 정치 공학적으로로 볼 때 박시장의 비상은 예견된거라 봅니다. 어쩄든 다다음 대선에 박원순이 서울시장을 놓고 후보로 나가면 서울시장 바통을 박영선이 이어받을 가능성이 제일크고.. 그 서울시장을 바탕으로 박영선이 대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박영선이 꽤나 유망한것이 4년후 있을 미국 대선에서 현재 가장 압도적인 후보가 힐러리 클린턴입니다. 아마 오바마가 미친짓을 하지 않는다면 힐러리 클린턴이 미국 역사상 첫번째 여성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이 바람은 우리나라게 고대로 불어올거라 봅니다. 박영선은 얼핏보면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힐러리와 상당히 유사한면이 있어요.. 어쩄든 다음 대선은 박원순이 출마 안할걸로 보기에 안철수 독주체제로 갈거 같습니다. 그 다음은 박원순이 정말로 유력하다 보고, 그다음은 정확히 박영선으로 이어질거라 봅니다. 물론 모두 승리한다는 가정하에서요..^^
12/12/07 19:59
여권의 경우 김문수 도지사 확정으로 될거 같습니다.
수도권에서 지지세가 강한 김문수 도지사는 전통적 새누리 지역층에서 볼 때 굉장히 매력적인 후보입니다. 물론 가장 이상적인 건 전직 서울시장입니다. 서울은 전통적으로 야권 강세지역인데 이것을 역전시킬수 있으니까요.. 이명박이 그렇게 압도적으로 이긴것도 서울과 경기도에서의 압승이 발판이었습니다. 경기도지사 역시 서울 시장만큼은 아니지만 매우 좋은 포지션입니다. 경기도는 거의 엄대엄으로 나오니까요.. 그런데 수도권에서만 압도적으로 밀리지 않으면 새누리가 모든 선거를 안정적으로 치를수 있다는 점에서 김문수는 강자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다음 대선은 안철수 vs 김문수가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행정경험이 전무한 안철수 후보가 김문수 후보에게 꽤나 고전할거로 봅니다. 지금처럼 이명박근혜 프레임에 의한 새정치 프레임이 안먹힐테니 다른게 없다면, 아마 최종적으로 질 가능성도 크죠.. 결국 문재인이 이번에 승리한다면 김문수가, 박근혜가 승리한다면 안철수가 유리할거같습니다. 문재인 체제하에서 선거하려면, 새정치라는 구호는 안통하겠죠..지금처럼 신선할리도 없고.. 암튼 김문수랑 매치업되면 진짜 고전할거라 봅니다. 그런데 김문수 이후는 솔직히 전혀 모르겠습니다. 다만 친이계열은 절대로 후보가 되지않을 거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고로 오세훈, 나경원, 이재오 등은 영원히 끝났다고 봅니다.
12/12/07 20:10
지금으로서는 안철수 김문수가 유력한거 같습니다만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그나저나 pgr은 다 좋은데 정치 쪽은 제 성향과 너무 차이나서 선게 댓글은 처음이네요-_-;
12/12/07 20:12
차기는 아니고 차차기 정도에 가능성 있는 인물은, 바로 홍정욱!
젊고 비쥬얼되고 하버드 출신에 헤럴드경제 등 포장하기에 따라서 '성공한 언론/기업인이자 정치가' 로 MB의 글로벌 업그레이드 버젼 정도로 만들 수도 있다 봅니다. 이번 총선때는 FTA 날치기 통과 관련 약속을 지킨다고 출마포기를 했죠. 약속을 지키는 강직한 정치인, 한국의 케네디, 글로벌 리더로 스토리텔링이 가능합니다. 털어보니 막장스러움이 이곳저곳 있던 것 같았습니다만, 새누리당에서 그정도야 익스큐즈겠죠.
12/12/07 20:35
홍정욱씨는 어째선지 제가 받은 이미지로는 '키라' 같은 인물입니다.
머리가 좋고 뛰어나지만 '신세계의 왕이 되겠다' 같은 말을 진심으로 할 것 같은 사람...그리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어떤 음모도 실행할 듯한. 만약 차기정권에서 민주당이나 어떤 신당이 대세가 된다면 가볍게 옮겨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굳이 새누리당을 고집하지 않을듯.
12/12/07 20:23
야권은 차기 차차기까지 인물이 넘쳐나죠.
반면 여권은 인물이 없습니다. 특히 카리스마적 인물 한명의 영향력으로 당의 조직을 유지하던 새누리당이 박근혜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지금 젊은 주자들 중에 큰 그림을 그리면서 노리는 인물로는 홍정욱 정도가 있다고 보는데 아직 대권 주자는 아닌 거 같고 다음 서울 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시장의 강력한 대항마로 등장할 수는 있을 거 같기는 합니다. (근데 서울 시장 선거와 깊은 인연이 있는 나꼼수 팀이 가만 안 놔둘 거 같기도 하고..크크) 만약 잘 성장한다면 차차기나 차차차기에 도전해볼 수 있겠죠. 근데 잘 안되면 원희룡, 남경필의 노선을 걸을 수도 있구요. 그 외에는 김문수, 이재오, 정몽준... 이름만 나열해도 참 암울한 수준입니다. 제 예상컨데 박근혜는 정계은퇴 안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12/12/07 20:28
오히려 홍정욱이 가능성 있다고 보는게 신한국-한나라-새누리당의 역사를 보면 인재가 없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야권보다도 더 과감하게 신선한 외부인사를 영입하거나 전혀 의외의 인물을 내세워서 '인물론'을 타개하는 모습을 보여왔죠. 홍정욱이야 지금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거의 외부인사나 다름 없구요. 홍정욱이 비록 FTA 투표에서 당론을 저버린 전적이 있다고 하나 박근혜 이후에 노회한 인사만이 있는 새누리당에서 그런건 별로 개의치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홍정욱이 나이가 어려서 안 된다는 것은 납득할 수 있지만 '당내 입지가 약하다'라는 것은 좀 그런게 이명박이 퇴장하고 박근혜가 낙선하면 팀내 계파가 순식간에 붕괴되거나 그 세가 퇴조해서 권력의 진공상태가 만들어지죠. 홍정욱을 내세우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전 정치에 관해서는 역성지가 많은지라 별로 신용할 댓글은 아니고 그냥 재미로 예상해본거.....
12/12/07 20:41
남경필 유승민 등 갑톡튀 할수 있고 전하진 등 새누리당도 젊고 유능한 그리고 욕심부릴만한 사람이 많습니다
민주당은 안철수 손학규 전선이 워낙 강해서 다른 사람생각하기 어려우나 이광재 이종걸 등 충분한 잠재후보가 많을듯 합니다
12/12/07 20:54
본문 및 덧글에 등장한 분들 생년월일 및 차기, 차차기 대선 당시 나이를 한번 계산해 보았습니다.
어차피 대선이 12월 말쯤이니, 편의상 만나이 대신 12월 31일 기준으로 했습니다. 소위 한국나이로 하면 +1 더하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나이와 비슷한지 비교해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고령화사회가 되어가고 있고 평균연령이 올라가고 있어서 지금의 70세가 과거의 70세는 아니게 된 시절이고 김대중 전대통령의 예도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차차차기(2027년)까지는 노릴 만한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군요. 이하 나이순입니다. 현재 후보자들 (연령순, 기호는 앞에 따로 표시) 4박종선(281210, 84세) 2017년 89세, 2022년 94세 - 맨 아랫분의 딱 두배 5강지원(490317, 63세) 2017년 68세, 2022년 73세 1박근혜(520202, 60세) 2017년 65세, 2022년 70세 2문재인(530124, 59세) 2017년 64세, 2022년 69세 7김순자(550706, 57세) 2017년 62세, 2022년 67세 3이정희(691222, 43세) 2017년 48세, 2022년 53세 5김소연(700123, 42세) 2017년 47세, 2022년 52세 - 의외로 이정희 후보보다 젊습니다. 꾸민 것과 아닌 것의 차이일까요. 본문 및 덧글에 등장한 분들(연령순) 이재오(450111, 67세) 2017년 72세, 2022년 77세 손학규(471122, 65세) 2017년 70세, 2022년 75세 정세균(500926, 62세) 2017년 67세, 2022년 72세 김문수(510827, 61세) 2017년 66세, 2022년 71세 정몽준(511017, 61세) 2017년 66세, 2022년 71세 - 두분이 동갑이라는 게 함정 정동영(530727, 59세) 2017년 64세, 2022년 69세 안대희(550331, 57세) 2017년 62세, 2022년 67세 박원순(560326, 56세) 2017년 61세, 2022년 66세 노회찬(560831, 56세) 2017년 61세, 2022년 66세 이종걸(570522, 55세) 2017년 60세, 2022년 65세 유승민(580107, 54세) 2017년 59세, 2022년 64세 전하진(580902, 54세) 2017년 59세, 2022년 64세 심상정(590220, 53세) 2017년 58세, 2022년 63세 김두관(590410, 53세) 2017년 58세, 2022년 63세 유시민(590728, 53세) 2017년 58세, 2022년 63세 박영선(600122, 52세) 2017년 57세, 2022년 62세 정봉주(600702, 52세) 2017년 57세, 2022년 62세 오세훈(610104, 51세) 2017년 56세, 2022년 61세 안철수(620122, 50세) 2017년 55세, 2022년 60세 - 무려 아래쪽에서부터 셀 정도, 기회가 엄청 남았지요. 최재천(631119, 49세) 2017년 54세, 2022년 59세 - 이 이하는 완전히 나가떨어졌다고 생각하더라도 무슨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나경원(631206, 49세) 2017년 54세, 2022년 59세 원희룡(640214, 48세) 2017년 53세, 2022년 58세 남경필(650120, 47세) 2017년 52세, 2022년 57세 이광재(650228, 47세) 2017년 52세, 2022년 57세 안희정(650501, 47세) 2017년 52세, 2022년 57세 홍정욱(700314, 42세) 2017년 47세, 2022년 52세 몇몇 분 덧글에 대한 서비스 이회창(350602, 77세) 2017년 82세, 2022년 87세 김길수(48XXX, 64세) 2017년 70세, 2022년 75세 이인제(481211, 64세) 2017년 70세, 2022년 75세 - 별명대로 피닉제같은 삶을 살아오신 분이라서 위에 넣어야 하나 고민되네요. 허경영(500101, 62세) 2017년 67세, 2022년 72세
12/12/07 21:34
지지난 대선때 이명박,
이번 대선에 문재인, 안철수 예상한 사람 거의 없었을텐데요. 진보진영에서는 노회찬 후보가 등판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다음 총선쯤에 민주당, 새누리당, 안철수의 신당, 진보정의당 4당구도가 되서 양당제에서 다당제로의 이행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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