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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1 11:18
탕수육은 검은 간장에 식초와 빠아아아알~~~~~간 고춧가루를 찍어먹어야죠!!!
어디 노오오오오란 소스를 부어 먹겠다고!!!!크크크
17/04/11 11:51
근데 솔직히 문재인후보는 부먹의혹에 제대로 해명해야합니다. 아직까지 제대로 된 해명조차 없는거 보면 부먹이 맞다는 비판을 피해갈 수가 없어요
17/04/11 11:52
어딜가나 찍먹이 부먹 탄압하는데!
탕수육소스도 붓고 머스타드소스도 치킨에 붓고 핫소스도 피자에 붓고 돈까스 소스도 붓고 부어먹는 사람이 부을 권리를 찾을수 있어야... 미리 부어져서 나오는 간장치킨 사랑해요
17/04/11 12:29
지금 먹는 방식을 다 합친 섞어찌개스러운 요리방식을 제안하다니...
중립적이어야할 요리사가 지금 수석대리인 역할을 하고있다니 개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17/04/11 12:27
원래 나라의 적통은 부먹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찍먹이 온라인에서 득세하는것처럼 보이나 온라인과 오프라인 민심은 차이가 크죠. 국정탕수육을 각 매장에 보급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역사를 부정하고 세뇌된 찍먹파들을 교육시킬수 있을텐데..
17/04/11 12:32
지금 넓은 테이블을 가진자만 찍어먹어야 한다는 기득권 논리를 주장하시는겁니까!
못 가진자도 찍어먹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17/04/11 13:19
그러니까 방법론을 제시해야 합니다.
비좁아터졌는데 굳이 소스자리를 할당해야하는 비효율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 없이, 최적화된 합리적 사고에서 유출된 붓는다는 선택지에 네거티브 공세만을 가하는 찍폐청산! 반드시 이루어야 합니다. 크크크
17/04/11 12:35
아직 5당 대선주자들이 찍먹인지 부먹인지는 제대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즉, 문재인 후보는 찍먹일 수도 있는 겁니다. 투트랙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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