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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2/08 10:37:51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대선을 바라보는 다섯가지 시선 + 나는 꼼수다 봉주 24회
이번 한겨례 주말 특집호에서 정치평론가 5인의 대선시나리오를 들어보았습니다.
한겨례에서 준비 제대로한 티가 납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4337.html
시나리오 1 : "박근혜가 200만표 차이로 이긴다”

'박근혜가 오차범위 밖의 우세'
'부동층은 얼마 남지 않았다'
'문재인 후보는 젊은층의 투표동기부여 약해'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564353.html
시나리오 2 : “투표율 70% 가능, 최종승자는 문재인”

'현재는 박빙의 상황'
'차별화된 전선을 형성하면 70% 투표율도 가능'
'부산경남 40%만 잡으면 상황은 바뀐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4357.html
시나리오 3 : “안철수가 20대 흔들면 반전 있을 것”

' 현재 판세는 세대구도, 대세론을 무너뜨리는것은 바람'
' 안철수 주요지지층 20대는 2~3일 만에도 반전시킬수 잇다'
' 13일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박빙이 드러나면 이 대선 모른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4359.html
시나리오 4 : “초박빙, 이정희 사퇴여부도 변수”

' 안철수의 등판이 여론흐름 바꾼다'
' 이정희 후보의 몇십만표도 초박빙 상황에선 중요한 변수'
' 여태껏 13일 여론조사의 승자가 모두 이겼다, 하지만 안철수가 이 법칙 깬다면 획기적 사건'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4362.html
시나리오 5 : “선거 1주일전 1~2% 차이면 아무도 몰라”

'13일 마지막 여론조사 공표에서 쫓지못하면 못 뒤집는다'
'이정희의 역할은 20~30대에서 정치에 관심을 갖게 했다는것'
' 투표율 68~ 70%는 되야 역전할수 있다'







나는 꼼수다 봉주 24회

https://soundcloud.com/ddanzi/24-2







이제 다음주 마지막 조사에서 판가름 납니다. 이번주가 최대의 고비가 되겠습니다.
박근혜의 수성이냐, 문재인의 역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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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니테란
12/12/08 10:59
수정 아이콘
나꼼수 듣고있습니다. 토론얘기하는데 이정희vs박근혜 스페셜 편집 보여주네요 크크
12/12/08 11:12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면 문재인 대통령 시나리오를 맨처럼 말 한것이 나꼼수였는데 지금까지는 거의 다 맞춘셈이네요.
과연 마지막 결과가 어떻게 될지..
HVAC Tech-Expert
12/12/08 11:12
수정 아이콘
저는 고성국의 까로서 이야기합니다. 저게 평론가인가요?
월드컵축구에 펠레가 삽질을 한다면
우리나라 정치계는 고성국이 있습니다.

민주당 경선 전에는 김두관이 박근혜의 대항마가 될 것이라고 주장
경선때는 손학규가 유력하다고 주장
경선 막바지에서는 문재인이 과반 실패하여 결선투표 간다고 주장
안철수와 단일화 안된다고 우김
이게뭐야...... 50%의 확률을 번번히 빗나주시는 신공을 발휘하는 고성국의 말이 무슨 영향력과 전망성이 있나요?
정치평론가도 전망이 틀리거나 아니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정치를 한다면 그들도 심판을 하고 제제를 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전망해도 저거보다 나을것같아요
웃기시도 않은 친박평론가주제에 참 애잔합니다.
12/12/08 11:24
수정 아이콘
뭐 고성국이야 이번 예상에 나름 운명을 건 듯 하여 그러려니 합니다. 아직까지 총선의 위엄이 남아있는 관계로.
12/12/08 11:34
수정 아이콘
200만표가 엄청나게 큰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득표율로 치면 53% - 46% 정도죠. 투표율에 따라 좀 달라지긴 하겠지만요. 박원순 - 나경원이 딱 53:46이었죠.
12/12/08 11:51
수정 아이콘
뭐 틀린다고 다 내치면 총선 끝나고 대부분의 정치평론가들은 전멸했어야죠.

야권이 수도권 70%-_- 를 먹을거라고 예측한 김종배나, 새누리당이 1당을 빼앗길 거라던 김형준은 물론이고
발언수위는 달랐지만 이철희와 한귀영도 충분히 민주당이 1당 싸움 해볼만하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내용을 지적해야지 트집을 잡지는 말아야겠죠. 무슨 정당게시판도 아니고.
어강됴리
12/12/08 12:05
수정 아이콘
봉주 24회 들어보니까 덜덜덜 하네요, 시사인 통해서 기사로 읽어봤는데 직접 취재한 주진우 기자가 설명해주니까 섬찟합니다. 뭐 음모론이런거 싫어하는데 진짜 대한민국에는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있는거 같습니다. 화수분 처럼 29만원 들고 해외여행도가고 골프도 치고 특급 경호도 받는 그분 포함해서..
12/12/08 12:18
수정 아이콘
봉주24회 내용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할 내용이네요..후덜덜합니다.한 십년후쯤 하지않을까요?
스타카토
12/12/08 13:00
수정 아이콘
주진우기자...이거 정말 목숨걸고 방송하는건가요?
이거...뭐..정말....장난이 아닌데요........
거짓말이 아니라...기자생명이 아니라...진짜 자기 목숨걸고 취재한것이 느껴집니다.....
정말 무섭네요...정말.....
무적전설
12/12/08 13:16
수정 아이콘
와 나는 꼼수다 레알이네요..
어강됴리
12/12/08 13:22
수정 아이콘
근데 이미 주진우 기자는 박지만씨와 송사로 얽혀있죠, 박정희 전 대통령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그러고보니 박근혜 후보 하고도 저축은행 건으로 송사로 연을 맺었네요

하긴 나꼼수팀이 방송 시작하고부터 CCTV 없는 길은 다니지도 않는다던데 ..
김어준
12/12/08 13:36
수정 아이콘
한줄로 정리해서 "청부살인교사 재판 중에 청부살인교사의 공범이 피해자쪽 증언을 하려 하자 청부살해 당했다는 의심이 드는 사건"
12/12/08 13:37
수정 아이콘
오늘 봉주24회 들어보십시요. 나꼼수 자체는 오히려 예전보다 더욱 팩트를 예기하고 정확하게 방송합니다.
얼마전에 박근혜 사촌간의 살인사건 예기를 다루는데..무시무시 합니다.
다운받아서 자기전에 한번 들으시면 공포영화 한편 보는 느낌이실거에요.
주진우 기자는 정말 정권교체 안되면 감옥갈 것 같습니다.
낙낙이
12/12/08 14:13
수정 아이콘
무서운 내용이네요...
하늘연데보라
12/12/08 14:17
수정 아이콘
나는 꼼수다 이건 정말 무섭네요!

진짜 레알이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를 넘어서 거의 영화수준인데요. 목숨걸고 취재해서 방송하는 내용 같습니다.

내용도 너무 무섭네요
하리잔
12/12/08 14:46
수정 아이콘
이번회 나꼼수는 스릴러 영화화 하고 싶을 정도네요. 스토리가 정말 쫄깃하네요.
녹차소년
12/12/08 18:45
수정 아이콘
주진우가 내놓은거라 믿음이 가네요. 진짜 이런건 주위에 다 퍼트려서 모두가 진실을 알고 제대로 수사하게 하고 싶습니다. 만약 이게 사실로 밝혀젔는데도 박근혜지지하는 사람들은 답이 없네요.
㈜스틸야드
12/12/08 21:03
수정 아이콘
진짜 목숨 내놓고 기사 써도 공론화도 안되는 세상이 한탄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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