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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3 21:31
안철수 의원, 아니 이제 의원 아니니까 의원자 떼야겠네요.
안철수는 그냥 지금이라도 정치 그만 두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무슨 말만 하면 거짓말에, 비판은 뭉개고, 일처리는 일방통행이고 이모양입니까? 왠만하면 인간 자체에 대한 기대까지 저버리지는 않으려고 했는데, 오늘로써 그것도 끝입니다.
17/04/13 21:36
MB가 더 저질일겁니다.
다만 그 분은 해쳐먹는건 저질스러운데 그걸 아무도 모르게 해서...... 안철수는 대놓고 하니까 그 분보단 멍청한 걸로.....
17/04/13 21:38
진짜 공주가 가니 왕자가 왔네요.
전혀 남 생각 같은 건 없어요. 그냥 자기 생각나는대로 해야 되고, 내가 그렇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그런 겁니다
17/04/13 21:39
와 진짜 이정도까지 인간으로서의 도리가 없을줄은 몰랐습니다. 아니 딴건 그렇다치고 무슨 정신인격으로 이희호여사를 또 찾아 뵐 생각을 했는지, 가서 석고대죄라도 하려고 하셨나보네요
17/04/13 21:38
안철수씨는 이희호여사 불법 녹취 사건때 사과한답시고 기자들 모아놓고 언플했죠.
그런데 김홍걸씨가 최근 팟캐스트에 출현해서 말하길 안철수 본인은 물론 국민의당 관계자 누구에게도 아직까지 사과 전화 한통 오지않았다고 말한거보면 안철수라는 인간의 바닥이 어디인지 정말 알수가 없습니다.
17/04/13 21:39
아무리 안철수가 치고 올라와도, 한계가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결국 안철수가 정동영 수준의 득표를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분위기를 보면 그마저도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까면 나올게 많을거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쉴틈없이 나올줄은 몰랐네요.
17/04/13 21:40
김홍걸 얘기가 어떻게 오피셜이 되는지 참 신기하네요. 보면 방문 하려다가 거절당할 것 같자 중간자가 대놓고 오지말라곤 못하고 다른식으로 방문 막은 것 같은데요.
방문하려는 계획이 있다고 하는 게 꼭 약속이 잡혔을 때 할 수 있는 얘긴 아니죠. 민주당 네거티브 진짜 잘하긴 합니다. 새누리당이 50대이상에게 먹힐 네거티브를 한다면 민주당은 2030에 최적화된 네거티브를 구사하네요. 어차피 또 줄줄이 저한테 뭐라고 하시겠지만, 안철수가 애초에 방문할 계획이 아예 없었다는 얘기가 나로지 않는 이상, 이거가지고 언론플레이라고 비난하는 것도 당연히 도출되어야하는 행동은 아닙니다.
17/04/13 21:42
장난합니까? 무슨 대선후보가 관광객도 아니고 방문하려면 사전에 일정 잡아두고 그러는게 기본아닌가요?
약속을 잡거나, 양측 모두 이야기가 되었을때 발표하는거죠, 그리고 지금건은 안철수가 애초에 봉하마을, 이희호여사에게 한마디 말도 없이 지맘대로 기자들한테 말하다가 셀프로 취소한건데요? 쉴드를 치시고 싶은 마음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이런건 치는거 아닙니다 정신 차리세요
17/04/13 21:46
다른 당의 이야기에 귀를 좀 기울여보세요.
저 이야기가 이번에 처음 나온게 아닙니다. 이희호 여사님은 예전부터 그 어떤 대선후보도 만나지 않으시겠다고 계속 이야기를 했었어요.
17/04/13 21:46
아무리 그래도 되도 않는 쉴드는 좀 하지 맙시다
최소한 방문약속에 관한 일정발표는 양자간에 합의가 된 이후로 발표하는 거지 아직 조율중이거나 자기들만 계획해놓고 방문할거다라고 말하는게 아니죠 친구끼리 술한잔 마시려고 자취방에 놀러가고 그런거 하는거 아니자나요?-_-;
17/04/13 21:52
방문 약속에 대한 일정발표가 아니라, 방문할 계획이라고 한 것 아닙니까? 결국 이런식으로 나가리 됐을 때 본인들이 피해입게 되니 확실히 처신했어야 했던 것은 맞죠.
이걸로 비난하려면, 방문하겠다고 했으나 방문할 생각이 없었다고 비난할 것이 아니라, 방문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방문이 약속된 것처럼 발표한 것에 대해 비난해야 하는데, 댓글들 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은 전자의 느낌으로 비난하고 있으니까요.
17/04/13 21:48
20대 대학생 친구들끼리 쉬는날 피시방 오토콜 그런게 아니라 아주 원로이신 어르신 만나러 가는거라구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저 어르신들께 사전 합의 없이 이날 가겠으니 알아서 비워주세요 하는게 저게 인간으로서 성숙하다면 할 짓입니까? 저는 뭐 애저녁에 안씨의 인간적인 면모에 대해서도 기대를 접은 입장입니다만. 이런 일화를 볼때마다 더 확인하게끔 해 주네요.
17/04/13 21:49
하이고...이게 뭐 그냥 일반인끼리 만나는 것도 아니고 유력대선주자가 전 영부인들을 만날 계획에 대해서 '공언'을 한건데 그정도로 워딩하려면 상호간에 최소한 접촉이라도 있었어야죠. 접촉도 없이 만나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하면 그게 만남이 성사됩니까? 그리고 예의에도 굉장히 어긋나는 행보죠. 그냥 그 '만남'자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겠다는 의도밖에 더됩니까. 이 건에선 만남도 아니고 만날 계획을 이용한거라 더 나쁘구요.
내가 누군가와 썸도 안타고 있고 어떤 연결고리도 없는데 사귈 계획이다 라고 주변에 말하고 다니면 굉장히 무례한 얘기겠죠? 그걸 가지고 별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저도 내일부터 수지랑 사귈계획입니다. 뭐 꼭 만나기로 서로 합의해야 할수 있는 얘긴 아니니 뭐라고 하면 안되겠군요.
17/04/13 21:54
접촉이 안철수가 이희호여사한테 전화라도 하는 식으로 이루어지겠습니까.
안철수 밑에 실무진이 이희호 여사랑 연락을 취하는 다른 실무진한테 연락을 했겠죠.
17/04/13 21:56
아니 그 실무진끼리도 연락이 없다는게 김홍걸씨의 말 아닙니까. 김홍걸씨는 이희호여사의 아들이구요. 아 실무진이 김홍걸씨나 이희호 여사에게 미처 전달하지 못했을 가능성까지 파악해서 이 문제를 봐야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저정도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끼리가 아니더라도 그냥 다른 회사 실무진들끼리 서로 미팅만 가져도 서로 미팅 계획에 대해서 확실히 주고받고 서로의 상부에 보고해요. 하다못해 대선주자가 전 영부인을 방문하는데 상호간에 어느정도 합의는 햇어야죠. 예를들어 '만남'을 하기론 했으나 세부일정은 조율중 정도로라도 말할수 있게요.
17/04/13 22:05
김홍걸씨 얘기를 전 안믿어서요. 김홍걸씨가 중립적인 입장에서 어머니에 대한 효심으로 발언하는 지위에 있지는 않잖아요? 김홍걸씨랑 안철수 중 누구를 믿느냐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겠죠.
안철수 새정연 탈당 당시 사전 조율없이 안철수 집으로 방문해 문도 안열어주는 치졸한 사람 만든게 누군지는 아시죠.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취향에 따라 갈리겠지만, 적어도 사전 조율 없이 계획을 발표한게 무례할 수는 있어도 의도된 언플로 해석되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17/04/13 22:10
상식적으로 아들의 말이 더 신빙성이 높을까요 연락도 없던 안철수쪽 말이 신빙성이 높을까요? 더구나 안철수 측은 이희호 여사가 사실상 자신들을 지지했다며 날조까지 한 전력이 있는데요. 최소한 세상의 상식에 걸맞게 생각은 하셔야 이 문제가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이야기가 되죠.
그리고 안철수 새정연 탈당시랑 이게 같습니까? 당장 같은 당의 유력주자가 탈당을 하겠다는 상황에서 대표라는 사람이 그거 만류하러 집을 찾아간것과 대통령 하겠다는 대선주자가 어떠한 조율도 없이 마치 연락을 주고받은양 '방문계획'을 발표하는게 서로 같습니까?
17/04/13 22:24
당연히 다르죠. 근데 그 차이는 샤카님이 지금 부여하신 것이라 판단이 달라져야 할 정도의 차이에 이르는지 확언하기 어렵습니다.
샤카님이 오늘 제 질문 이전에 대선후보의 방문약속과 탈당 시의 만류방문에 대해 달리취급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보셨다면 제가 수긍하겠는데요. 방금 그 차이는 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부여된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그 말이 설득력 있겠어요?
17/04/13 22:48
아뇨. 그런식의 방문이 전례가 없었던 것도 아니잖아요? 노무현-정몽준 연대가 깨졌을때도 있구요. 정치인이 다른 정치인의 행동을 만류하기 위해 방문했던 전례가 그것밖에 없습니까? 이정현 전 대표 단식때만 해도 단식 만류하기 위해 추미해 등 야권인사가 방문한적도 있구요.
그둘을 달리 취급해야 한다는 생각을 할수가 없죠. 이딴식으로 전대통령 혹은 영부인을 만날거다 라고 언플만 실컷해놓고 실제론 아무 컨택이 없었던 사례가 있습니까? 더구나 DJ와 노무현, 이희호 여사와 봉하마을이 야권에 어떤의미인지 생각하면 해당 방문이 정치적 행보임은 분명하고 지지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라도 제대로된 연락과 조율후에 방문하는게 맞는데 그런거 없이 그냥 언플만 했다는건 그냥 정치적 이득을 보기위한 꼼수밖에 안돼죠. 왜이렇게 궤변을 늘어놓으시나요? 전례가 분명히 있고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일을 이전부터 비교해서 이 둘은 다르구나 하고 의미를 부여해놔야 합니까? 매운음식과 단 음식의 차이를 먹어보기 이전부터 생각하고 연구해서 정립해놔야 합니까? 그냥 둘을 먹어보고 경험적으로 판단하는거죠.-0- 말꼬리 잡아서 저 이기셔봐야 인식의 노력님의 생각이 세상 보편하고 많이 다르다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말꼬리 그만잡으세요.
17/04/13 22:52
말꼬리 잡는게 아니라요.
이건 이랬는데 잘못됐는데 저건 저랬는데도 잘못되지 않았네 싶으면 그 둘 간의 가장 그럴듯한 차이를 찾아내는게 사람들의 판단 방식입니다. 비판하고 싶은 사람의 행동과 옹호하고 싶은 사람의 행동 사이에 어디 차이점이 그거 하나겠어요? 매운게 맛있으면 매워서 좋다고 생각하고, 매운게 맛없으면 매워서 별로라고 원인을 규정하는게 사람 마음인데 그 원인을 어디까지 믿을까요? 적어도 나는 매운게 단거보다는 좋다라고 생각하고 계신 분에 한해서 믿어드리겠다는 겁니다.
17/04/13 23:00
인식의노력 님// 아니 표현에 집착해서 말꼬리 잡지 마시구요. 애초에
방문하려는 계획이 있다고 하는 게 꼭 약속이 잡혔을 때 할 수 있는 얘긴 아니죠. 민주당 네거티브 진짜 잘하긴 합니다. 새누리당이 50대이상에게 먹힐 네거티브를 한다면 민주당은 2030에 최적화된 네거티브를 구사하네요. 라고 주장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이게 '네거티브'라고 불리려면 근거가 부족하든지 아니면 문제를 비약한다던지 이런부분에 대해서 합리적인 설명이 있어야 하는데 일반적인 관례상 대선주자의 전 대통령 혹은 영부인 방문시엔 사전 조율이 기본이고, 언론에 이야기를 할땐 이런 조율과정이 최소한 매조지 단계에 있든지, 매조지 되었든지 할때 이야기하는게 기본입니다. 이 부분에서 김홍걸씨가 본인의 어머니인 이희호 여사에게 어떠한 연락이 없음을 확인했고 봉하마을 측과도 방문전 어떠한 사전 교감이 없었음을 봉하마을 측의 입장으로 확인하지 않았습니까? 그걸 가지고 그냥 만나자고하는 정도의 발표한게 뭐가 문제냐라고 말씀하셨으면 그에 관련한 전례를 가져오시든지 비슷한 사례라도 드시던지 하셔야죠. 가만히 읽어보세요. 님 의견은 그냥 내가 이러저러하게 보니까 그렇다 라는 자의적인 판단에 그치지 않습니까? 그걸 네거티브로 몰고 비판하는 측의 의견이 비합리적이라고 지적하시는건 저한테 그 둘이 상이하느냐 랴고 묻기 이전에 님께서 합리적인 근거를 가져오셔야죠. 네거티브다! 라고 주장하실거면 주장하는 측에 입증책임이 있는거니까요. 일반적으로 사람대사람이 만나도 약속시간과 장소를 잡는 과정을 거쳐 만나는게 확실시 될때 '약속을 잡았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부분은 사회통념상 굉장히 일반적인 거에요. 그걸 반박하시려면 그게 아닌 사례, 근거를 좀 대주세요. 표현가지고 말장난 하지마시구요.
17/04/13 22:00
당연하죠.
그리고 지금 그게 없었는데, 만나겠다고 언론에 뿌리고 다녔으니 문제가 되는거구요. 상대가 전 영부인이고, 내가 대권주자라면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도 조금 더 절차와 예의를 갖추는것이 일반적인 사고방식을 갖춘 사람의 자세라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사안에서는 보통사람들보다도 절차와 예의를 갖추지 않고 있지요. 당장 제 여자친구를 만나려고 하더라도 사전에 언제 몇시에 어디서 보자고 조율합니다. 그리고 그 조율이 끝난 후에 약속이 잡혔다고 말하죠. 그냥 내가 너 내일모레 보고싶으니 우리는 보기로 한거야. 대권주자가 아니라 보통사람도 저렇게 하면 욕먹죠.
17/04/14 01:19
김홍걸씨 이야기를 못 믿는다면 그에 따른 근거를 가져오시면 될 일입니다.
마치 안철수씨 측이 이희호씨 대상으로 한 말을 못 믿을 만한 분명한 근거인 '녹취록 사건'같은 것처럼 말이죠. 그럴 만한 근거도 없이 김홍걸씨가 중립적 입장이 아니네 뭐네 오피셜이 아니네 뭐네 하는 건 선동과 날조에 지나지 않습니다. 녹취록 사건에서 이미 김홍걸씨는 이희호씨의 오피셜 입장을 전달한 일이 있으니 김홍걸씨 이야기를 못 믿는다면 근거나 가져오세요. 게다가 댓글에 안철수씨 변호한답시고 '어차피 이희호씨가 딱히 할 일이 없는건 누구라도 알 수 있고' 따위 건방진 소리 하는 거 보면, 교만하기 짝이 없는 건 지지자나 후보나 매한가지라는 소리가 이래서 나오는 거다 싶군요. 은퇴해서 소일하는 사람들도 누구나 자신의 삶이 있고 할 일이 있습니다. 이희호씨같이 정관계에 오래 관여한 사람은 더 그렇지요. 그런 사람을 손쉽게 누구라도 할 일이 없는 것 알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맘대로 재단하는 근거는 대체 무엇이며, 할 일 없는 사람 취급하는 모욕을 주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지 모르겠군요. 적당히 좀 하시죠.
17/04/14 01:23
믿고 안믿고는 선호의 문제인데 근거가 필요하나요? 근거는 사실판단에 대해서나 요구하시죠.
선동과 날조 프레임에 많이 억울해하셨을텐데 그대로 인용하시는 것 보면 역시 억울함이 사람을 성장시키는건 아닌가봅니다. 병장이 이등병때 생각못하는게 삶의 진리죠. 지지자나 후보나 마찬가지라니, 바로 다음페이지만 봐도 그렇지만 지지자를 후보와 동일시하지 말라고 한바탕 하고 지나갔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17/04/14 01:37
사실관계 판단을 선호로 먼저 해 놓고 믿고 안믿고는 내 자유라는 식으로 굴어대니 적반하장도 분수가 있지 싶습니다. 그리고 선동과 날조 프레임이라고 하는데 님이 선동과 날조를 하고 있으니 그 워딩을 인용한 것인데 그걸 프레임으로 굽게 해석하니 그저 같잖은 노릇이군요. '선동과 날조 프레임에 많이 억울해하셨을텐데'라고 넘겨짚으시는데 그럼 저는 '님은 누구신데요? 님이 언제 저한테 억울한 감정을 들게 만드는 행동을 많이 하신 일 있습니까?'라고 되묻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기의 선호 대상을 위해 다른 사람을 아주 손쉽게 할일 없는 사람 취급한 무례함은 안철수씨가 이희호씨에게 보여준 예전 행동과 본질적 측면에서 하등 다를 게 없었으니 지지자나 후보나 마찬가지라고 한 것입니다. 한바탕 하고 지나갔든지 말든지 그건 님의 소관이지 내 소관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적당히 좀 하시죠.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7/04/14 02:38
믿고 안믿고는 선호의 문제지만 자신이 믿는것에 따라 뭔가를 주장할땐 합리적인 근거가 있어야죠. 네거티브라면서요? 그런걸 주장하려면 내가 왜 김홍걸을 신뢰하지 못하는지부터해서 정치적 만남에 있어서 상호간 합의의 여부의 기준은 어디까지인가 같은 나름의 주장과 근거가 있어야되는데 님 선호에 따른 주장만 되풀이하시니 당연히 설득력이 없고 비판을 받으시는 겁니다. 즉당히좀 하세요.
17/04/13 22:10
안 변한다.. 사람은 안 변해..
노회찬한테도 그랬고 이희호 여사에게도 그랬고 권양숙에게도 마찬가지고.. 하던 습관 어디 안 갑니다. 안철수는 그냥 안철수
17/04/14 01:05
이희호 여사에게 헛짓거리 할 때와 전혀 안 변했군요.
약속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도 모르는 사람이었나 싶습니다. 정말 수준이 어디까지 떨어질지 알 수가 없군요.
17/04/14 13:50
제가 잘 모르는 것일수도 있는데 노무현재단은 확실히 문재인후보 편이고, 김홍걸,김현철씨도 문재인후보쪽에서 영입한 거 아닌가요?
당연히 안철수 후보쪽에 호의적일리 없을거 같은데요?
17/04/14 14:16
지금 이문제는 우호적인걸로 뭐라하는게 아니라 국민의당이 사전에 봉하마을, 이희호여사와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언론에게 방문하겠다라고
발표해놓고 셀프 취소하는문제 때문에 글을 올리는겁니다. 더구나 작년에 안철수는 이희호 여사 예방때 녹취록 파문까지 있던 분인데 이런식으로 치졸하게 언론플레이 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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