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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6 22:02
너무 배배 꼬인 건 아닌가 모르겠는데 6번부터 15번까지 거대한 잃어버린 권력들의 악의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권위를 주장하지 않는 게 가끔씩은 참 힘들때가 있네요.
17/04/16 22:28
14번은 제외해도 될듯 합니다
그외에는.. 12번 이경희씨정도?(그나마 해산당한 통진당 김선동을 빼면 비주류중 유이한 진보성향 후보인데 전과는 화려하네요 덜덜..-장성민은 한화갑과라 보구요-)
17/04/16 22:35
장성민 후보는 제가 다른 글에 답글로도 달았는데, 기독교 보수 단체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출신은 김대중 보좌관인데, 이후 극우 성향으로 바뀌었고, 자유한국당이나 바른정당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17/04/16 22:45
장성민 전 의원같은경우는 TV조선에 가면서 맛이 갔다고 아는데, 사실 저도 윤서인같은 양반과 1년만 친하게 지내도 극우성향으로 돌변할거같긴 합니다..
17/04/16 22:21
그것도 스토리가 있습니다. 크크. 태극기 세력이 누구를 후보로 내세우느냐 라는 것 때문에 내부 분란이 있었죠.
새누리당(2017버젼)의 근간이 된 태극기 세력 집행부 사이에서도 그거 때문에 아주 아사리판이 벌어졌습니다. 크크. 누구는 초반에 남재준을 밀었다가 나머지 세력에게 욕 먹고 포기하고, 결국 정광용 주도로 조원진 불러서 후보 만들었는데 남재준 밀었던 세력은 아직도 그것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일부는 그래도 홍준표를 지원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얘기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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