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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7 05:40
하긴 공립 유치원비나 사립 유치원비나
철수 횽한테는 껌값이니 큰 차이가 없겠죠. 공가왕이 떠오르네요. 공주가 가니 왕자가 왔다. 참 잘 지은 듯.
17/04/17 05:49
자멸하네요. 엄마표는 더 이상 안받겠다는 소리와 같습니다.
서민들 생활이 어떤지 1도 생각 안하는 것 같네요. 자기 사는 수준으로 보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이 사람 대통령 되면 이명박근혜안철수... Oㅏ...
17/04/17 05:56
영상보니 그냥 의무교육처럼 만들면 사립 공립 똑같다 뭐 그렇게 생각하는듯하네요.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게 옳든, 그르든 말이죠. 근데 단설은 뭐하러 제외하는건지 .....
17/04/17 06:34
원래부터 이랬던 사람인건지 2012년에 대선에 뛰어들면서 이상해진 건지 알 수가 없군요.
부모 입장에서 공립, 사립 차이가 없으면 지금 왜 이렇게 난리가 났을지 생각해 봐야죠.
17/04/17 07:14
지금 안철수의 모습은 대중들이 좋아했던, [무릎팍도사에서의 안철수]랑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에요. 까면 깔수록 나오는것도 그렇고 대응도 그렇고...신기한건 이렇게 안철수는 계속 드러나는게 많은데 문재인은 아들말고는 다른게 없다는거죠. 개인적 호불호로 문재인은 별로였는데, 이런걸로 보면 문재인이 대단한 사람인거 같긴하네요.
17/04/17 08:49
애초 무릎팍에서부터 거짓말을 했으니까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18&aid=0002833155
17/04/17 07:48
어휴... 벌써부터 저리 소통 안 되는 모습만 보여서야...
자기 잘못 인정할 줄 모르는 작자가 대권을 잡으면 어떻게 될지는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17/04/17 08:13
살아왔던 환경이 달라 공감능력이 부족한 건 어쩔수 없는데 대통령이 되겠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인터뷰 진짜 심각 그 자체네요. 내용은 알고 말하는건가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17/04/17 08:14
금수저에 도련님처럼 자라와서 생각이 어떤지는 알겠지만,
관심을 가진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활하지는 알 수는 있을것 같은데 어느분처럼 자신의 격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은 개, 돼지로 생각하는 것같습니다.
17/04/17 08:26
“119석 의석수를 가졌더라도 자기 계파만 똘똘 뭉쳐 아무에게도 나눠 주지 않는다면 그게 더 문제가 아닌가요?”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16일 서울 노원구 ‘안철수의 정책카페’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40석으로 집권 시 안정적 국정운영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오히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겨냥했다.
자기 당 의석수를 물어봤는데 민주당 의석수가 튀어나옵니다. 거의 척수신경 반사급 문모닝 마인드 장착하신 듯 합니다.
17/04/17 08:31
이런 사람이 그동안 청년 멘토를 자칭했으니 환장할 노릇이네요. 그동안 수많은 청년들이 고민해 왔던 학업, 취업, 결혼, 육아, 등이 이 사람에게는 아무런 문제고 감정도 없이 그냥 좋은 소리만 했다는 거 아닙니까. 얼마나 청년들이 같잖아 보였을지...
17/04/17 08:46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813960
네이버 정치기사인데 댓글쓴 사람이 여성이 69%...
17/04/17 08:54
[오히려 최고 권력을 가진 아버지가 아들을 취업시킨 건 제대로 설명이 필요하다. 그런데 설명하지 않고 ‘마 고마해!’ 이렇게 했다. 국민 모독이다.]
지지자가 아니라 후보자 본인이 직접 상대방에 대한 네거티브 하는 것을 보니 신선하네요. 더구나 자신에 대한 1+1 채용의혹을 해명하라는 질문에..
17/04/17 11:53
네이버에서 남성 아이돌그룹이나 드라마 기사 아니면 여성 성비가 50% 이상 넘는 경우 찾기가 힘든데, 이 정도로 여론을 악화시켜놓고도 원인 분석이 안되는 거 보면 불통도 보통 불통이 아니네요.
17/04/17 08:50
근데 평생을 돈걱정 없이 살아온 안철수 입장에서는 일이십만원으로 벌벌 떠는 서민의 입장을 진심으로 이해못할듯..
사립유치원이라고 해봐야 월백도 안되는데 도대체 왜저러냐 싶을거에요..
17/04/17 08:59
그런데 사립 중고등학교는 공립이랑 내는 돈 차이가 있나요? (자사고 특목고 말고요) 저는 사립 중학교 나왔고 저희 동생은 사립 고등학교 나왔는데 내는 돈에 차이가 있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요. 의무교육이라서 그런건가요??
17/04/17 09:06
약 십년전 기준으로 제가 사는 지역은 차이 있었습니다. 저는 사립, 형은 공립 나왔는데 분기당 10만원 정도 더 비쌌어요. 공립중학교에서 성적 20~30% 정도면 아주 무난히 들어가는 평범한 사립고였구요.
17/04/17 09:11
공교육화란 전제라면 안 후보말대로 공,사립의 큰 의미가 없는 것 아닌가요?
다만 재원의 문제나 사립유치원들이 받아들일까 문제지만요. 어린이집의 경우 현재 저렇게 운영되고 있는거 아닌가요?
17/04/17 09:21
그 어린이집이 사립과 공립 차이가 하늘과 땅입니다. 엄마들이 안후보가 이야기하는 공교육화를 이해를 못해서 난리난 게 아니에요. 안후보나 육아경험 없는 분들이 현실을 몰라서 문제인 것이죠.
17/04/17 09:20
[지난 30년 정도를 맞벌이 부부로 생활해 왔기 때문에 이미 청년들의 삶과 동일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정말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무섭네요...
17/04/17 09:32
"아무런 직업이 없는 아들이 1대1 경쟁률로 5급공무원에 특채된 건 비리가 아닌가. 카이스트 교수가 서울대 교수로 옮긴 게 무슨 특혜인가."
5급 공무원? 이거 허위 사실 유포 아닌가요? 선거법 위반 아닌가요?
17/04/17 09:34
맞아요 저 1:1 경쟁률(정확하게 얘기하면 단독채용)과 5급 공무원 두가지가 딱 선관위에서 적시한 두가지 허위사실이였는데 도대체 안철수는 공부도 안하나..저거 고발해야 할듯.
17/04/17 09:53
"완전히 공교육화 된다면" 공립 사립이 차이가 적어진다는 뜻인 것 같네요.
인터뷰를 격앙된 상태에서 하셔서 정확하고 차분한 워딩이 안 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17/04/17 10:17
왜 지지하던 사람들과 고민하던 예비 지지자들이 돌아섰는지 아직도 모르는 것 같네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대통령을 더는 원치 않아요.
17/04/17 12:58
왜 셀프 네거티브를 참...어차피 되살리기엔 늦은거 그냥 무대응하고 잊혀지길 기도하며 혹시라도 나오는 질문엔 공립유치원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정치인들은 이해할 수가 없네요.
17/04/17 15:38
사립초등학교랑 공립초등학교가 왜 차이가 없나요 사립보내려고 부모님들니 얼마나 극성인데
5급공무원 발언도 사실관계와 전혀 다르게 마타도어식 네거티브만 하네요 단순히 실수가 아닌게 대졸신입 5급채용에 경력이 왜 필요하죠 또 설사 모르고 말했다고 치더라도 저걸 모른다는 자체가 공무원세계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는 반증입니다 행정부의 수장이 될사람이 100만 공무원에 대해서 기본적인 정보도 없이 언제 파악해서 언제 성과내나요 저렇게 계속 삽질하면 진보 중도 층에서는 표 얻기 힘들거고 홍준표 유승민과 단일화를 통해서 도박을 걸어보는 수밖에는 안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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