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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9 19:40
아직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50% 대 지지율은 여전히 탄탄하고 견고하네요.
이것이 진정한 한국의 보수 전체 총 집결, 보수 세력의 총 최대 득표율 총합의 위력인가요 ... 남은 10일 동안 어떻게든 저 5 ~ 8 % 대의 판세를 필사적으로 뒤집어야 하는데 .... 하아 ... 여러 가지로 너무 안타깝습니다 .... 단지 5 ~ 8 % 차이로 다음 한국의 5년 정권을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에게 되돌려줘야 한다는 게 .... 에효 .... 생각보다 안철수 전 후보의 지지 효과가 잘 안 나오는 것 같네요 ...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 앞으로 대선 당일날 까지 10일 동안 입술이 바짝 말라가고 속이 타들어갈 것 같습니다. 씁슬하네요 ...
12/12/09 20:53
100% 핸드폰 조사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100% 핸드폰 조사를 하고 있는 한국갤럽과 비교를 해보면 알 수가 있을텐데, 한국갤럽과 리서치뷰의 조사기간이 잘 안 겹쳐서 확인이 어렵군요. 아무래도 한국갤럽은 면접방식이라서 하루에 끝낼 수가 없고 리서치뷰는 ARS라서 하루에 해치우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교할 만한 대상이 잘 안 나올 것 같습니다. 기간이 일부라도 겹치는 부분 조사를 보면 리서치뷰 조사가 한국갤럽보다 1~2% 차이가 더 납니다만, 이걸 유의한 차이라고 볼 수가 없으니 비교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핸드폰 100%의 맹점이란 게,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고 집전화만 쓰는 사람은 표본에서 완전히 배제하는 것이라서, 핸드폰 비사용자의 지지율이 핸드폰 사용자의 지지율과 비슷하다고 가정하고 진행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비슷하면 상관 없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내재적으로 그만큼은 오차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100% 핸드폰 조사를 하게 되면 아주 약간이라도 문재인 후보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다른 여론조사기관들은 집전화를 섞어서 표본을 뽑고 있습니다. 집전화 사용자와 휴대폰 사용자의 여론이 다를 수 있다는거죠. 그렇다고 해서 자기들끼리도 비슷한 게 아닙니다. 조사기관별로 휴대폰과 집전화 비율을 어느 정도 섞어야 하는지에 관하여 이론이 분분한지라, 조금씩 다 섞는 비율이 다릅니다. 결국 완전히 똑같은 조사방법을 취하는 조사기관 사이에서만 비교가 가능합니다. 결국 어떤 여론조사든지 전체적으로 추이만 볼 수밖에 없는거죠. 사실, 핸드폰과 집전화를 섞어도 둘 다 안 쓰는 사람의 여론은 배제될 수밖에 없는 내재적 오차는 있는데요. 전화를 전혀 안 쓰는 사람은 거의 없고, 있더라도 대부분 투표장에 안 간다고 봐도 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를 삼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12/12/09 20:44
리서치뷰는 표본 자체부터 그렇게 뽑는다는 건가요?
그런데 다른 여론조사 기관도 총선 투표율이나 혹은 세대별 예상 투표율을 곱해서 보정을 하는것이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12/12/09 21:06
제대로 확인하려면 세부내용을 다 분석해야 되는데요. 하는 곳이 있고 안 하는 곳이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정작 매일 발표하는 리얼미터의 경우 세부내용은 유료회원에게만 제공되기 때문에 볼 수가 없습니다. -_- 적어도 적극투표층 기준 지지율을 따로 공표하는 곳의 자료는 단순지지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많이 차이나는 곳은 판별분석까지 들어갔다고 추측하고, 적게 차이나는 곳은 안 한 거라고 생각하시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예컨대 지지율 차이가 가장 적게 나타난 리서치앤리서치는 적극투표층 기준으로 하면 차이가 꽤 납니다. 이 적극투표층의 분석도 조사기관마다 툴이 다릅니다. 리서치앤리서치는 무지 보수적으로 보는데, 웬만하면 투표할 것으로 보고 분석하는 곳도 있습니다.
12/12/09 21:12
다시 말하면 적극투표층이라는 것이 세대별 투표율을 반영한 결과란 의미군요...
그렇다면 여론조사대로라면 이번 대선은 문재인 후보에게는 상당히 어려워 보이네요.. 그럼 어쩌면 지금 발표된 지지율도 야권에게 매우 유리하게 발표되는 거라 볼수도 있겠네요... 만약 저 지지율이 단순 투표율이라면 20-30대 투표율이 워낙에 떨어지니까.. 적극 투표층의 결과가 실제와 맞아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제가 판단하는게 맞는건가요?
12/12/09 21:27
지금 가장 적게 난 것으로 나타난 리서치앤리서치는 43.6 vs 43.0인데요.
적극투표층 기준으로 하면 46.4 vs 42.9로 다른 조사보다는 차이가 적지만 어느 정도 비슷한 차이가 납니다. 일부 조사에서 판별분석이 들어간 수치를 공표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이 때문이지요. 물론 리서치앤리서치 대표께서는 더 줄어들 것이라고 보고 있기는 하니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에게는 다소 희망적인 소식입니다만, 현재 대세는 다른 조사기관들이 발표한 것과 그다지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단순지지도와 적극투표층을 나누어 발표하는 곳은 한국갤럽, 미디어리서치, 리서치앤리서치 등이 있고, 다른 곳은 나누지 않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 모노리서치는 안-문 회동 직후인 12/6 오후에만 조사를 해서 47.8 vs 43.0에 적극투표층은 46.6 vs 51.2라는 특이한 결과가 나왔는데요. 집전화 RDD 100%인데다가 ARS 방식이고 오후에만 조사한 것이라 다른 조사기관의 기법과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신뢰하기가 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리얼미터는 판별분석까지 해서 예상투표율에 가중치를 부여한 결과를 발표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나머지 소규모 조사기관들은 지금까지는 그냥 단순지지율로 발표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12/12까지의 조사결과만 발표할 수 있어서, 13일 아침이 마지막 여론조사 공표가 아닌가 합니다. 지금부터는 발표가능기간이 4일 정도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소규모 조사기관들도 판별분석한 결과를 발표할 수도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 선본에서 투표율이 올라가야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아래 덧글에 등장한 양당 연구소 결과라는 것도 비슷한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습니다(한쪽은 엄살, 한쪽은 희망고문).
12/12/09 21:35
아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확실하게 이해한거 같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문후보에게 상당히 불리한 판세군요..^^ 어쨌든 단순지지율상으로는 오차범위내에 있는게 대부분이니 일단 이것을 희망으로 삼고 투표독려나 해야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12/09 19:51
개인적으로 한물간 정치인들의 박근혜 지지선언을 보면서 '저게 무슨 도움이 되겠어'라고 코웃음치고 말았는데 괜한 짓이 아니었네요. 상황이 보수총집결 vs 진보총집결 분위기가 되다보니 박근헤 후보는 본문에 나온대로 현 제도 하에서 보수파 정치인이 얻을 수 있는 최대 득표를 하겠군요. 문재인 후보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사회가 분위기가 보수쪽에 가까우니 불리한 싸움이 될테고...
12/12/09 19:53
김영삼에 조갑제에 한화갑에 .... 어우 그냥 한국 역대 보수 정치인 올스타 라인 총 출동 하네요 ...
정치권 역대 거물들이 총 집결해서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를 일점으로 집중 지원 사격 해주는 걸 보면 다 이유가 있나 봅니다 .... 적어도 보수 진영이나 보수층 국민들 입장에서는 레전드급 정치계 거물들이니까요 ....
12/12/09 19:57
##SBS 여론조사(%) <대선,누구에게 투표?>박근혜 47.6 문재인 43.6/ 1주일 전 격차 8.2%p에서 4.0%p으로 줄어/ 안철수 전 후보의 문 후보 지원 때문인 듯/TNS,7~8일,1500명,유무선 1:1,95±2.5%p,응답률 19.5%
https://twitter.com/SBS2012election 추세는 확실히 바뀐거 같네요..
12/12/09 20:06
동아일보 - R&R 도 추가해 주세요. 가장 차이가 적습니다.
조선일보 조사가 나온거 같습니다. 두 조사기관은 상당히 차이가 적습니다. (추가하셨군요..^^) 전체적으로 봐서 오늘도 역시 리얼미터가 제일 튑니다. 혼자만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져 있어요.. 만약 박근혜가 상당히 큰 차로 이긴다면 리얼미터의 신뢰도가 무지하게 상승하겠네요.. 혹시 리얼미터 지역별 편차가 나온 자료가 있나요?
12/12/09 20:08
동아일보는 12월 6일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던데 어디 볼수 있는 다른곳이 있나요?
지역별 편차는 볼수 있는곳이 있는듯 한데 저는 모르겠습니다.아시는 분이 올려주시면 차후 업데이트에 반영하겠습니다 http://news.donga.com/2012president
12/12/09 20:16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628071&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B8%AE%BC%AD%C4%A1
저는 여기서 봤습니다. 아직 동아일보에는 갱신이 안되거 같더라구요.. 참고해서 같이 올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려요..^^
12/12/09 20:07
민주통합당 정당자체 내 여론조사팀이 있는데
보수적으로 접근해도 긍정적인 시그널이 나오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새누리당 캠프의 최근반응과 대응들을 보아 크게 다르지 않은 조사결과가 아닌가 하고 조심스럽게 예측하더군요. 여론조사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고 투표하면 됩니다. 민주통합당, 새누리당의 어느 후보를 지지하든 원하는 결과를 위해 투표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깁니다.
12/12/09 20:13
전에 말씀 드렸던 제 기자 친구도 그런투로 말을 하던데 혹시 진짜인가요?
진짜 제대로 된 여론 조사는 정당에서 몰래 하는 조사라고 하더라구요...아 진짜 궁금하네요...
12/12/09 20:20
인터넷에 종종 민주당내부자료/새누리당 여의도 연구소 자료라면서, 문재인에게 긍정적 시그널이라고 글이 올라오긴 하더군요. 물론 아직은 신뢰할 순 없긴 합니다만, 그 글마다 하는 말이 대체로 아직 밀리는것은 맞지만, 추세가 상당히 유리하다. 투표율이 조금만 오르면 된다. 그래서 요즘 문안인사때도 투표합시다 라고 유세한다. 고 하더군요.
12/12/09 20:30
죄송합니다. 요청하신분들께 쪽지는 안보내겠습니다.
그냥 여기저기서 나올 수 있는 소식들의 한가지 일 뿐이니 그리 큰 의미는 안두셔도 됩니다. 특별히 남이 모르는 사실을 알고 있는게 아니라 괜한 말을 한 건 아닌지 조심스럽네요.
12/12/09 20:08
문재인이 이길 수는 있습니다. 안철수가 걸었던 공약을 어느정도 받아들여서 안의 지지층을 더 끌어들이고, 투표 무관심층을 투표소로 나오게 남은 토론회와 CF등으로 이슈를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지난 토론회처럼 묻혀버리면 절대 안됩니다. 어느정도 자극적인 이슈는 끌되 이정희와는 선을 긋고 박근혜와 공방을 벌이는 이미지로 기억되야겠죠. 덤으로 보좌관이 공지영, 강풀, 이외수 등등에게 직접 전화해서 제발 선거때까지만 활동좀 삼가시라고 하면 엄한표 상실에 도움이 되겠죠.
12/12/09 20:12
여론조사들 전체적으로 일단 좁혀지고는 있네요. 투표하면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리서치앤리서치&동아일보에서 0.6% 차이나는 조사를 봤는데... (밑 댓글보고 수정했습니다)
12/12/09 20:15
여론조사 결과가 불리해도 보수층은 끝까지 하면 모른다고 더 열심히 투표한다고 합니다...반대로 여론조사 결과가 유리해도 보수층은 만의 하나 모르니 꼭 투표해야 한다고 합니다...
즉 투표하면 됩니다...설사 진다 해도 사촌동생들 지방으로 내려보내기로 했습니다...용돈으로 구슬리고 있습니다...-_-;;;...전화라도 한번씩 돌려야죠...투표율이 75% 정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12/12/09 20:20
좁혀지는 추세는 확실합니다. 제대로 달아오른 분위기네요...
아마 마지막 조사에서는 1곳 정도는 엎을거 같습니다. 그게 리얼미터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2곳정도만 엎어도 완전 대박일듯합니다. 암튼 확실히 분위기는 탔어요..
12/12/09 20:26
투표율에 따라 결정 날것같은데 20~30대의 투표열기가 얼만큼 달아오르느냐에 따라 승부가 날것 같아요~ 지금 안철수의 행보 정말 좋은것 같아요. 20~30대 투표율 올려주세요^^
12/12/09 20:24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는 박43.6%, 문43.0% 입니다.
12/6~8일 조사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이길 수 있습니다. 투표하면요. 나꼼수 김어준이 유권자가 흔들리지 말고 자기 자신을 믿으라 했습니다. 이길 수 있다고 믿고, 주위에 투표 독려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오늘 국민연대에서 하루 3명 연락하기 운동 등 발표했더군요. 야권지지자들은 언론 상황등이 안 좋으니까..본인이 좀 더 스스로 노력해야 합니다.
12/12/09 20:30
지지후보가 이겼으면 좋겠지만 우선 잡음없는 깨끗한 선거가 이뤄 졌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와 총선 같은 일이 생기면 이겨도 짜증 지면 더 짜증날것 같아요.
12/12/09 20:38
아까 종편에서도 이야기하지만 투표율이 야권에게 유리하려면 적어도 78% ~ 80%를 넘겨야 그 효과가 발휘된다고 하더군요.
투표율 70%는 20-30대 투표율이 오르는 것만큼 연령대 있으신 분들의 투표율 또한 같이 오르기에 야권이 원하는 그림이 안 그려질뿐더러 효과가 그냥 상쇄될 뿐이랍니다. 그러니 이준석씨가 토론에 나와 이번엔 제발 투표율이 높아 야권에서 이런 소리 안 나오게끔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 것이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부동층이 추운 날씨를 무릅쓰고 내 한 표 행사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현할지 의문입니다.
12/12/09 20:43
장년층은 이미 결집할데로 했습니다.지금도 거의 70%이상 나오고 있어요...
투표율이 오르면 결국 청년층의 투표가 많아졌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12/12/09 20:47
말씀하신 부분도 일리는 있으나, 그 수치는 이준석씨 개인의 생각인거 같습니다.
현재 많은 여론조사기관이 68-69%를 중간지점으로 많으면 문후보 유리, 적으면 박후보 유리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12/12/09 21:00
이준석씨는 MBN에서 진행했던 토론 중에 끝 부분에 했던 이야기이고, 투표율 78% -80%는 되어야 야권에 유리하다는 건 그 전에 다른 채널에서 방송했던 여의도 무슨 기관의 대표가 나와서 한 말이었습니다.
12/12/09 21:38
난 님// 근데 대체로 많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이나 전문가들이 68-70% 이상이면 문후보가 유리하다고 평가하니까요...그리고 그분 새누리당에게 가까운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물론 단순 기억이라 확인해봐야겠습니다만
12/12/09 21:52
이봉규씨는 아닙니다.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이봉규씨는 평론을 하러 나온건지 만담을 하러 나온건지 매번 헷갈립니다. 저번엔 이철희 소장이 '도대체 전공이 정치 맞냐고'까지 물어보더군요. ㅡㅡ;
12/12/09 22:21
하하...난 님이보시기에도 그렇다면 저만 그렇게 느낀건 저뿐만은 아니었군요..
이봉규씨는 개그계로 나가도 잘할거 같습니다.^^
12/12/09 20:41
s23sesw 님 한겨레쪽 조사도 포함시켜 주세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209203008222 한겨레는 46:41.7이네요.. 여기도 거의 4%차네요...
12/12/09 20:47
4프로 정도로 지고 있는게 맞나 보네요 긍적적으로 봐도 2프로 정도 지고 있다고 보고 열흘 정도로 뒤집기 쉬워보이진 않는데 투표율의 기적이 일어나길..
12/12/09 20:52
단일화 이전에는 제가 들은 카더라로는 '새누리당에서는 표분석 다 끝났고 혹시나 모를 변수로 인해 약간 열세라고 생각하고 선거운동에 임한다' 라고 들었는데 그 후로 이것저것 터져서...
확실한건 어느쪽도 확신하기 어려운 미세한 차이라는 겁니다. 바둑으로 따지면 반집승부죠.
12/12/09 22:19
아직 역전인지는 모릅니다.상승세가 뚜렷하다는건 나왔지만요
https://twitter.com/ohyeonho 11시에 결과가 나온다고 하네요
12/12/09 22:36
어느 한 곳이라도 역전의 조사결과가 뜨면 그로 인한 파급효과도 클 듯 합니다.
맨날 리얼미터 결과보고 멘붕하고 낙담하는 것처럼요..크
12/12/09 23:3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1878
문재인 48.1% - 박근혜 47.1%. 오차범위(±2.5%p) 내인 1%p 차이 문 후보의 역전. 제18대 대통령선거일을 딱 열흘 남겨놓은 가운데, 매일 여론조사를 하고 있는 <오마이뉴스>-리서치뷰(대표 안일원)의 9일 조사결과, 박 후보와 문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뒤집히는 결과가 나왔다. 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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