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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9 23:59
박주선은 정치 계속할려면 박근혜 품밖에 없죠, 다만 줄섰다고 유관기관 장으로 한자리 내려보내는것만 좀 어찌 했으면 합니다 누가되던간에
12/12/10 06:54
김덕룡 같은 경우 아무런 세가 없습니다. 새누리내 친이 민중당계인 이재오-김문수쪽은 그래도 세력이 남아있기 때문에 박근혜가 함부로 할 수 없지만 새누리내 친이 YS계는 이미 싹 정리된 상태죠. 발 붙일 데가 없는 상태에서 뭐라도 해보려면 문쪽이 낫습니다. 하지만 이게 뭐 표를 더 가져온다거나 떨어져나가는 표가 생기는 유의미한 움직임이라고 보긴 어렵네요.
12/12/10 09:18
한광옥이 간 건 그러려니 했고 한화갑이 간 건 그냥 의외였다 싶었는데 박주선이 간 건 이해가 잘 안되네요.
지난 지역구 자살 사건으로 완전히 정치생명이 끝났었나 보죠? 광주지역에서 정치를 할 생각이 요만큼이라도 있다면 새누리에 붙을 수는 없을텐데.
12/12/10 14:48
지금 나오는 기사들을 보면 산으로 끌려갔다는 것도 맞고, 박근혜 지지도 사실인 거 같군요... 믿을 만하지 못한 카더라 통신을 듣고 오셨네요.;;
12/12/10 15:29
이분 확실히 믿을 수 있습니다. 크크크
오히려 지금 기사를 보면 산으로 끌려가지 않았고, 모처에서 측근들과 토론중이고, 박근혜 지지 가능성을 말하며 민주당을 협박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http://news1.kr/articles/928300
12/12/10 10:57
박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현재 박 후보 지지를 반대하는 내 지지자 등 30여 명이 저를 전남 산속으로 끌고 와 기자회견을 못하게 한다"며 "물리적으로, 현실적으로 박 후보 지지를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솔직히 박근혜 후보가 두 번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해 한 차례 만났다"며 "무소속인 나로서는 박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국가와 호남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해 의견을 묻고 있던 중이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대선 전까지 박 후보 지지가 어렵겠느냐"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그렇게 됐다"며 "(내 지지자 등 30여 명으로부터)휴대전화까지 빼앗길 형편"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980292 연합뉴스 기자가 박주선 의원과 인터뷰 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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