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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23:41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문재인 후보가 많이 안빠졌고, 부동층이 박근혜 후보쪽으로 가지도 않았네요
물론 민주당은 여기서 삐끗만 해도 작살날것 같습니다만...
12/11/25 00:36
제가 생각하던 것보다 많은 수치가 벌써 문재인 후보측으로 이동했네요.
시작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도 부동층의 흡수는 어쩔 수 없이 문재인 후보 스스로 풀어가야 할, 큰 숙제가 될 것입니다.
12/11/25 00:44
'아름다운 양보'보다는 '중도포기'가 어울리는 삐걱거리는 후보단일화과정에서 다자간 문-안 지지율의 합 근처에 온 것만 해도
다행이라 보여지네요. 이제부터는 문재인후보와 민주당의 노력에 달렸으니 지금부터라도 뭔가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12/11/25 01:20
야권 단일화 후보로 결정된 문재인 후보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지금부터라면 12월 19일까지 충분히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뒤집고 이길 수 있다고 믿습니다. 부디 문재인 후보께서 새누리당을 척결하고 정권 교체를 이룩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2/11/25 02:14
앞으로 지지율을 출렁일 요인이라면..
3번의 TV 토론 - 문 > 박 대북 정책 관련한 공방 - 박 > 문 양 당의 핵심 관계자들의 삽질 - 예측 불가 뭐 이 세 가지 정도가 제일 큰 껀수들 아닐까 싶습니다.
12/11/25 02:15
0.3%밖에 안되지만 일단 명분만 있으면 단일화(라고 쓰기도 민망하지만...)를 생각하고 있는 진정당에게 민주당쪽에서 빠르게 손을 내밀어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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