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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6 16:23
安 '동성애 입장표명' 질문에 "적절한 기회에 말하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79&aid=0002960185 뜨거운 반응에 놀랐는지 간보기를 또 시전하시네요
17/04/26 16:29
진짜 어휴
소신이 잘못되었고 아무데나 종교들이미는것도 나쁘지만 멍청해서 수준떨어지네요. 제발 좀 헛소리할꺼면 문법이라도 맞춰서 헛소리하길 동성혼은 합법화논쟁이 있지만 지금도 동성애는 불법이 아닌데
17/04/26 16:30
일베와 메갈 둘이놀아라 하면됩니다.
어느 한곳에 뭐라한다고 듣지도않고 달라지지도않고 무시가 정답은 아닐지라도 무시하는 수밖에 없어요.
17/04/26 16:36
헌법에 정교분리가 되어있는데 자신들의 교리를 모든 국민의 대표가 되어야 하는 대선후보한테 강요하는데도 거부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17/04/26 17:01
법의 보호망에 동성애도 포함시키자는 게 골자겠죠. 법률혼으로 인정받으면 상속, 부양, 이혼시 위자료 등 법률상 권리화가 되는 것이 많고 각종 가족제도를 보호하는 지원책도 해당이 되겠죠. 그리고 법이 인정했다는 사회적 인식이 가장 크겠고요.
시기상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인식은 법은 가장 보수적인 제도라는 관념하에 있는 것이겠고, 동성애 측에서는 법이 선도하는 면에 기대고 싶은거죠. 한국은 여성의 투표권을 꽤 일찍 인정한 나라인데 이건 법현실과 전혀 동떨어졌죠. 그냥 미국에 의한 해방후 선진법이 이식된 것 뿐이죠. 그래도 그 선거권이 인정되면서 여성의 인권이 신장될 가능성이 커진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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