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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6 20:52
진짜 크크...
세상 너무 불공평하고 불공하죠..크크 어쩌겠어요. 차별받는다는 사람들이 그렇게 차별하는데... 세상이치인가 봅니다.
17/04/26 20:54
그 치들이 아무리 무개념이라도 결국 살아가면서 서러운일 많이 당하고 살았을건 분명한데..
거기에 조금이라도 더 일조하는짓을 열심히 하고 있는걸 보면 세상이 참 단순하지 않다는게 다시 느껴지네요
17/04/26 20:56
여기서 가장 황당하다고 생각되는 건 지금 성소수자 분들이 지지한다는 심상정 후보도 인터뷰에서 문재인 후보와 비슷하게 동성 결혼 합법화는 시기상조다 라는 이야기를 했었고 게이 아웃팅 한 메갈리아에 대해 옹호 발언을 했는데도 오히려 지지 받죠... 이런 거 보면 많은 사람이 보는 방송에서 듣기 좋은 말 하는게 장땡인 것 같기도 합니다...ㅠㅠ
17/04/26 21:02
시기상조랑 반대는 엄연히 다르잖아요.
그리고 메갈은 현실에서 존재조차 아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고 아우팅은 더더욱 .. 문재인이 현명하게 '사회적 합의가 필요' 정도로 뭉뚱그려 넘겼으면 어땠을까 합니다만 지지난 토론부터 강경한 모습을 보이려는 경향에 말실수를 한 정도의 해프닝이라고 봅니다.
17/04/26 21:09
정의당을 지지한다고 하시는 성 소수자 분들이 아웃팅 하는 메갈과 정의당의 관계를 잘 모른다는점이 가장 황당하고 안타깝습니다... 성 소수자 특히 동성애자에게는 안타깝지만 그분들의 사회생활에 엄청 큰 부정적인 영향을 강제로 끼칠 수 있는 아웃팅이라는 행위를 하는 집단을 옹호한다는 걸 모른다는 게... 성 소수자 본인들이 그런 쪽에 더 조심할 것 같은데 말이죠...
17/04/26 20:58
3번이 먼저죠. 차별을 반대하고 금지하겠지만 동성결혼은 아직 시기상조란 말이니까.
동성결혼 문재인이 지지한다고 되지도 않구요, 국회에서 찬성표가 나온다면 문재인이 반대할 사람도 아니죠.
17/04/26 22:18
연애는 자유.이고 그외 차별도 안되는 건 맞지만,
동성부부가 현재 일반 부부와 같다고 정하는 순간 부작용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예로 자식은 못낳으니 입양해야 하는데 동성혼 합법 상태에서는 입양을 차별하면 안 되죠. 동성부부의 자식들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좋지 않을테고 그로인해 피해를 입을 아이들이 생길 거라는 점에서 아직 동성혼은 받아들여지기에 무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동성혼이 가능하다면, 사촌간결혼이나 남매간결혼도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은 무리라고 봅니다.
17/04/26 22:30
동성애자라서가 아니라..민법이라는 사회적 합의에 따라...라고 보는거 같긴 합니다.
사촌간 결혼..동성동본 금혼.. 일부다처제?? 이런 것과 맥을 상통하는 것처럼요.
17/04/26 21:00
그 놈의 당은 사드 반대 당론으로 했다 표 보이면 찬성하고 예전 안철수 후보가 동성애는 종교 자유 침해한다고 무조건 반대한다고 한 발언에 대해서는 뭐? 따로 언급이 없나보네요. 거기는 당론보다 후보자 말이 우선인 곳 아닌가요?
17/04/26 21:01
네 저도 이건 안철수 본인 말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보니까 문병호 vs 선대위 투트랙 같아요 안철수는 다음에 적절할 때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라고 했으니까요
17/04/26 21:00
투트랙 아닌가요?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는 26일 본보에 보낸 공문에서 “동성결혼 허용은 사회적으로 좀 더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동성애는 허용이나 반대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들의 개인적 판단의 문제”라며 지난 20일 밝혔던 입장을 뒤집었다.]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관계자는 “문 최고위원은 정책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면서 “그는 후보의 정책이나 스탠스와는 관계가 없다. 정말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17/04/26 20:58
사실 전 개인적으로 그렇습니다. 벌써부터 [이게 다 문재인 때문이다] 라는 이야기의 전초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동성애 분들을 결코 비하하는 것은 아미녀 저는 이것 자체가 차별의 대상 그 이전 반대하고말고의 입장이 아니라 생각하기에 사실 문재인 의 입장에 조금 실망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오늘과 같은 행동이 마치 표현 혹은 투쟁의 하나의 부분으로 인정받으려는 움직임에도 사실 실망한게 사실입니다. 후.. 제가 너무 편협산 시선을 가진 것인지..
17/04/26 21:03
글쎄요. 문재인후보만의 문제는 아닌게 박원순 시장도 비슷한 문제로 몇번이나 까였죠. Pgr에서도 수백플 댓글달린글이 10개가까이 올라올 정도로.. 진보층에선 어느정도 당연한거라는 인식이 되어가고 있는데 사회전체적으로 보면 그건 또 아니고 그래서 표를 의식해야하는 정치인들과 지지층의 괴리감이 있는거죠.
국민의당 창당 전 조사긴 합니다만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동성혼 찬성비율(동성애가 아니라 동성혼)이 거의 절반에 육박하거든요. 근데 전국으로 따지면 40%도 아직 안되죠. 이게 5~60%이상되지않는한 계속 벌어질 문제같아요.
17/04/26 20:59
성소수자 분들에겐 모순된 내용일수 있지만 현실에선 가장 온건하고 맞는 정책이라 봅니다
다수결이 항상 옳은 건 아니지만 민주주의에서 다수의 의사를 무시하고 정치할순 없습니다 지금도 세상은 변하고 성소수자들에 대한 태도도 이해도 긍정적으로 나아가고 있습니자 이곳에서 얼마전 까지 레즈는 보기 좋지만 게이는 역겹다라는 혐오발언이 버젓이 올라오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나름 정상적인 인터넷 사이트에선 저런 혐오발언을 하지도 환영받지도 못합니다 나에게 맞는 정책을 가진 정당과 정치인을 지지하고 힘을 실어주는게 지금에선 맞는 일이라 봅니다
17/04/26 20:59
이 스탠스면 차별금지법은 통과시키겠다고 하셨겠죠? 심지어 본인 12년 대선 공약인데 말이죠.
차별금지법에 동성혼 허용하자는 말은 없으니까요. 교육 고용 같은 부분에서 차별하지 말자가 차별금지법이니까요. 문재인 후보가 토론에서 이야기했던 동성혼은 안되지만 동성애자라고 차별받으면 안된다라는 스탠스가 정확히 이 차별금지법에 들어가 있으니 찬성하셨을 거라고, 앞으로 찬성하실 거라고 믿으면 되는거죠?
17/04/26 21:17
오 진짜 그렇네요 기독교단체가서 한말이긴한데.. 차별에 반대한다는 스탠스인데 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는군요. 차별금지법의 내용중에 뭔가 특별한게 있는건지-_-;
17/04/26 21:19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82494.html
기존의 국가인권위원회법으로 충분하다는 것이 문재인 후보의 생각 같습니다.
17/04/26 21:23
이게 뭔가 입법미비사안이 있으니 차별금지법이 추진됐을건데 참 뭔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개인적으로 어제 (개인적)동성애를 반대하지만 그걸 이유로 차별한다는 거에는 반대한다는 발언은 나름 잘 넘어갔다고 생각했는데 흠...
17/04/26 21:29
솔직히 지금까지 보여온 태도로 볼땐 차별은 없어야 한다는 말은 동성애자들이 느끼는 고통에 대한 심도싶은 이해는 없는 원론적인 말뿐이라고 느껴지네요.
17/04/26 21:37
http://www.hankookilbo.com/v/4247ec1743ee41528953c6bf52f322ff
7년 전인 2010년에는 동성혼을 허용해야 한다고 하기도 했었고 http://h2.khan.co.kr/view.html?id=201702171518001 2012년12월4일 성소수자인권연대 무지개행동 질의서에 대한 답변에서는 차별금지법을 제정한다고 했었죠. 저는 문재인 후보를 지독한 원칙주의자로 보고 있어서 이해없이 원론적인 말을 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확실히 생각의 변화가 있었던 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차별금지법에 대한 그 생각의 변화에 대해서는 아쉽게 느끼고 있습니다.
17/04/26 21:00
개인적으로 군대내 동성애 반대는 좀 문제라고 생각되는게 그냥 위계질서에의한 성폭행만 막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러한 성폭행을 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 폭력으로 인한 쾌감을 얻는거지 동성애자라서 그런게 아니죠 뭐 직장내 연애금지같은 사안이라면 형평이라도 맞으니 이해를 하겠는데 군대내 이성애를 금지하고 있지 않는다면 군대내 동성애도 금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 얼마전에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구속된 모 장교가 생각나네요
17/04/26 21:02
군대는 이성애도 군기문란으로 처벌될수 있고 저 법조항은 합한까지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군대 동성애 처벌이 합헌까지 받은 마당에 뭘..어떻게 해요
17/04/26 21:04
합헌 위헌이 문제가 아니란거죠. 문재인보고 뭘 어쩌라는게 아니라 논리가 좀 그렇다는 겁니다. 이성애도 마찬가지의 잣대를 가지고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이번에 터진 사건을 보니 군대내도 아니고 휴가중에 가진 단순성관계도 처벌 대상이더군요 이런건 말도 안되는거죠 이런게 합헌 사안이라면 헌법 판결 다시해야할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17/04/26 21:10
그런 법의 집행이 잘못된 세부적인 것과 군대 동성애 반대는 상관없습니다. 군대는 이성애도 처벌 받으니까요...군대 동성애 문제는 사회 동성애와 전혀 다른 문제 입니다.
17/04/26 21:04
이런건 그냥 미군따라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군내 동성애자뿐 아니라 군내 비동성애자의 인권도 지켜야죠. 자신을 이성으로 볼 수 있는 사람과 살을 비비며 모든걸 공개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냥 미군처럼 묻지도 말고 공개하지도 않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17/04/26 21:13
미군도 그 정책버린지 이미 오래됐어요. 역학조사해도 별 실효성도 없고 폐지시 부작용도 딱히 없다고 결론난걸로.. 말씀하신건 성희롱이나 성추행 규정을 강화해야 해결될 문제죠.
17/04/26 21:25
https://en.wikipedia.org/wiki/Don%27t_ask,_don%27t_tell
2011년 9월에 폐지되었습니다.
17/04/26 21:11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413105&code=61111111&cp=nv
문재인 동성애자들에 대한 불합리한 사회적 차별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원칙은 지켜나가되 동성애 동성혼의 법제화에 반대하는 기독교계의 주장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 우리 민법상 동성혼은 허용되어 있지 않으며 동성애 동성혼은 국민정서상 받아들이기 어렵고 출산율이 세계적으로 낮은 여건 등을 고려할 때 앞으로 동성애 동성혼을 사실상 허용하는 법률 조례 규칙이 제정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안철수 동성애 동성결혼 법제화를 절대 반대하며 성평등이 아닌 양성평등을 지향하겠다 헌법 법률 조례에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동성애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법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으로 결코 허용할 수 없다 홍준표 동성애 자체를 반대하며, 동성애 비판의 자유를 억제하는 법은 있을 수 없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 한다. 지금까지 반대해왔고 앞으로도 반대할 것 그런데 말 바꾸기 또 가나보군요.
17/04/26 21:12
[혼]이라는것은 제도적으로 권리와 의무를 설정해서 법적구속력을 발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애]와 똑같이 취급하는건 함들죠. 사회적 공감이
더 필요하고, 많은 제도적 논의가 있어야 할겁니다.
17/04/26 21:22
대통령 당선되면 그때부터가 본게임의 시작이지요.
10년전에 지긋지긋하게 봤잖아요. 양방 협공. 무슨 좌우 연합도 아니고 이제 심상정 홍준표 둘이서 손에 손잡고 거기에 안철수 양념까지 해서 죽어라 까 댈 겁니다. 또다시 한경오 - 조중동의 거대한 크로스는 뭐 이미 벌써 보고 있고.
17/04/26 21:25
뭔 벌써부터 민주당사에 드러누워서 나 좀 돌아보소, 이러고 앉아 있는 온갖 단체의 군상들을 보니 정신이 다 아득해집니다.
17/04/26 21:26
저도 이럴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민들 대부분도 어느틈엔가 돌아서겠죠. 그럴 거 알면서도 나온 양반이라,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17/04/26 21:26
제가 글을 올린 국민의당 입장 번복이 글올린 후에 귀신같이 기사 자체가 전면 수정되었네요.
처음기사 : 반대였던 입장 → 찬성쪽으로 전환 지금 바뀐기사: 이동섭 의원 등 "한국교회 우려하는 악법 철저히 막아내겠다
17/04/26 21:32
오늘 동성애자들의 기습시위는 온당하지 않은 방식이였지만 그들의 심정에는 동감합니다.
부디 문후보님이 자연미인 발언 이후에 본인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생각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17/04/26 21:35
어제부터 콜로세움세운 첫글 당사자로써 책임을 좀 느낍니다만...첫글에서 언급했듯이 동성애 자체는 지지하지 않는다는건 비단 어제 뿐만이 아닌 문후보의 지속적인 언어에요. 기독교단체가서도 똑같이 이야기 했고요. 누차 하는 이야기지만 어제 심후보나 경선에서의 안지사의 명답을 두고 저 발언을 지속하는게 소신이건 표계산이건 문후보의 지속적인 입장인건 명확합니다. 그점에 있어서 섭섭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 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17/04/26 21:45
2,3번 모순이 아니라고 해도 동성애분들에게 현실적으로 와닿는건 2번이지 않을까요? 문재인 본인이 동성애차별금지라고 해봐야 법률로 뭘 할수가 있을까요? 동성애차별하면 징역형?벌금? 뭐 이런걸 법규로 만들거 같지도 않고 법으로 만들었다 쳐도 입증하기 쉽지 않을 거고요. 그렇다고 본인이 차별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했다고 국민들이 아 문재인이 차별안한데 우리도 하지말자 이렇게 바뀔것 같지도 않고요. 캠패인정도는 많이 할 순 있겠습니다만.. 그럴 거면 그냥 동성혼까지 함께 묶어서 하는게 낫죠. 아무리 생각해도 3번의 생각만 가지고 뭘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전 모르겠네요. 효과도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고..
17/04/26 21:54
차라리 워딩이 반대한다 보다 시기상조가 맞았을 수도있습니다. 아마 제 생각에 문재인이 사실 말하고 싶었던건 인식개선이 먼저고 그다음이 결혼문제다 였을것 같긴합니다만(아닐수도있고요) 반대라고 간단히 말해버리니 반응이 이럴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7/04/26 21:55
문재인 후보도 예전에는 차별금지법 제정의 의지가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생각을 바꾼 것 같습니다.
공약과 관련 발언 등에서 유추해볼 때 '성적 지향'이 포함된 차별금지법 제정 대신 국가인권위원회를 헌법기관으로 격상시키고 국가인원위원회법의 차별금지조항으로 대처할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17/04/26 21:56
군대기강및 성폭력은 성적지향과 무관하게 발생하는 문제고 그와 무관하게 대응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영내거주자 부부생활도 다 처벌할게 아니라면 성폭력관련 규정을 적용하는 것 만으로 충분하고요. 동성애 처벌이 아닌 투명성강화와 감시, 그리고 견제가 군내성기강 문제에 대한 더 확실한 해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합의 및 관습 전통과 관련 있는 법률혼 반대관련 부분은 위의 군기강 관련 부분보단 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에 대해서도 법률이 사회상을 반영만 해서는 않된다는 점에서 문제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김영란 법 등의 사례에서와 같이 어떤 행위를 인정하거나 처벌하는 것을 통해서 제도는 사회적인 인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습이나 전통상 해당하는 행위가 흔하게 이루어지지 않지만 혼인시 합의에 의해 자의 성과 본을 모의 것을 따를 수 있게 법이 허가하고 있는 사례등을 생각해 본다면 단순히 관습이나 전통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유로 동성혼에 대해 반대하는 것이 가지는 합당성은 제한적일 수도 있습니다.
17/04/26 22:29
군대에서의 동성애는 군법에 따르는 것
차별금지법은..동성애자 라서가 아니라 인권의 문제로 보는 것같고... 결혼에 관한것도..민법에 의한 사회적 합의의 사항이라고 보는 .. 그냥 늘 하던 원칙주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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