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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8 17:01
샤이보수가 있기야 하겠지만... 그게 왜 너희들 표냐.. 라고 말하고 싶네요. 샤이보수가 많다는 건 오히려 홍준표 후보가 더 높게 나올 가능성이 크고 그거야말로 안철수 후보에게 악재일텐데...
17/04/28 17:01
아...네...
그리고 마지막 항목은, 일시적으로 그 쪽으로 간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왔던게 다시 돌아갔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말해주고싶네요...
17/04/28 17:09
토론회에서 안철수가 사드배치 찬성으로 당론이 바뀌었다고 했지만 당공식 입장은 아니지 않나요?
박지원은 의총열어서 당론변경 할수도 있다고 가능성만 열어뒀지 확정은 안지었죠. 의총도 안열린걸로 아는데.. 마침 사드관련한 트럼프의 꼬장으로 '변수'가 생긴만큼 햇볕정책 계승을 명분으로 사드반대입장을 당론으로 공시, 안철수 배때지에 칼꼽고 호남에서 생존을 도모하는것도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가 아닐까 싶군요.. 호남표 맹렬하게 빠지는데 우클릭하는 안철수를 놔둘만한 종자들이 아니니..
17/04/28 17:19
행복회로를 돌리는지는 몰라도 어느 진영이건 마음 놓고 앉아있을 건 아니라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이동형작가가 언젠가 팟캐스트에서 이야기했었는데 대선은 어쨋든 51:49 싸움이었다고, 어디에 호재,어디에 악재가 껴도 어쨋든 51:49로 결론이 난다고 했던 걸 들었었는데 그게 또 기묘하게 맞아들어간다는 느낌이 드네요.
17/04/28 17:23
아이고 이영작을 무네요. 우리나라 우파가 60%라고 주장하시는 분이죠. 저 분 총선 때 새누리당 180석 예상하셨던걸로...
그리고, 저 논리 그대로 홍준표 후보가 안철수 후보에 앞섰다고 써먹어도 이상할 게 없어요. '우리 당은 최근의 여론조사 추세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라는 부분이 왠지 애잔하네요...
17/04/28 17:25
영환아재요, 님 작년 총선 때 상록을에서 여론조사 격차 1% 나왔던 거 실제로도 똑같이 나와서 졌잖아요... 그 때 안 대표 데려와서 유세 바프도 받아 놓고 크크
17/04/28 17:42
이게 원래 총선은 여론조사의 무덤이고 대선은 비슷하게 나오긴 합니다. 차이가 한 5프로면 뒤집힐수도 있는데 지금은 차이가 너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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