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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30 12:14
근데 문재인도 수치는 적지만 지지율이 내려가는 추세라...쉽지 않아 보입니다.
좀 더 지지율을 끌어올릴 방안을 빨리 내야 한다고 봅니다.
17/04/30 12:26
저도 과반을 넘어야 동력이 많다고 보긴하지만...
첨부해주신 사진은 사실이 아닌걸로 판명나지 않았나요? 괜히 사실 왜곡하는거에 선동당하지 않아도 충분히 예상 가능한데,저런게 나중에 사실이 아닌걸로 공격 받기 쉽상이죠.. 그냥 저 캡쳐는 스킵하심이....
17/04/30 12:27
과반도 중요하지만 호남과 부울경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쪽의 국회의원들이 쉽게 반대를 못할꺼라 상각해요.
17/04/30 12:28
꼬투리 잡을 놈이면 무슨 짓을 해도 트집 잡혀요. 요구조건을 다 만족시켜 줄 생각을 애당초 버리고 채찍과 당근을 병행하는게 나을 거에요.
17/04/30 12:33
노력이야 해야겠지요. 다만 어차피 득표를 과반 이상 한들 뭘 해도 꼬투리 잡을 족속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득표를 과반 해봐야. 후안무치하게도 박근혜의 예를 들면서 뭔가 좀 어어거릴 때마다 무능하다고 때리기 들어갈 족속들이 널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친구이니 노무현 대통령을 그렇게 보내기 위해 안달했던 작자들이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되면 당연히 똑같이 하겠지요. 노무현 대통령에게 자살을 권유한 한겨레처럼 언론에서 퇴임한 다음에 친구 곁으로 가라는 패드립이나 안 나오면 다행이다 싶습니다. 그냥 투표나 하렵니다.
17/04/30 12:34
과반 넘은 박근혜가 어떻게 됐는지 생각해보면 그다지....
세대가 바뀌면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 그 시간동안 삽질할게 문제긴 하지만
17/04/30 12:35
80% 지지(이 정도면 혁명 상황이기에 국회가 의미가 없지요) 정도가 아닌 이상 득표율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일반적 상황에서 정책 추진에서 중요한 건 첫 번째로 국회 의석 수, 두번 째로 여당 당내 장악력이에요.
신문에서 한두줄 뭐라 떠들건 말건 대통령이 되는 순간 총리 헌재소장 대법원장 검찰총장을 비롯한 수만명의 인사를 오로지 할 수 있는 합법적 권력을 가지게 됩니다. 문제는 그런 인사권을 누리는 것을 넘어서 국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느냐인데 이건 결국 법률을 바꿔야하는 문제라서 국회의 협력이 필수적이에요. 박근혜가 제왕적 통치스타일을 고수했음에도 실제로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변화는 가져오지 못했던 것도 국회 다수당이 아니어서였죠.
17/04/30 12:50
근데 저 제목 자체는 이해 갑니다.
노무현은 양자구도에서 과반을 못 넘긴 거고, 이명박은 다자구도(사실 독자구도에 가까웠던)에서 과반에 육박했던 거니까요. 문제는 문재인은 후자에 가까운데, 과반에 육박했다고해서 이명박처럼 써주진 않을 거라 생각한다는 거지만... 벌어지지도 않은 일을 비판할 수는 없겠죠. 어차피 애네들 비판받을 짓은 차고 넘치니까.
17/04/30 16:58
심상정 짝으려구요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후보가 한나라당보다야 낫겠지만 제가 정치에 기대하는 건 박근혜보다 나은 정권이 아니라 내 삶이 더 나아지는 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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