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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1 13:23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총영사관 갈 일도 없었지만, 아담한 크기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건물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17/05/01 16:29
네. 빨리 하고나니 홀가분해졌습니다. 물론 좋은시간 보내고 귀국하는 비행기안에서 당선자 소식을 들을텐데 그 때 기분이 어떨지 걱정이 돔 되긴 합니다.^^
17/05/01 13:21
고생하셨습니다. 해외에서 막대한 교통비까지 지출해가면서 재외국민투표하시는분들 보면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저였다면 했을랑가 싶기도 하고... 물론 나도 했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뭐 그건 그런 입장에 처해봐야 알수있는 거니까요.
저는 4일에 사전투표를 하려고합니다.
17/05/01 13:26
좋은 경험이었고 우버 이용해서 나름 경제적으로 다녀왔습니다. 운전기사와 대화도 재미있었어요. 4일 사전투표 잘 하세요. 대세에 영향을 주지 않겠지만 그래도 참여 자체가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17/05/01 13:31
이번 대선에서 재외국민투표율이 저번보다 20%p 높아진 80%에 근접한다고 오늘 봤거든요. 그만큼 이번 선거는 지지하는 진영을 떠나 다 절박한 심정으로 임하고있구나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절박한 심정으로 제가 지지하는 후보가 되도록 투표하고 오려구요. 어쩌다 정치얘기나오면 살살 영업도 좀 하구요 크크
17/05/01 13:38
다들 절박한 것 같아서 정치 이야기는 전혀 안 하고 있습니다. 뭐 다른 이야기 하다가 제일 듣기 싫은 워딩이 나오긴 했지만 쿨하게 넘겼습니다.^^
17/05/01 13:31
저는 관광객이라 현지에 거주하시면서 귀중한 시간 쪼개고 멀리까지 가서 투표하시는 분들에 비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귀중한 권리 포기하지 않아서 마음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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