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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2 00:02
오빠라는 사람 소지품은 확인했을까요....
그리고 이정도 정보가 나왔다면 지금쯤이면 긴급 영장이 나와야 하는건 아닐까요... 벌써 중계를 본지가 5시간이 되어갑니다... 5시간이면 컴퓨터 10대는 박살내고도 남을 시간인데... 상황자체가 너무 화가나네요....
12/12/12 00:03
@kimseongjoo: 오빠가 아니구요? RT @andls2012: (속보)둘다 국정원소속입니다 현장에 나간 기자보고들어왔네요
?? 이런 트윗이 올라왔다고 하네요. 뭐지 이건.
12/12/12 00:03
진짜 이거는 저 여자가 국정원 직원이 맞다는 점 + 시간이 이렇게까지 끌렸다는 점만으로도
이게 이루타가 될 것인가 삼루타가 될 것인가 솔리런, 투리런, 쓰리런, 만리런이 될 것인가까지 왔다고 보이네요.
12/12/12 00:03
아니... 이렇게 시간이 길게 갈 일도 아닐 것 같은데
오빠 오면... 이라고 시간끌고 오빠는 와서 신원확인하는데 시간끌고... 이젠 안들어가겠다고 시간끌고..
12/12/12 00:03
부모님이 국정원이 갑자기 왜 뜨고있냐고 물어보시는데,,
이사태를 2~3문장으로 요약할수 있을까요? 어디서부터 뭐라고 설명 해드려야 하나;;
12/12/12 00:05
국정원직원이 악플로 문재인 후보를 지속적으로 비방해서 지금 현장을 급습했으나 완강히 저항해서 대치중
시간을 질질끄는데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음
12/12/12 00:03
만약에 이게 국정원 직원 개인의 소행이라도...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던 사람들 입장에서 뭐 할말이 없겠네요. 이것을 그냥 개인적인 일이라면... 공무원들이 정치적 입장 표명해놓고 개인적인 일이다... 해버리면;
12/12/12 00:05
부분이라도 포맷을 하면 흔적이 남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디가우징은 아예 컴퓨터를 바보를 만드는것이구요.. 포맷을 한다면 무덤을 파는거 아닌가요?
12/12/12 00:06
엘리베이터로 올라와서도 저러는거 보면 시간 끌기네요.
얼굴노출때문에 극도로 민감하다는건 뻘소리죠..바로 앞인데 의지만 있으면 다 가리고 들어가도 되는데..
12/12/12 00:07
제가 알기로 저런곳에서 군이나 이런곳에서 쓰는 프로그램에서 프로그램을 짜고있는 코드 하나하나를 싸그리 다바꾸고 이름이야 파일내용이야 뭐야 죄다 7번 덮어서 바꾸고 지우는 프로그램 있던데 그런스타일로 삭제하면 복구가 가능한가요?
12/12/12 00:07
[친오빠인 줄 알았던 괴청년이 정말로 친오빠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괴청년이었습니다] 2012년을 강타하는 희대의 라노베 그 5권 전격 발매!
12/12/12 00:07
한겨울에 옆사람 점퍼 빌려서 감싸고 들어가면 이미 끝났을일을 카메라 치우라는건 그냥 시간끌겠다는거죠.
아직 삭제프로그램 구동시간이 더 필요한건지...
12/12/12 00:07
그냥 이제는 사안 자체를 떠나서 오빠라는 자식이 시간 끄는거 자체가 답답하고 짜증나네요
아직도 기자중에서 카메라 안 끈 사람이 있나요? 아놔 시간 끄는것도 아니고 그냥 버틸 목적으로 왔나봅니다
12/12/12 00:08
이상호 go발뉴스 @leesanghoC
1202 오빠와 앨리베이터 내에서, 잠시 둘이 대화한 내용임다. 동생은 5년전 국정원에 들어갔으며 현재 오피스텔에는 3년전부터 거주했다함. 주말마다 집에 왔다고. 오빠는 서울시 근처에 있는 개인회사에 다니다고 함. 오빠, 여유있고 호방한 성격이네요. 오호홍, 여유있고 호방하기는한데 부끄럼쟁이...
12/12/12 00:08
이상호 go발뉴스@leesanghoC
1202 오빠와 앨리베이터 내에서, 잠시 둘이 대화한 내용임다. 동생은 5년전 국정원에 들어갔으며 현재 오피스텔에는 3년전부터 거주했다함. 주말마다 집에 왔다고. 오빠는 서울시 근처에 있는 개인회사에 다니다고 함. 오빠, 여유있고 호방한 성격이네요.
12/12/12 00:08
지금....마치....
디아블로2때......서버 열려라~~~~문이 열리길 기다리며 화면을 뚫어지는 모습이....연상되네요... 아효...정말.... 그 문위에는 607호라고 적혀있을꺼구요... 그런데 왜 문에서 빛이 안나와!!!!!!!
12/12/12 00:08
이런 생각은 정말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극단적인 경우에 안에 있는 분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한 젊은이를 죽음으로 몰고간 어쩌구 하면서... 게임 끝날 것 같은데요...
12/12/12 00:10
'만약에' 괴청년이 국정원쪽 사람이라면 안나오고 버티는것도 이해가 가긴 하네요. 누구라도 슬쩍 괴청년 찍으면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가 남아버리니까 크크
12/12/12 00:11
1208 경찰, 오빠가 동일 호적내 있지 않다고 하는 데도, 야간이라 확인 불가하다며 부모 이름 대조 뒤, 신원확인 종료함. @lotusroots: @leesanghoC 아버지 이름 외웠겠지요. 신분증 확인하면 될텐데요.
이거 리얼입니까?
12/12/12 00:11
이상호 go발뉴스@leesanghoC
1208 경찰, 오빠가 동일 호적내 있지 않다고 하는 데도, 야간이라 확인 불가하다며 부모 이름 대조 뒤, 신원확인 종료함 이건 몬가요..;;;
12/12/12 00:11
이상호 go발뉴스@leesanghoC
1208 경찰, 오빠가 동일 호적내 있지 않다고 하는 데도, 야간이라 확인 불가하다며 부모 이름 대조 뒤, 신원확인 종료함. @lotusroots: @leesanghoC 아버지 이름 외웠겠지요. 신분증 확인하면 될텐데요. 요시 그란도시즌?
12/12/12 00:12
강제로 문 열면 안되지요.
약속대로 민주통합당 인사랑 경찰이랑 선관위 관계자랑 IT 전문가랑 같이 들어가야지요. 이거야 완전 막장이네요. 6시간째 저 난리를 치고 있는데...
12/12/12 00:13
경찰이 강제로 문 여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하네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121123565646771&outlink=1 이거 상황이 참...
12/12/12 00:14
부모가 별 말 없는거 보면 친오빠가 맞는건가...
아니 부모도 설마 친부모가 아닌건가... 이런걸 의심하고 있는 나는 정상인건가... 하아...
12/12/12 00:14
그런데 경찰도 바보 같은게 혐의있고 피의자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으면 일단 집행부터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증거인멸하라고 시간끌어주는것도 아니고
12/12/12 00:14
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
12/12/12 00:14
순식간에 엄마 아빠 상봉이 이루어지내요. 대개 치사하다. 이런 사간이 났는데 국정원은 뭐하나요. 가족들이라 주장하는 분들이 해결이 되나
12/12/12 00:16
아니요. 가족관계부는 사는곳과 상관없이 부모님 기준으로 떼면 그 아래 자녀들은 쭉 나옵니다.
사는곳과 관계있는 서류는 주민등록등본이구요. 단 본인 기준으로 가족관계증명서 떼면 본인 형제/자매 등등은 안나옵니다. 떼는 사람 기준으로 부모-배우자-자녀 들만 나옵니다.
12/12/12 00:16
근데... 일을 이렇게 벌일 정도면 607호가 606호나 608호로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은 없나요..
코난을 너무 많이 봤..
12/12/12 00:17
이와중에 야간 근무 같이 하시던 부장님 왈
민주당은 이래서 안돼 쯧쯧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네거티브질로 난리 법석이나 피우고 빨생이들 국정원이 악플 달았냐 악플 단애가 국정원 직원이었던거지 할말을 잃었습니다
12/12/12 00:18
만약 진짜 개인적으로 단순악플달다가 상황이 이지경까지 왔으면 멘붕올만도 하긴하겠네요...갑자기 전국민의 관심을 받는 악플러가되어 국정원
이름에 먹칠하고 이름 가족 다 공개되고.
12/12/12 00:20
지금 이런 상황에서 부모님은 왜 왔죠?
바깥에 깡패나 조폭이 있는것도 아니고 경찰이랑 기자들이 깔렸는데 죄가 없으면 나와서 해명만 하면 될 것을. 이런 상황 자체가 스스로 구린걸 증명하는거죠.
12/12/12 00:23
본인 동의하에 들어가겠다고 몇번이고 말했습니다. 본인이 약속해놓고 이제와서 싫다고 시간끄는거구요.
적어도 사실관계 확인은 제대로 하시면서 한심하다고 하시길...
12/12/12 00:25
강제로 들어가야한다는 기사도 봤습니다.
위 쪽에 타테시님의 댓글에 있는 링크에 나와있는데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121123565646771&outlink=1
12/12/12 00:22
국정원인줄 모르고 악플다는 사람 조사하러 왔다는 좀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악플다는 사람을 잡으러 다닌다는 건가요? ;;;;;
12/12/12 00:23
1. 국가적 대사인 대통령선거에 대한 국가기관의 불법적 개입, 여론조작 의혹은 즉각 진위를 가려 그 결과를 공개해야 할 사안입니다. 그 결과가 허위라면 대상 주거자의 권리침해는 물론 의혹제기만으로도 피해 본 정부와 후보측의 손실 역시 크죠.
2. 그렇기 떄문에 경찰의 정당한 공무집행상의 문 개방 요구에 불응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커질 경우 경찰상 즉시강제를 발동, 현장진입후 진위가릴 조사 진행해야 합니다. 결과가 허위제보라면 그로인한 막대한 피해에 경찰출동과 진입을 요구한 측 책임져야하죠. 3. 결론적으로, 경찰은 한점 의혹 남지 않도록 용기있고 결단력있게 즉각적인 진입과 현장보존, 수사에 임하고 그 결과에 따라 사실일 경우 정부 여당의 엄중한 책임 인정, 허위일 경우 야당과 후보의 엄중한 책임인정이 뒤따라야 합니다. 중간, 타협 없어야 표창원씨의 트윗입니다 영장없이 강제 진입하고 싶으면 열고 들어가고자 하는 측(문재인 후보측)에서 모든 책임을 진다고 확인해야 가능할 듯 싶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장 가져와야죠 영장없이 강제 진입했다 증거 없으면 문재인이 사퇴해야할 정도의 파급도 있을 수 있습니다.
12/12/12 00:26
그래서 안 들어가고 있는 겁니다. 지금 경찰이 있으면 컴퓨터 검사 하는 것도 합법이라고 민주당 인사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12/12/12 00:25
근데 민주당 입장에서는 저 안에 있는 여자분이 컴퓨터를 확인 안 시켜주는게 가장 좋아요.
이걸 국정원의 조직적인 선거 조작 행위로 입증하긴 어렵고 여자분이 컴퓨터를 확인시켜주고 악플을 단 점이 확인된다면 여자분 개인의 문제 수준에서 끊고 반대로 민주당이 역공당할 수 있죠. 근데 여자분이 끝까지 컴퓨터를 확인 안 시켜주면 '뭐야? 뭔가 진짜 구린게 있는거야?' 라는 사람들의 의심을 불러일으키기 좋은 상황이 만들어지죠. 민주당 입장에서는 오히려 문 안 열어주는게 최고의 상황일겁니다.
12/12/12 00:26
영장 발부할 판사가 없는게 아닐까요?
제가 판사라도 이렇게 민감한 사항에 바로 영장 발부하기는 힘들듯... 최대한 미룰 것 같네요.
12/12/12 00:27
국정원에서 이런 조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왔으나
그게 김모씨인줄 알고 온건 아니다 이런 말인것 같은데.. 아까 부모님한테 괜히 모르고 왔다고 말한듯 하네요. 말꼬리 잡히게.
12/12/12 00:27
민통당에서는 처음에는 국정원 직원인줄 몰랐다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집에서 정치인 비판하거나 비방하면 큰일나는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12/12/12 00:29
여직원이 주변의 많은 여성들처럼 pc 내부를 모르고
로우레벨 포맷등이 뭔지 모르면 뭘 어찌 해야 증거인멸이 될지 알 수도 없고 멘붕상태이긴 할 거 같네요. 흘흘
12/12/12 00:30
사실 알건모르건 상관없고 댁의 따님이 매우 의심스러운 행위를 저질렀고 신분을 속이고 있다 는게 중요하죠
물론 부모님의 입장은 이해가 갑니다
12/12/12 00:30
그 여자분이 그 국정원직원인지 몰랐다는 말이죠.
그래서 여자분에게 국정원직원이냐고 물었던거고 그 여자는 일반직장인이라고 거짓말했으나 현재는 국정원 직원으로 밝혀진겁니다.
12/12/12 00:32
솔직히 이제는 너무 의심스럽네요.
이미 오피스텔명과 호수까지 공개된 마당에, 집 안을 보여줄 수 없다는 이유로 5시간 이상 협조를 안해주다니. 최소한 개인적인 정치활동을 한 것은 사실인 것 같네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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