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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2 00:45
진실만을, 그저 진실만을 바랍니다. 저 여자가 국정원 직원인 이상 개인의 행위라도 좋고 윗선의 지시라도 좋으니 투명하고 깨끗한 진실만을 보여주세요.
12/12/12 00:45
SBS뉴스 시작합니다.
톱뉴스는 박근혜 지지......뉴스부터 나오네요..... 역시 SBS뉴스에도 안나오려나 봅니다.... 이때 문이 열렸습니다!!! 아까전 그 할아버지입니다!!!!! 어버이 연합!!!!!!!!!!!
12/12/12 00:45
현행범이라고 할만한 확실한 증거는 없다고 하고...
영장만 받아오면 깔끔하게 강제로 열고 들어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안받아 오는거죠 자꾸 협조를 요청하는건 말이 안되요 누가 저런상황에서 협조를 해줄런지... 저같아도 협조 안해주겠네요 아무리 내가 켕기는게 없다고 해도 ..
12/12/12 00:47
만약에 억울한 상황이었다면
아~~~까 전에 문열고 집에 들어와서 확인 해 보시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저 같았으면 그렇게 해서 이런 사태까지 벌어지게 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12/12/12 00:51
글쎄요. 제가 만약 국정원 직원이라면 선거와는 관련없지만 하드 안에 국정원 내부기밀자료가 있을 수도 있는데 하드를 내놓아 여러사람들이 보게 되거나 외부유출이 된다면 그건 그거대로 곤란할 것 같습니다.
12/12/12 00:46
SBS뉴스도 역시.....국정원 뉴스 없습니다....
일단 KBS뉴스 SBS뉴스...두가지 모두 국정원 뉴스 없습니다.. MBC는 말안해도..뻔하구요.. 공중파에서는 국정원 뉴스....없습니다.....
12/12/12 00:46
짐작은 했지만 기자라는 게 정말 엄청난 인내심을 요구하는 직업이네요.
집에 앉아서 기다리는 것도 이런데 저기에서 몇 시간동안 서서 카메라 들고 상황 파악하고 보도하고.... 참 기레기같은 기자도 많지만 저런 거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12/12/12 00:47
영장이라는게 민주당이 받아올수 있는건 아니고..
경찰에 수사의뢰했으니 경찰이 영장을 받아와야 할텐데.. 경찰이 언제 받아올런지.. 받으려고 시도를 하긴 한건지..
12/12/12 00:47
아마 잘 모르겠지만 민통당이 들고 있는 증거라는게 적법한게 아니거나 공개하기 뭐한 증거라 제출할수가 없어서 정황증거만으론 경찰 입장에선 사후영장조차 고려하기 힘든 상황이고 민통당은 이미 벌려놓은게 있고 다 잡았는데 물러날수도 없어서 무한대치중인거같네요.
12/12/12 00:47
이상호 go발뉴스 @leesanghoC
1235 기자들 현장에서 일단 빠지라네요. 일단 고발 주체인 민주당 당직자들이 현장 관리하겠다니 기자들 일단 2선으로 물러났습니다. 일단 소강 국면을 맞이 하는것 같습니다.
12/12/12 00:47
공중파는 아직 확실한 사실이 아니니깐 보도할 수는 없겠죠. 아마 기자들이 물러서든지 들어가서 확인하든지 결판이 나야 보도도 이어질 듯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제대로된 보도를 하리라는 기대는 안합니다만..
12/12/12 00:47
국정원 직원인줄 몰랐으면 민간인 사찰
국정원 직원인줄 알았으면 정보기관 기획사찰 경찰은 못믿어서 인민재판 하려는 모습? 역풍 기대해봅니다
12/12/12 00:48
민주당은 이 일에 크게 걸고 있는 눈치네요. 거의 '의혹이 사실이면 선거 승리, 의혹이 사실이 아니면 선거 패패' 이렇게 보면 대충 맞으려나요?
12/12/12 00:52
크게 걸만한건가요.... 사실로 나오던 아니던 별일 아닌 선거의 헤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사건 전개가 너무 재밌어서 지금 떠나질 못하고 있습니다만....
12/12/12 00:52
중도무당파가 어떤 사람들인지 생각해봐야죠.
국정원 직원이 집에서 악플 달았다고 집에 처들어온다라.... 그건 또 어떻게 알아냈으며...
12/12/12 00:55
의혹이 사실이라는걸 밝히는건 매우 어렵습니다
국정원에서 지시했다는 것을 밝히는 것도 쉽지 않고 설사 그걸 밝혔다고 하더라도 이명박 정부나 새누리당에서 국정원에게 여론조작을 부탁하지 않는한 박근혜를 물고 늘어지는 것이 논리적인 타당성이 떨어지죠 의혹이 사실이 아니면 문재인은 거의 진다고 보면 됩니다.
12/12/12 00:49
이상호 go발뉴스 @leesanghoC
1246 607호 앞 민주당 의원들 대책숙의 중.. 노트북 등에 대해 압수수색 등 법적조치 행해질 때까지, 현장 진입하지 않는 걸로 의견 모아지고 있음
12/12/12 00:52
아까 민주당 의원이 브리핑 할 때 영장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식으로 말했으니까요.
일단 신청은 해놨다고 하는데 스스로도 별로 기대 안하는 눈치고, 어떻게든 김 모씨를 설득해서 해결하려 하는 모양입니다.
12/12/12 00:49
공중파에서 확실하지 않을걸 쉽게 보도 하지는 않겠죠.
뭐 일단 저는 1시되면 자렵니다.-_- 예전에 엄기영씨 강원도 사건때는 경찰이 문쉽게 열어주더마-_-
12/12/12 00:50
일단 신속한 처리는 물건너갔으니....
확실한 처리를 위하여 대치중인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이게 맞다고 봅니다. 무조건 컴퓨터를 봐야합니다.
12/12/12 00:53
본인의 결백을 입증하려면 컴퓨터를 공개해야합니다.
그것밖에 길이 없습니다. 이미 국정원의 발표와 오빠의 인터뷰에서 '국정원 직원' 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제 범법행위를 했냐의 여부만 가리면 되는 상황인데 거부하고 있으면 자신에게 절대 득이 될 것이 없죠. 시간을 끌면 끌수록 국정원직원의 결백을 의심하는 사람은 늘어날 것은 뻔합니다.
12/12/12 00:51
저에게 이미 진실은 중요하지 않고,
핸드폰이 아이폰5 or 4S or 갤럭시S3 or 갤 노트? 컴퓨터나 혹시 맥북 에어일까? 가 더 궁금해 지고 있어요. 아까 하드 부시고 변기에 넣으면 똥차 내일 오겠네라고 생각도 하고 아...지쳐갑니다.
12/12/12 00:51
근데...만약 내가 국정원 직원이라고 치고
누군가 생판 모르는 사람이 당신 국정원 직원입니까? 하는데 네 저 국정원 직원 맞습니다 하고 누가 그럴까요.....-_-;; 처음에 거짓말 했다고 까는건 좀 그런듯..
12/12/12 00:55
신원을 밝혔다고 그걸 곧이곧대로 믿을수 있을까요 요즘같이 험한 세상에.. 단순 선관위 직원증이나 그런걸로는 절대로 못믿을거 같네요
12/12/12 00:52
국정원 직원이면 부끄러운 직업도 아니고
국정원에 다니는 상황에서 쌩판 모르는 사람이 혹시 국정원에 다니시나요? 물었다면 "아니오!" 라고 대답하실건가요?
12/12/12 00:54
네 그렇게 해야되는 걸로 압니다.
별개의 이야기로 이혼 사유에 남편이 얼마 버는지 모르는 걸로 사유를 했지만 국정원인 남편의 국정원 직원으로써의 재산 공개는 비밀이기에 합법이라고 판단했다는 걸 들은 적 있습니다. =_=... 기본적으로 비밀 엄수가 맞긴 합니다.
12/12/12 00:56
밖에 기자들이 카메라 들이대고 수십명씩 진치고 있는데 전국에 얼굴 인증하거나 혹시 문여는 순간 사람들 막 몰려서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섣불리 문을 열까요..
12/12/12 01:03
아니죠. 기자들 오기까지는 최소 1시간텀은 있었습니다. 6시부터 찾아간거고 기자들 뜬건 최소 7시는 훨씬 넘은 후였던거 같은데요.
1분만에 쫒겨나서 문잠긴후 문을 두드렸는데 묵묵부답으로 있다가 한참후에 경찰서 가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고 수사과장이 중간에 한번 말하지 않았나요?
12/12/12 01:00
그렇게 신분보장 엄수해야할 국정원 직원이 악플 달고 다니나요. 한가한가?
국정원 직원이면 뭔가 엄숙하고 일처리 잘할것 같은데 오빠 부르고 부모 부르고 오늘 국정원에 대해서 많이 배운것 같아요
12/12/12 00:54
저 집이 국정원에서 마련해준 것이 아니라 어머니가 2년 전에 임대해준 것이라는 새누리당의 발표가 사실로 밝혀지고,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 개인 명의로 악플 몇 개 단 거면 제대로 헛다리 짚은 거죠. 악플을 아예 안 달았으면 진짜 최악인데 그래도 공당인 민주당이니 그럴 확률은 거의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12/12/12 00:56
자료는 찾아냈는데 선거 관련된 비방은 없고, 해외 산업스파이 명단이나 간첩들의 명단을 득템했을경우 역풍 불 수있겠죠. 하지만 이 외에는 그다지...그냥 해프닝으로 생각할 것 같습니다.
12/12/12 00:52
이렇게 시간을 끄는 동안 구멍 낸 배수관을 통해 507호에서 하드와 자료 등을 받아서 폐기했다면?!
감기약을 먹고 자서 인제야 일어났다면서 무슨 일인가? 하며 나온다면?! 혹은 개인의 잘못된 판단으로 많은 분께 죄송하다는 유서와 함께...... 새누리당의 역풍이 시작하면서 동시에 "민주당 확인되지 않는 정보로 죄없는 민간인 사찰!"로 3사 뉴스속보가 딱~!! 아.. 요즘 막장드라마를 너무 봤네..;;
12/12/12 00:53
국정원 직원이라고 밝힐 필요는 없습니다만
그게 선관위 관계자와 경찰 앞에서 거짓말 할 필요는 없죠 그것도 혐의 사실이 어느정도 인지된 상태에서 질문하는건데 내곡동 다녀왔냐, 국정원 맞느냐 물었을때 둘 다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발언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고요 , 그리고 계속해서 상식전인선의 협조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어찌 의심을 않할까요
12/12/12 00:54
선관위랑 경찰 앞이라고 국정원 직원이 자기가 국정원이라고 밝혀야 하는게 아닐겁니다.
이게 자기 판단으로 밝힐수 있는건지조차 잘 모르겠네요.
12/12/12 00:56
QPR? 여기 걸께요.
뭐가 있지않고서야 상황이 이리될리가 없지요. 민주당도 지금 생각보다 큰게 걸렸다고 느낄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잡은 것을 넘어서서 욕심을 부리면 안될텐데요..
12/12/12 00:55
이 와중에 중조동은 100분토론에서 엄청난 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8년 아시아에서 유일한 플러스성장을 했던 나라는 우리나라다! 라는 드립을 쳤다가 "그럼 중국은?" 이라는 질문에 "에이 중국은 다르죠"
12/12/12 00:56
상황은 끝난듯하고.. 민주당이 갖고 있는 제보가 얼마나 정확했던 것인지 의구심까지 좀 들게 되는 상황이고, 설령 "시간을 끌며 증거를 폐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도 바로 "확실한 증거도 없이 민간인 사찰"이라고 역공 들어올테고.. 제 느낌입니다만, 포커로 치면 4구에 스트레이트 4장이 모였고 액면에 한장도 없는데다 들어올 가능성이 커서 엄청 판은 키워놨는데 막상 히든까지 안뜨면 어쩌지 하는 느낌마저 듭니다.
12/12/12 00:57
전략 예측해 봅니다
1.최대한 시간을 끌며 여론으로는 역풍을 만들려고 하며 네거티브를 편다. 2.논리는 '민간인 사찰'등의 논리. 일베 등에서는 이 논리로 계속 소란을 피운다. 3.소란을 피우는 등 해서 판 자체를 엎어버린다. 그 후 형식적인 수사 실시.
12/12/12 00:58
자꾸 브리핑을 하는건 좋지 않을거 같은데요...
전 되게 불안합니다. 이게 혹시라도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역풍을 당할 여지가 생긴다면...
12/12/12 00:59
사실상 뭐... 해결방법없네요 영장오기전까지... 발닥고 자야할듯.
역풍이 불것같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긍정적이라고 하기도 애매해져버린듯하고 입증책임을 민주당쪽으로 미룰것같은데 뾰족한 방법이 있을지모르겠네요...
12/12/12 01:00
근데, 이거 상대가 국정원이면 이길 확률이 너무 낮은거 아닌가요-_-;
노트북용 하드 하나 들고 가서 바꿔치기 하는 뻔한 짓을 해도 검찰, 경찰이 어떻게 할수 없을텐데
12/12/12 01:02
국정원 직원이 70명 상당이 집단적으로...
반문재인 후보 활동을 하고있다... 이런 발언이 나왔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조금 조심스럽네요
12/12/12 01:02
Born to be 신중론자라서;; 의문이 몇 가지 더 드네요.
1. 국정원 직원이라고 대답해야 해야 했는가? (혹은 해도 되는가?) 2. 경찰과 선관위가 어떻게 행동했어야 했는가? 3. 이것이 현행법 어느 조항에 위반되는 것인가?
12/12/12 01:05
1. 국정원 직업이라고 대답못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합니다.
2. 현행범이라고 판단이 들었다면 임의로 문을따고 들어가서 확인을 했어야 했다고 보지만 현행범이라는 판단을 낼수있는 근거가 부족해보여서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을합니다. 3. 잘모르겠어요...
12/12/12 01:02
사실 역풍 불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정부분은 사실이니깐요. 국정원 직원이 그런다면 의구심이 들 일이죠.
오히려 역풍에 대한 우려로 인해 역풍이 자기 실현적 예언이 될거 같은 우려가 드네요
12/12/12 01:03
민주당에 대해서는 좀 아쉽네요.
증거가 없으면 더 추적을 해서 확증을 잡아서 수색영장을 받아오거나, 최소한 영장이 빨리 발부될 수 있도록 조치를 했어야 하는데... 좀 여러가지로 아쉽습니다.
12/12/12 01:05
민주당의 주장이 명백한 사실로 밝혀져도 늘 그렇듯 새누리당,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엔 큰 타격은 없을텐데 흐지부지 끝나면 부동층 표를 끌어긴 힘들어 보이네요.
12/12/12 01:05
이상호 go발뉴스 @leesanghoC
0102 조금전 주민이라며 민주당 욕하던 용자는 확인결과 이 건물 살지 않는 걸루.. 민주당 관계자 말로는 어버이들 관련된 분이라네요
12/12/12 01:07
그건 그런데, 그 핑계야 만들면 되는거고 증거인멸되면 결국 끝 아닌가요?
무엇보다 그 증거라는거 경찰 검찰밖에 못볼텐데, 그쪽에 손쓰면 답이 없는거 같은데요.
12/12/12 01:07
민주당에 역풍이 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했다고 주장하고서 국정원 직원의 집에 쳐들어간건데
상황의 추이에 따라서 역풍이 불지 않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2/12/12 01:09
아까부터 계속 역풍 댓글만 남기시네요....
아 그러고보니 예전에 유게에 토론중에 도망가는 진중권 이라는 글 올리신 분이시죠?
12/12/12 01:08
민통당 입장에서는 김현 대변인의 말이 맞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패를 더 보여줄 수는 없죠. 차후의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데;;
12/12/12 01:09
자야겠네요. 악플이란게 쟁점 일 수 있다고 봅니다만, 뭐 민주당이 제보받았다는거 말고는 저 건물의 여자가 악플을 달았는지 조차 불분명하네요. 또한 악플이란게 사생활인 부분도 있고 악플이 정치공작이냐? 라는 부분도 있고 국정원 직원이 정치공작한답시고 고작 악플을? 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악플이야 흔히 말하는 알바하청줘도 될꺼 아닙니까..... 뭐 민주당에서 명확하게 그 3개월인가 동안 해왔던 악플의 흔적들을 공개할테니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해봐야겠네요.
12/12/12 01:10
어차피 컴퓨터 랜카드만 그대로 붙어있으면. 하드유무와 상관없이 인터넷에 댓글단거 확인할수 있는거아닌가요?
보통 메인보드와 일체형이니.. 한눈만 안팔면. 잡는건 기정사실일것같은데요
12/12/12 01:11
함부로 말하기는 힘들겁니다.
확보한 캡쳐가 있다고 해도, 그걸 말했다가 확증이 안나오면 역풍 맞는거죠. ps. ip가 정확히 일치하는데 까지 가야 말할 수 있을 겁니다.
12/12/12 01:12
이미 한참전에 재보 내용을 상세히 말하게 되면 상대측에서 반박을 준비하거나 미리 조취를 취할 수 있기때문에 말할 수 없다고 30분전부터 이야기 하는데 그걸 계속 내놓으라고 하는건데요;;;
12/12/12 01:10
기자 얘기하는거 잘 들어놔야죠. 무슨 의도인지도 말이죠. 저 사람들이 내일 기사 쓸겁니다.
지금 말투가 니들 증거가 결국 없지 않냐 같은데요. 이것만으로도 쓸 기사 많을거 같은데
12/12/12 01:10
국정원 주체의 여론 조작이 아니라 개인이 악플을 올린정도, 그것도 신분을 밝히지 않은것도 죄가 되나요?
트위터나 이런곳들이 아닌 일반 게시판에서 신분을 밝히지 않고 하는건 괜찮다고 아는데..
12/12/12 01:11
기자들을 더 상대해 줄 필요 있나요 민주당에서 기자들한테 지금 제보사항을 다 알려줄 필요가 없죠 왜 저기자들 일일히 상대해주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종편기잔가....?
12/12/12 01:11
기자들도 떼를 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통당에서 엄청나게 큰 국기문란 사건으로 규정하고 일을 진행시키고 있고
그에 따라서 수많은 기자들도 부랴부랴 현장에 온 것인데 지금 상황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근거를 질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2/12/12 01:14
제보, 그리고 비방의 증거 없이 덤비지는 못하죠.
더구나 1주일동안 국정원 출입까지 확인했다는 것은 확인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봐야죠.
12/12/12 01:14
영장을 발부받아야하지 않나요.
제대로된 국정원 직원이라면 제3자에게 자기 컴퓨터를 보여주지 않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보기관 소속이라면 경찰에서 조사나와도 영장없으면 안보여주는게 당연한거고요.
12/12/12 01:15
민주당 입장은 이거군요.
국정원 직원이 뭐라고 썼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다. 저런 팀이 꾸려진거 자체가 중요한거다. 저런 팀이 꾸려진게 맞는지 확인해보자.
12/12/12 01:15
이상호 go발뉴스 @leesanghoC
0115 민주당 국회의원 10여명 애타게 경찰서장 찾고 있는데.. 1층에 와 있다는 서장 "왜 그러냐"며 "오라"네요. 5공도 아니고. 국회의원 참 똥값이네요.
12/12/12 01:17
몇 시간 내로 이 사태가 끝이 나진 않을 것 같고... 이만 퇴장하렵니다.
아침에 확인해봐야겠네요. 왠지 아침에도 계속 대치하고 있을 것 느낌이...
12/12/12 01:17
이번 사건은 개인적으로는 정말 어마어마한 사건이네요!
뭐, 그러리라고 생각은 했지만, 생각보다 더 엄청나고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었군요. 새삼스럽게 느끼는거지만 위기 의식이 엄청난 모양이네요!
12/12/12 01:19
불판 갑니다....불판 갑니다....불판 갑니다....불판 갑니다....불판 갑니다....불판 갑니다....불판 갑니다....불판 갑니다....불판 갑니다....불판 갑니다....불판 갑니다....불판 갑니다....불판 갑니다....불판 갑니다....불판 갑니다....불판 갑니다....불판 갑니다....불판 갑니다....불판 갑니다....불판 갑니다....불판 갑니다....불판 갑니다....
12/12/12 01:19
정치부 기자들이 간게 아니라 어디 인터넷 허접 언론사들 만능 기자들이 가서 질문 수준이 개판이네요. 대변인 이름도 몰라서 물어보는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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