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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4 08:10
날짜별로는 분석을 못하는게, 표본이 3일간 균등하게 취합된게 아닐 것이고, 지역별 가중치도 3일 평균으로 주는 거라서, 자세히 알 수가 없습니다.
17/05/04 08:53
어제 밤 리서치뷰 트윗에
[1~2일 사이에 매우 흥미로운 단초가 포착되었습니다. 다른 데이터에서 얻기 힘든 놀라운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좋은 꿈 꾸세요] 라고 트윗 남겨서 뭘까? 유승민 동정표가 눈에 띄게 늘었나? 했었는데 그냥 다른 조사기관도 별반 다를바 없는 수치네요 5월 2일 문후보 6% 하락된 게 흥미로운 단초인건지... 하락해서 40.2%라는게 함정이지만, 아님 홍후보 20% 넘은걸 말하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그냥 관심 받을려고 뻥카 친건지.....
17/05/04 09:29
홍보용 트윗인데 [1~2일 사이에 별로 건질게 없네요. 다른 데이터랑 비슷하고 별다른 변화도 없을 것 같습니다]라고 하면 상사에게 구박받을 듯...
17/05/04 10:17
굳이 저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관심 받을만한 상황이었다고 보는지라.. 리서치뷰 마지막 여론 조사 발표, 리얼미터의 예측 발표 등은
홍보가 목적이라면 성공적이긴 하네요. 흥미로운 단초+놀라운 변화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뭐지? 뭐지?하고 관심이 집중되긴 했으니
17/05/04 11:45
이번 조사에서 홍-안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왔고,
샤이홍 감안하면 이미 실버크로스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17/05/04 09:31
아... 제 주변 친척들도 안 찍을 바에는 홍 찍는다고... ㅡㅡ
2,30대 친척들은 문 과 유로 나뉘어 있지만 어른들은 홍으로 대동단결 하셨네요.... 진짜 안철수는 극혐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홍보다는 안이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한숨만 나오네요.. 유치원 건은 그렇다쳐도 토론에서 삽질만 안했어도 이런 지지율은 안나왔을건데.. 에혀...
17/05/04 09:56
추세상 레드준표가 30% 좀 안 되게 찍고 (정동영처럼 25~27% 예상), 안철수가 14~15% 찍을 거 같네요.
그래서 결국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도 문 42%, 홍 27%, 안 15%, 심 10%, 유5%, 기타 1%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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