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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2 10:10
선거 게시판 줄 수 규정에 의하여, 링크는 줄수로 인정되지 않고 슈퍼엘프 님 본인의 글만으로 10줄 이상 채우셔야 합니다.^^
12/12/12 10:12
일단 밑에 불판 12개는 확실히 묻혔군요...
관건은 새누리당에서 이걸로 문후보를 얼마나 물어뜯을 수 있냐인것 같은데.... 1차 토론회 한걸로 봐서는 문후보 측이 잘 막을것 같습니다...
12/12/12 10:32
나로호 때문에 은근 자존심 상하는거 빼곤 별 감흥도 없네요.(물론 단순비교하면 안되긴 하는데 그래도 존심상...)
하도 선거철에 저짓거리 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으니...
12/12/12 10:57
국내여론에는 영향이 별로 없겠지만 미래 한미관계와 유엔을 통한 국제재제에서 한국의 불편한 입장에 대해서는 아주 큰 영향이 있을겁니다. 추가제재가 이미 경고되었고 남북경협등도 영향을 미치게 될겁니다. 지원재계야 어떻게든 다음 정권에서는 성사되리라 봅니다만..
성공하면 미국이 긴장할거라는 단순유아적인 계산에 의해 그리고 과도기 상황에서 내부적 결속의 필연성에 의해 저지른 일이겠지만 스스로의 입지를 좁게 만들어버리는 아주 멍청한 수라고 봅니다. 민주당을 지지할수 없는 큰 이유중 하나도 이런 엄연한 국제관계에서 지나치게 이상적으로 대북관계를 접근한다는 겁니다. 박근혜가 맘에 안들어도 보수정당의 한미공조와 안정되고 일관된 대북정책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되고요.
12/12/12 11:00
우리나라 정보력의 한계만 엿볼 수 있죠 뭐...
어제까지만 해도 발사 못한다 그랬는데 바로 날리는 것만 봐도 북한정보에 대해서는 한심하다는 것만 드러났습니다.
12/12/12 11:10
최근 선거일주일전에 어떤 이슈가 있었나 보면
1. 지방선거 - 여론조사에서 크게 뒤진 한명숙 후보가 '평화' 프레임을 가동하며 서울시를 평화 현수막으로 뒤덮었습니다. 거의 모든 넷에서 자폭이라고 까였지만, 이 프레임은 한명숙을 거의 서울시장으로 만들뻔했습니다. 2. 서울시장 보궐선거 - 나경원 개인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었습니다. 3. 총선 - 김용민 파문이 전국을 덮었습니다. 민주당은 추격 동력을 상실했죠. 대체적으로 선거 일주일 전에 프레임을 잡은 쪽에게 유리했습니다. 원래 북한은 문재인에게 불리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반대가 되었다고 봅니다. '안보 무능' 프레임이 굴러들어왔어요. 오늘아침까지 해체 및 연기 보도가 나온건 꽤 커보여요. 국정원은 뭐 했냐? 이게 안 나올리가 없거든요.
12/12/12 11:46
맞는거 같네요. 뜬금없이 로켓을 발사해서 더욱 기뻐할쪽은 민주당일듯.
어차피 국정원 어론조작 사건은 그것이 참이던 아니던 간에 사람들에게 국정원과 여론조작이라는 단어를 대뇌에 심어놓았고 몇일 전만해도 로켓 해체다 뭐다 이야기 했다가 오늘 아침에 발사해 버렸으니 국정원은 북한은 감시 안하고 여론조작질중이라고 주장이 가능하게 되었으니깐요.
12/12/12 11:27
얘들은 이렇게 쏘고 나면 어떤 제재를 받습니까? 그냥 내놓은 자식 취급하지도 않는게 일단 하지말라고 종종 이야기는 넣고 있는것 같던데
12/12/12 11:56
민주당은 이게 웬 떡이냐하고 물어야죠. 어제 사건과 엮어서 안보무능, 쓸데없는 곳에 쓰는 요원인력 이런식으로 판을 짜야지 아주 그냥 입에 넣어준 떡까지 뱉어버리면...어휴...
12/12/12 12:34
http://minjoo.kr/archives/46960
[논평]북의 도발과 대북안보 무능을 함께 규탄한다 북의 도발과 대북안보 무능을 함께 규탄한다 북한의 로켓 발사는 엄중한 도발이고 강력히 규탄한다. 주변국의 만류와 우리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로켓발사 강행한 것은 한반도 긴장을 초래하는 도발 행위가 분명하다. 우리 국민은 북의 로켓 발사에 두가지에 놀라고 있다. 갑작스런 북의 로켓발사 소식에 놀랐고, 이명박 새누리당 정부의 안보 무능에 다시 놀라고 있다. 정부는 북의 로켓이 해체되었다고 설명했다. 무려 20층 건물 높이의 로켓이 해체되었는지 발사 완료되었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이명박 정부의 안보무능이 우리 국민의 최대불안 원인이다. 국민들은 대북 안보무능, 정보부재의 속수무책 새누리당 정권에게 5년이라는 기회를 다시 주지 않을 것이다. 대북안보정보라인에 대한 책임추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민주정부 10년은 대화도 잘했고 대결에서 늘 이겨왔다. 북핵과 미사일 등에 대한 국제사회 공조에서 늘 우리정부가 중심이었다. 미국과 일본의 군사정보에만 기대고 어떤 정보도 자체적으로 갖지 못하고 있는 이명박 새누리당 정부의 무능함에 대해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 2012년 12월 12일 문재인캠프 대변인 박용진 ========================= 일단 문재인측 논평 나왔습니다. 박근혜쪽 논평은 모르겠군요. 통진당 논평도 나왔는데... 너희가 그렇지 뭐, 싶은 논평입니다.
12/12/12 14:24
미사일 실험을 하기 위한 위성이죠. 대륙간 탄도용이니...그나저나 나로호 삽질하는 대한민국 교과부보단 천만배 뛰어난건 사실입니다. 석유도 없다는데...
12/12/12 14:30
민주당 해도 너무하네요. 그럼 이명박이 미사일 쏘는 시점까지 미리 예언해야 된다는건지.... 미국도 일본도 연기되는줄 알고있다가 전적으로 '남한선거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기습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한것인데 역시 발사후 여기저기서 북한에 대한 분노보다는 한국정부에 대한 공격이 이어집니다.
민주당역시 햇볕정책 와중에도 핵실험과 미사일 실험을 막지 못했습니다. 북한정권의 목적은 퍼주나 무시하나 언제나 일관된거 아닙니까. 천안함, 연평도 때도 북한정권을 규탄하며 안보강화에 힘을 모으기보다는 정권을 공격하는데만 열을올리더니 역시나 또 북한과 같은 입장에서 정권을 공격하는 군요. 대북정책은 한미의 일치되고 꾸준한 진정성 요구의 입장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것이지 미사일 쏘는 시점을 못맞췄다고 안보무능이라고 욕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상대가 지난 도발때와 마찬가지로 대남용으로 영향을 끼치려는 목적으로 오래 준비하고 실행하는데 거기에 혹해서 북한정권과 같은 소리를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적어도 핵실험,미사일 실험을 퍼주면서도 못막은 민주당이 할소리는 아니죠.
12/12/12 14:37
예언해야죠. 항구에서 배 한척 잠수함 한척 없어진것도 다 아는데 로켓 쏘는것 정도는 당연히 미리 알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전적으로 남한 선거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기습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한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위성 정상궤도 안착했고. 나로호 성공하면 우리가 대북용 미사일 발사 실험 성공인건가요?
12/12/12 14:50
미국과 일본도 주시하고 있었을것이고 이들도 기습발사를 몰랐거나 알면서도 정부차원에서만 공유하고 언론에 알리지 않았을수도 있죠. 실제로 로켓이 지하발사장에서 발사하면 연료주입시점으로 발사예상을 하지 못하는등 얼마든지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미국은 이미 냉전시대때 경험으로 소련의 핵미사일에 대한 100%예방을 못한다는걸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핵보복이나 MD, 핵잠배치등으로 대응하는게 그나마 최선인것이죠. 이번에도 발사대를 옮기거나 가리는등 위성촬영으로 폐쇄적인 북한의 장난질을 파악하기엔 외부국가들이 한계를 가진게 사실이고요.
예언해야만 한다는 주장은 정권을 공격하기 위한 억지라 생각합니다. 민주당은 핵실험, 미사일 실험 모두 예언하거나 저지했나요. 북한은 철저히 폐쇄적으로 핵미사일 운반용이라는 유엔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외부세계를 완전히 무시하며 개발하는 겁니다. 그런의미에서는 나로호와 비교가 불가능하죠.
12/12/12 15:0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6&aid=000043707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4&aid=0002777552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21212022694&subctg1=&subctg2=&OutUrl=naver 어디서 쏘는지, 발사장에서 미사일이 장착된 상태인지 아닌지도 파악 가능한 상황에서 분석에 실패한 겁니다. 하다못해 비밀기지에서 쐈다고 하면 조금이라도 실드는 될겁니다. 하지만 그것도 아닙니다. 공개된 곳에서 대놓고 준비하고 있는 것을 보고도 헛다리 짚은건 비판받을 일입니다.
12/12/12 16:22
지난 로켓발사때는 외부인사들 불러놓고 한바탕 쑈를 했었죠. 이번에야 비공개였고 일본도 미국의 정보자산에 의존하는 수준이었고요. 폐쇄사회에서 정보를 캐내는건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군사적, 정보적인 의미에서 완벽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추궁하는 수준이라면 받아들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은 감시하는 입장이라 미국이나 우리나 대응옵션이 별거 없었다고 봅니다. 발사직후 이지스함에 의해 포착한건 문제가 없었다 보고요. 발사전 여러 가능성에 대해 군에서 해체한다는 등의 얘기를 한적이 없는데 언론에서 확대재생산한 측면도 있네요
12/12/12 16:5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2121543361&code=910100
정부에서 당국자, 관계자 드립을 처 가면서 해체한다고 언플하는 와중에 오늘 쏜겁니다. 언론이 확대재생산했다는 건 발뺌입니다.
12/12/12 17:11
링크하신 글에도 군의 입장은 해체 얘기에 대해 우리는 확인해 준 적이 없다며 우리는 면밀히 주시하고 있었다고 밝혔네요. 언론에서 확대해석, 오보한것까지 시정요구 안했다고 국방부 잘못으로 돌릴수는 없는 일입니다.
12/12/12 17: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875085
http://www.ytn.co.kr/_ln/0101_201212111827046331 http://www.ktv.go.kr/ktv_contents.jsp?cid=449092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318287&sc=naver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823711 http://news.kbs.co.kr/common/naverNews.do?SEARCH_NEWS_CODE=2581339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11/2012121102818.html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12/h2012121202364921950.htm 믿는건 자유겠습니다만.
12/12/12 17:49
링크별로 해체에 들어갔다고 정부가 발표했다는 언론도 있고 장기조립이냐 단기조립이냐 의견이 난립하는 상황이네요. 뭐 정부입장이 예의 주시하고있다, 북한이 발사를 포기하지는 않을것이다라는 것등에 대해선 달라진게 없는데 큰 문제일까요? 발사전에 이명박이 이지스함이라도 철수를 명령했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부분에서 현 정부가 마음에 안드시는건지는 알것 같습니다.
12/12/12 14:51
바로 전날까지 미사일을 해체하고 있다는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무능하다고 까여도 할 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남한 정치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서라는 건 지나치게 넘겨짚으신 것 같습니다.
12/12/12 15:04
미사일 발사성공 여부가 1차목표겠지만 국제사회로부터 욕을 먹어가면서 까지 개발에 집착하는 이유는 정은이가 로켓덕후 여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입니다. 정치적인 1차목적은 북미직접대화와 평화협정으로 가는 것이겠고 그것을 위해 현재 남한의 대선이 중요한 반환점이 될수가 있는것이죠. 강경정부에서 온건정부로 바꾸는 일이 북한정권으로서도 사활을 건 일입니다.
철저히 베일에 가려진 로켓개발과 기습발사 성공에 이어지는 한국정부의 무능함에 대한 공격및 정권교체의 필연성 주장.... 그리고 그 다음 순서는 북미간 직접대화 요구겠죠. 넘겨집는다기보다 모든게 다 시나리오대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여기에 북한정권은 생존이 걸린 문제고 민주당은 정권재탈환이 걸린 문제라 양자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거고요. 민주당이 종북정당은 아닐지라도 이명박과 새누리당 정권에 맞서 현 대선에서 북한과 정치적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건 사실이라고 봐야죠.
12/12/12 15:11
무슨 이해관계가 맞습니까. 제발 소설 쓰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대북관계가 경색되고 북한이 일을 터뜨리면 새누리당이 좋아합니다.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측이 이득을 얻는다 이말입니다. 적대적 공생이란 말은 들어보셨습니까. 총풍사건은? 천안함 터졌을때 모두가 입을 모아 민주당 망했다고 했던건 잊었습니까. 시나리오 이야기를 하신다면 그 시나리오는 차라리 새누리당에게 이득이 되는 시나리오가 될 거라고 모두가 예측할 수 있다 하겠습니다. 북한과 정치적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다? 그래서 미사일을 쐈다? 북한은 남한이라는 적을 만들어 내부 결속을 다지는 걸 더 좋아합니다. 최소한 핵심 권력세력인 군부는 그렇죠.
12/12/12 16:10
연평도 이후에 서울시장 선거에 한명숙 지지도가 올라갔었고 평화라는 구호로 도배가 됐었죠. 현재 북한정권의 대화단절과 무력시위는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에게 좋은 정치공세도구로 쓰이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천안함 이후에 민주당 특유의 북한감싸기와 현정권이 북한정권 보다 나쁘다는 논리는 변하지가 않은것 처럼 보입니다. 그나마 규탄한다는 문구는 넣긴 했는데 진짜 목적은 현정권의 무능함이 북한정권의 위협보다 나쁘다는걸 알리기 위해서죠.
단기적으로 보면 외부의 위협이 북한정권의 결속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한국정권의 묻지마 퍼주기가 있어야 북한선군정권의 정당성과 민심 달래기가 통할수가 있는거죠. 이른바 선군정권의 성과가 외부세계로부터의 지원과 핵무장을 완성했다는 선전이 되는 겁니다. 따라서 현정권과는 계속해서 대립을 통한 내부결속을, 차기정권은 퍼주기 해줄수 있는 정권이 들어서는게 맞겠죠. 현 이명박 정권에서의 대화단절은 북한의 이런 계산이 있는걸거구요. 우리측에서 굽히고 들어간 지난 적십자 지원도 안받던 놈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의 목적은 오로지 정권재탈환 만이 머릿속에 가득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소설 쓰는지 아닌지는 나중되면 다 알겠죠.
12/12/12 16:59
한명숙측이 고심끝에 평화구도 내세우기 전까지는 천안함으로 그냥 민주당 졌네 분위기였습니다. 이후에도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민주당 참패네 하는 해석이였고. 현 대북관계의 대화 단절은 남는거 없는 삽질이고. 아니, 현 정권에 무슨 뚜렸단 대북 기조가 있는 것도 아니니.
그리고 무슨 안타깝께도 특유의 북한감싸기를 운운하십니까. 소설 쓰지 마세요. 현 정부 비판에 근거를 내놓으라는 이야기는 많지만 어째 그게 민주당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모습이 종종 나옵니다. 기준은 공정하게 잡읍시다. 그리고 한국정권의 묻지마 퍼주기? 대북지원 규모는 현정권이나 전 정권이나 크게 차이 없어요. 그리고 한국 지원 안받아도 북한은 여기저기 후려치고 뺨때리며 잘만 받아먹습니다. 한국에서 굽히기 여부와는 별개입니다. 사실파악을 하고 이야기를 하시길 바랍니다.
12/12/12 17:34
제가 한 얘기는 모두 사실이고 개인적인 사견이나 추측성은 말미에 분명히 따로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북한 감싸기가 왜 근거가 없나요. 지난 대북도발때마다 민주당이 일관되게 취해왔던 입장이였는데요. 그리고 역대정권 대북지원규모 말씀하시는데 지금 제가하는 말의 포인트는 그게 아닙니다. 북한정권이 차기 정권으로부터 무상지원이나, 무조건적 경협을 얻어내질 못하는 경우 북한세습정권의 정당성은 위태로워지면서 내부적으로 변화를 구상할수 밖에 없어요. 말씀하시는 여기저기 잘후려치며 잘받아먹는 것도 중국에 나라팔아먹으며 근근히 연명하는걸 너무 과대평가 하시는게 아닌가 하네요. 중국과의 경협도 실패하고 있는 와중인데. 94년 통미봉남으로 남한 삥뜯던건 이미 20년전 얘기고 햇볕정책의 시대는 이미 지났어요. 로켓발사의 심각성을 북한정권과 민주당만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국제사회의 자동적인 반응이 따라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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