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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6 21:39
아직 안심하면 안됩니다. 2012년에도 광화문 유세 때 인파를 보며 이번엔 이겼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이라곤 하는데 전 이미 투표했으니 더 할 게 없네요. 홍준표를 찍겠다는 아버지를 유승민으로 설득중입니다. 그나마 지난번 토론회의 쌍욕급 짓거리 덕분에 조금씩 넘어오시는 중이네요. 근데 이언주 트윗 너무 웃깁니다 크크크
17/05/06 21:52
주변에서 홍준표 찍겠다는 부모님 설득은 유승민으로 많이들 돌려서 영업을 하시더군요
홍후보 공약을 언급해서 홍준표 찍으면 자식이 직장 빨리 짤리니 유승민 찍자고...크크
17/05/06 22:07
농반진반으로...오히려 장사 더 안됐을 수 있어요.
저 사람들이 음식점에 온 사람들이 아니고 실제 음식점에 오려고 했던 사람들이 인파때문에 못왔을 수도 있으니까요. 손님 회전이 안되면 매출은...
17/05/06 22:31
[#문재인 #프리허그] 경호 걱정없이 아무데나 막 걸어다녀도 사람들이 몰려들지 않는 안철수 후보가 부럽습니다. 그 입에서 나오는 더러움이 묻을까 봐 사람들이 가까이 가지 않아 경호 걱정 없는 홍준표 후보가 부럽습니다. 우린 지금 경호 비상입니다. ㅠ
이거 말하는것 같네요 신사의 품격을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표의원
17/05/06 22:50
전 이런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깨끗하게만 가려고 하니 조그마한 흠집에도 공격받고 나가 떨어지는거죠. 아주 처음부터 파이팅하게 가야 사람들도 "쟤는 원래 저러니까..." 하게 되고, 좀 더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일을 할 수 있을거라 봐요.
17/05/06 23:19
그런데 표의원의 지금껏 악영향이 뭐죠?
저 정도의 개인 SNS에서의 도발은 애교수준 아닌가요? 비열한 공식논평이 난무하는 판에...
17/05/07 01:16
누드전시 같은경우 자신은 그냥 예술진흥회. 간단하게말해서 자기가 일으킨것도아니고. 그걸로 역풍일으키려고 상대쪽에서 난리친거고.
표창원리스트같은경우. 탄핵관련해서 탄핵을 하도록 여론전했다고 보는거라 잘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게아니였나요? 이게 잘못된건가요? 물론 SNS로 도발한건 영. 아니다 싶긴 합니다만.
17/05/07 01:15
어떻게 보면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들에 대한 지나친 검열과 걱정이 우리편을 더 옭아매는 덪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표의원은 열심히 했으니까요
17/05/06 22:11
근데 이언주의원의 트윗에서 안철수씨 유세현장도 사람 장난아니게 많아보이네요. 플랫카드 보니깐 광주같아보이구요. 흠... 저분들이 여론조사에서는 잡히지 않는 샤이안철수라고 보면 되는건가... 생각외로 국민의당 선전하려나요?
17/05/06 22:31
아하... 문재인씨가 광주에서도 1위라고는 해도 안철수씨의 지지율이 30%는 되므로 저정도 군집력을 설명할수 있다는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17/05/07 11:08
프리허그에서 '프리'가 빠지긴 했습니다.
무대에서 조건 부르면 (예 : "위로 받고 싶은 취준생", "오늘 생일이신 분") 그 조건에 맞는 사람들이 손들고 무대에서 지명하는 방식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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