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대통령은 과거(문재인)와 미래(안철수)의 대결이다.
→ 민주당에는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 김부겸이 있고 박주민, 표창원, 조응천, 김병기, 이재정이 있다, 국민의당은 박지원, 손학규, 정동영, 천정배, 김종인, 김한길이 있고, 김경진, 이용주가 있다. 이들이 최근 어떤말들을 하는지 보면 누가 과거이고 누가 미래일까요?


2. 토론회에서 언제까지 과거 이야기만 할것이냐? 우리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 문후보님에게 묻겠습니다. 제가 갑철수 입니까? MB 아바타 입니까? 문후보님이 아니라고 인정하시는 겁니까?


3. 어제 저녁 안철수 페이스북 글
강릉에 큰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국가지도자들이 사고 발생 후 얼굴만 내미는 생색내기 식 위기 수습 시대는 이제 끝나야 합니다.
→ 오늘 아침 서울 유세 전격 취소 후 강릉 산불 현장 방문하셔서 국가지도자가 사고 발생 후 얼굴만 내미는 생색내기 식 위기 수습에 동참, 이런식으로 갈거면 저런말이나 하시지나 말죠.


4. 언제까지 네거티브 할거냐 정책과 비전을 통해 토론하자.
아직도 문준용씨를 향한 네거티브를 하는 국민의당.


광주사는 청년으로써 작년 국민의당이 전 지역구 당선 한사실이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그래도 건강한 정당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했으며 안철수 후보 당신에게도 희망을 잠시나마 꿈꾸기도 했습니다, 당신이 한참 청춘콘서트 했을 때 군복무로 가지 못한 걸 정말 아쉬운 순간이라고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당신과 국민의당은 너무 멀리 와버렸습니다. 비록 여기 호남지역에선 아무리 떨어져도 25% 이상의 지지는 받으시겠지만 다른 지역에선 그정도로 받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선거 끝나고 당신을 볼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게 된다면 빨간옷을 입은 모습이 되겠지요 이미 하는짓은 다르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