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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9 15:06
[통합은 청산 후]라는 명제를 확실히 해놓고 제대로 보여줘야죠.
언론탄압이라고 이야기가 나올 겁니다만 그동안의 사람들의 정치의식이 업그레이드 된 수준이 그런거 구별 못할 정도가 결코 아니거든요. 억울하게 해직되서 1인미디어생활하는 기자들의 기사로도 진실을 알 수 있을테고요.
17/05/09 15:35
국민입장에선 그런 프로 안보면 됩니다. 그럼 시장 논리에 따라 시청률 안나오는 체널은 광고 수입이 줄겠죠.
시민단체 입장에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야 합니다. 방통위 권력이 이제 넘어갈테니 지난 정권들보단 지상파, 종편 및 뉴스 체널들이 장난치기 힘들겁니다. 이를 위해 시민단체에 후원하는것도 좋겠죠. 정부 입장에선 솔직히 직접적으로 언론에 개입하면 안됩니다. 다만, 앞서 이야기 했듯이 방통위 권력 구조는 정부가 개선할 수 있습니다. 언론 감시, 규제 기관들을 개선한다면, 언론이 좀 더 나아지겠죠.
17/05/09 16:44
YTN은 저럴 수 밖에 없는게 ... MB씨가 워낙 심하게 망가져서 그렇지 YTN에서만 해직 기자가 3명입니다.
503호가 당선 될 수 있었던 것도 MB가 방송을 워낙 심하게 망가뜨려서 가능했죠. 2012년 선거도 방송만 2007년 수준이었어도 503호는 일찌감치 털렸을 겁니다. 여튼 이번 대통령은 정말 당장에 처리해야 할 일이 한둘이 아닙니다. MB씨에 YTN, 거기에 채널A나 티비조선같이 종편 타이틀 달고 하루종일 종북 방송 하는 언론들에 대해서 빨리 '정상화' 시켜야 하는데... 적폐청산이고 뭐고 언론을 호의적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립화 시키지 않으면 저 스피커들이 하루종일 뭐라고 떠들지 생각하니 벌써 귀가 아프네요.
17/05/09 17:47
YTN 주요주주
- 한전 (21% 정도) - 한국인삼공사 (20% 정도) - 한국마사회 (10%정도) 그냥 정부의 나팔수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 전보다 줄어든 게 이 정도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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