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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1 14:35
후자쪽 같네요. 한국이 경제적 위상이라던가 세계 정치에서의 중요성 (북한때문에...)이 낮은게 아닌데 전임자가 저능아라 할 얘기가 쌓였을 겁니다.
17/05/11 15:14
박근혜 : 이제 양국간의 관계를 저기 이렇게 해서 앞으로 논의해야 할 과제가 이것이다 하는 점을 알아야 한다는 거죠?
통역 : (절레절레)
17/05/11 14:34
해외 정상들도 우리나라의 대선 상황을 꽤나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었다는 방증일까요? 이렇게나 외국 정상관련 소식이 한번에 쏟아지는건 첨보는지라 왜이러는지 잘 모르겟네요
17/05/11 14:40
자국 정보기관, 주한 대사관 통해서 한국 상황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서 데이터 많이 수집하고 분석했겠죠
17/05/11 14:43
회담결과는 둘째치고 뭔가 나라가 이제야 제대로 돌아가는듯..
대통령 참 근사한 자리인데...왜 503호는 그 멋진 자리에서 히키코모리짓을 했던건지..
17/05/11 14:45
그동안 문제가 산적해있었고 계속 쌓여왔는데 503이 워낙에 말이안통하다보니...
이야 그래도 얘기할만한 사람이다 분위기가 아닐까 싶네요.
17/05/11 14:53
뭐 사실 당선자에게 으레 하는 통화같아서 이런걸로 큰 의미부여 하긴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앞으로 복잡한 국제관계를 잘 풀어갔으면 좋겠습니다.
17/05/11 14:54
우리나라 정도의 위치면 그냥 뭐 의례적으로 당연히 와야 하는 축전이긴 한데..
이런 당연한 거 보고도 마음 한구석이 든든한 마음이 드는걸 보니..503이 참 못했다 싶습니다.
17/05/11 18:49
메르켈 정도를 제외하면 지금 자국에서 이런저런 문젯거리로 머리아픈 정상들 아닌가요?
문재인의 얼굴패권 이용해서 여론을 흐트러뜨리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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