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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4 20:58
참고삼아 말합니다만, 부디 댓글은 보지 마세요. 쓰래기 댓글들 잔뜩입니다.
개소리도 당당하게 적을수 있는게 인터넷의 특성이라지만, 저 댓글들은 맛이 갔어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트루킹 뒤져보는 그 정보력, 저 댓글들 조사하는데 좀 써봤으면 하네요.
18/04/24 21:02
네이버는 진심 뉴스 댓글들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서 좌표찍고 오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한신한 리플들만 있고... 관리를 못할거면 뉴스 댓글 내려놔야되는데 자기들 영향력 보여준다고 댓글 잠그지는 않고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18/04/24 21:48
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댓글을 없애버리면 기자가 쓴 소설을 지적할 수단이 사라집니다.
이번 드루킹이라거나 평양올림픽이라고 떠들었던 것들이 사실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아요.
18/04/24 21:16
태극기 할배들이 옥류관에 불지르고 유리 깨지 않으면 다행일걸요.
어떻게든 영업한다 해도 영업방해하는 방법은 많죠. 못 먹을거를 냉면에 탄 다음에 이를 TV조선에 폭로한다던가... 보건소에 민원폭탄을 넣어서 트집을 잡는다던가... 혹시 술이라도 팔면 미성년자를 투입한다던가... 면스플레인은 젠더폭력이라는 칼럼을 한겨레에 기고한다건가... 아니면 간장 두 종지를 주지 않는다고 조선일보에 사설을 올리거나.... 잉?
18/04/24 22:34
질문을 좀 더 쉽게 설명해 볼게요.
본문은 정상회담 만찬 비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쌈장님은 과도한 경비지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정상회담 만찬비용이 과도하다는 말을 하신겁니다. 그렇다면 과도한 기준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는게 우선 입니다. 그런데 엉뚱하게 평창올림픽 지출비용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핵심내용에 맞는 답변을 하시려면 적당한 선의 만찬 내용과 해당하는 비용을 이야기하시고 정상회담 만찬 비용이 과도하다면 얼마나 과도한지를 비교해야 합니다.
18/04/24 22:42
일단은 PGR이랑 쌈장님이랑 정서가 달라도 한참 많이 다르신 것 같아요.
쌈장님이 생각하는 정서를 대변해줄 정치인도 자유한국당 내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군요.
18/04/24 22:43
의견을 피력하기전에 커뮤니티의 색깔을 인정하는것이 우선 이지요. 본인은 PGR의 주류의견을 충분히 잘 숙지하고 있고 이사이트의 성격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18/04/24 23:40
음... 이 댓글은 댓글 글쓴이가 최소한의 외교적 또는 정치적 상식이 있는지 의심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웃어야할지... 씁쓸한 표정을 지어야할지.
18/04/25 00:16
근데 뉴스를 보아하니
과도하게 비싼 식재료가 없어 보이던데요??? 정주영 회장과 인연이 있는 소고기랑, 스위스 요리가 과도하게 비쌀라나....???
18/04/24 22:32
국가원수의 테이블에는 답변이 없는 질문이 쏟아집니다.
여러 참모들의 조언을 듣고 결국 최종적인 결정, 국익을 위한 고독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것은 국가원수의 몫이죠. 국가원수의 결정이 모든 국민들의 마음에 쏙 들수는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원수의 자리는 외로운 자리 입니다.
18/04/24 22:31
한가지 다행스러운 점은, 김씨왕조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트럼프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압박을 지울 생각이 없다는 것이 굳건한 점 정도랄까요?
18/04/24 22:29
평화는, 강력한 군사력과 굳건한 안보의식으로 감히 김정은이 대한민국을 넘보지 못하도록 전쟁을 억제하는 것. 그것이 평화라고 생각합니다.
18/04/24 22:32
한국이 전쟁 안 한다고 해도 도람뿌가 먼저 때릴 판이었는데 뭐 별 수 있나유. 도람뿌도 달래고 정은이도 달래고 평화모드 잡아서 전쟁위기도 해소하고 겸사겸사 떡 본 김에 제사도 지내는 거쥬. 전비, 복구비용보단 이게 낫잖아유.
18/04/24 22:45
어디가서 보수라고 말하는거 창피하지않소이까?
그대가 좋아하는 홍가같은자가 보수가 아니에요! 공동체를 위한 헌신과 희생! 준법의식! 합리적인 전통의 계승과 발전! 대충 보수의 덕목을 읊어봤는데 자한당과 홍가놈이 해당된다고 봅니까? 북한에 반대한다고 보수가 아니에요 보수라고 자꾸 징징대지 마세요
18/04/24 22:59
종전 되고 평화로운 한반도가 되고.. 우리나라도 북한도 서로를 이용하면서 경제성장이든 뭐든 두 국가 다 잘 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런 세상이 와서 빨갱이 타령, 종북 타령 좀 안봤으면 좋겠네요. 그거 못하면 그쪽 망하겠지 뭐~ 그거말고 할줄 아는게 있긴한가...
18/04/24 23:42
전 종전되면 북한 사람들 밀항과 범죄 때문에 오히려 더 우경화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유럽이 이민자 때문에 우경화 되는 것처럼 말이죠.
18/04/24 23:26
댓글이 참 어이없긴하죠.
국가원수를 저렇게 대접하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있다고, 과도한 경비 운운하면서 비빔밥에 미역국이라니. "나는 북한이랑 사이좋게 지내는게 싫어요. 북한 성질 건드려서 또다른 연평해전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거와 다른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북한 도발, 군인들 목숨에 노발대발 했으면 이럴때는 박수치며 좋아해야 되건만 오히려 망치고 싶어하는거 같긴합니다.
18/04/24 23:36
우리나라 경제규모나 국제적 위상을 생각하면 비빔밥과 미역국 정도로 의전을 하면 두고두고 조롱거리가 될텐데요
댓글이 갑자기 많아져서 무슨일인가 했더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18/04/25 09:01
컨셉질도 벌점 안받을 정도로 사람 속 슬슬 긁으면서 티안나게 해야 열받는건데
‘그 분’은 너무 티가 나서 오히려 피식 하고 웃게되는 크크크 선거 기간 동안 쪼렙 어그로꾼 재롱잔치 보는 재미가 있을뻔 했는데 렙업했다니 아쉽네요 크크
18/04/25 09:44
국가원수도 아니고 당대표가 자기쪽 사람 됐다고
신나서 트러플에 샥스핀을 대접하는것이 보수죠 암요 저번에 삼개월 못 채우고 복귀 하셨던데 이번에 꼭 삼개월 채우고 복귀하싶시요 그리고 건게에 매일 글올리면서 운영진 좀 괴롭히지 마시고요
18/04/25 10:56
어그로에 점점 반응이 시큰둥해지니까 무리수 두다가 철퇴. 전형적인 분탕러의 자멸 패턴이죠. 광대놀음 보는 재미는 있었는데 살짝 아쉽슶니다.
18/04/25 12:36
트럼프 오면 넌 덩치크니까 와퍼 문재인은 덩치가 작으니 맥도날드로 퉁치면 되겠네요 와하하
영수회담은 그냥 구내식당에서 밥먹고 자판기커피로 퉁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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