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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0 21:45
크크
아마 문통은 진심으로 하신 말씀일 거 같기는 한데 보는 언론들은 '이거 멕이는 거 아냐?'하고 느낄 거 같습니다 속 좀 터지겠네요 아 꼬숩다
18/05/10 21:48
진심으로 하신 이야긴 것 같긴 한데..
찔리는 언론적폐가 한둘이 아닐듯 한데 말이죠 크크크.. 503만큼만 언론들이 띄워줬다면 지지율 95퍼가 거짓이 아니었을것을..
18/05/10 21:54
18/05/10 21:59
후.. 진심으로 다가가도 안되는 족속들이 있다는거.. 뭐 저보다 더 절절히 느껴오셨을테니..건방지게 걱정하지 않고
정치력이 느셨다고 행복회로 돌리겠습니다.
18/05/10 22:13
타인의 생각을 선의로 해석하는 문통께서 진심으로 한 말씀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얼마나 언론이 썩었는지 누구나 알죠. 누구나 알고 있고, 지들도 알지만 딱히 개선되지 않는 상화이라, 한탄만 나올 뿐입니다.
18/05/10 22:18
사진 왼편에 왼팔만 등장하는 파란셔츠의 인물...신년기자회견에서 '극성지지자들 댓글때문에 무서워서 기사를 못쓰겠다'던 조선비즈 (현)박정엽(구 이박정엽) 님이시던데 잘 일하시는거 보니까 극성지지자들이 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정론 펼치고 계신 모양이에요 그것 참 다행입니다~~~
18/05/10 22:19
이건 맥이는거 맞는거 같은데요 크크크 최소한 본인은 그런생각안하고 언론인들 모였으니 덕담으로 건냈다고 쳐도 저걸 그대로 받아들이는 언론인은 한명도 없을거 같습니다. 그대로 받아들이면 그거대로 문제겠지요...
18/05/10 23:15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509500155&wlog_sub=svt_026 뭐 아랫글처럼 편향적인 기사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이런 기사도 나오긴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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