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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5 15:54
한때 전 국민들의 기대주였던 새정치를 표방한 안철수의 몰락이라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아직 할 일이 남아있습니다. 부디 이참에 자유한국당으로 가셔서 처참하게 부숴주시길..
18/06/05 18:40
그 당시 좀 퍽퍽한 삷이라 힐링웨이브가 몰려왔었죠.철수씨는 거기 잘 탔고요.생각해보면 수술없이 아편이나 던져주는 장사꾼들이였는데 .
18/06/05 16:00
그래도 관심>>>무관심이죠. 역시 우리 홍대표가 철수보단 낫군요. 그러니까 분발해서 자한당 입당하고 한 번만 더 힘내주세요 안철수 대표님.
18/06/05 16:06
잠깐 구경하는데 되게 처량하고 불쌍하더라고요. 11년엔 서울시장 따위 이름만 걸어도 됐을 인기인이 잘못된 선택을 한 결과로 청중들에게 조롱과 야유만 받고, 연설 호응을 선거운동원들만 해주고 있고... 동정심이 솟아올라서 한 3초 정도 찍어줄까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18/06/05 16:29
이준석 “이제야 ‘철수 맛 좀 봐라’고 한 뜻 알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103321 준석아,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18/06/05 17:01
이준석..머리 엄청 좋은 사람일텐데 왜 저러고 있는지.. 트렌드를 알고 민감한 나이일텐데 왜 저런 선택만 하는건지.. 지니어스때 됐다 연승이형은 최고였었는데.
18/06/05 16:43
김현정의 뉴스쑈나와서 손학규씨가 신촌 유세현장을 보고서 '안철수 살아있네' 라고 인터뷰했거든요..
사진 보니..손학규씨가 완전 감을 잃었네요 뭐 하루이틀일은 아니지만..혹시나했는데..
18/06/05 16:46
손학규는 근데 전성기에도 감은 없었어요
황우석 사태떄도 완전히 다 드러나서 당시 야당이던 한나라당이 다 등돌린 와중에 혼자서만 황우석 편 들고 있기도 했고(..);;;;
18/06/05 21:02
그정도면 죽진 않고 숨만 쉬고 있다고 해서 살아있다고 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사실 그 자리 나와서 안철수 끝났다 할 순 없으니...
18/06/05 21:04
근데 안철수는 신촌말고 탑골공원 같은데 가야 그나마 지지받는거 아닙니까... 모냥빠지게 왜 굳이 그런곳을 가는지 크크크
18/06/06 21:28
여러분 안철수님이 만드신게 v3라고 하지요.
지금 스캐닝하고 계세요. 아직 몇년 더 하셔야 치료까지 다 될겁니다. 바이러스가 다 사라져야 쓸일이 없는것이 백신이라고....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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