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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 17:17
의협이 정부정책에는 별다른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는 반면 의사 개개인에 대해서는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고, 그 힘이 이번에 최악의 형태로 휘둘러졌죠.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20/03/04 17:11
과거 이야기를 계속 꺼내서 공격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과거도 어지간할때의 이야기죠.
솔직히 저사람은 좀 너무 심합니다.
20/03/04 17:13
나무위키를 보니 우리나라의 모든 의사는 의사가 되는순간 대한의학협회의 회원이 된다고 하는데
최대집 회장같은 사람이 저렇게 설치고(?) 다녀도 딱히 반발한다거나 회장을 바꾼다거나 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의사의 과반정도는 최대집 회장의 언행이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모든 의사가 저 사람의 의견에 동감할것 같진 않은데 말이죠.
20/03/04 17:15
예전에 한기총이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던 시절에 한기총이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생각이 다른 교회들이 특별히 반대해서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너는 너고 나는나다.. 한기총이 개지랄 떨어도 우리 교회는 큰 상관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과 비슷할 듯..
20/03/04 17:17
전문직들이 의외로 자기 협회 돌아가는 사정에 대해 별 관심이 없을거에요.
특히 이과쪽 전문직 사람들 성격이 좀 더 그런것 같더라고요.
20/03/04 17:18
http://www.dailypharm.com/News/238027
역대 최저 득표율로 회장 당선 된 분입니다. 의협이 자동가입 단체이다 보니 딱히 관심을 안두시는거 같아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837722.html 당시 문재인케어로 비급여 폐지 이야기가 나오면서 개원가에서 득표율이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자유통일해방군·태극기혁명본부 등 극우단체 활동 ‘문재인 케어’ 반대 투쟁위원장 입니다.
20/03/04 17:25
https://pgr21.net../freedom/63744
2016년에, 대한변협에서 테러방지법에 대한 의견서를 멋대로 제출한 적이 있었습니다. 대한변협도 의무가입 단체인데요. 저를 비롯한 많은 구성원들이 분기탱천했었죠. https://pgr21.net../freedom/64116 결국 3주만에 대한변협은 꼬랑지를 내렸었습니다. 그 때 의사분들이 의협만 한심한 줄 알았는데, 변협도 마찬가지네요... 뭐 이런 댓글 달아주셨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뭐... 저는 그 때 상황이 오버랩되네요. 의협과는 다른 의견을 가진 의사분들도 상당히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20/03/04 17:16
아니 범대위라는 곳이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을 주는지, 도움이 되긴 되는지
그런 여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만 무슨 정치 자문협회도 아니고 코로나 상황에서 방역 자문인데 거기다가 비선이라는 말을 붙이는게 맞는 상황인지 잘 모르겠네요. 지들이 비선으로 탄핵했으면서 누구한테 비선이라고 하는건지 그것도 코미디군요.
20/03/04 17:22
비선실세 논란 때문에 탄핵당하고 정권 뺏긴 게 너무 억울해서, 현 정부여당도 똑같은 놈들이라는 딱지를 너무 붙이고 싶은 거겠죠. 실제로 맞는지 아닌지 따위가 중요하겠습니까.
20/03/04 17:23
중앙일보는 선동 날조 클라스에서 뉴데일리랑 다를 게 없는 수준을 보여주는군요. 원조 조중동 명성을 과시하는 모습 참 대단합니다.
이걸 물어뜯는 안철수는 안철수답고요. 정치하는 내내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요.
20/03/04 17:35
공문 보내서 압력 행사해놓고 정치적 압력을 가할 의도가 아니었다고 오리발 내미는 의협이나 이시국에 저런거에 기생해서 선거운동하는 한국 언론보면 역겹죠.
20/03/04 18:23
"전문가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그냥 단순하게 구성인원들의 전공, 이력등의 면면만 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위원분들이 개중에 더 전문가 분들이신데.... 의학 "학사" 출신 최대집씨....
20/03/04 18:51
정부당국이 낸 대국민 메시지의 적절성과 전문가 자문집단의 정책제언의 적합성과 '코로나19범대위 소속 의사들은 정권 인사들과의 친분을 통해 방역에 부당개입하고 있는 친정부 성향 비선집단이다' 라는 음모론적 주장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하고, 앞의 두 가지에 대해서는 여러 이견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세 번째는 별 쓰잘데기 없는 헛소리임이 분명합니다. 실제로 범대위에 참여했던 여러 전문가들이 의협의 압박에 대해 참담한 심경을 밝히고 있고요.
20/03/04 18:54
문통이 맞다고 생각하면 끝까지 밀어붙이는 성격이신데, 맞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고작 언론 압박 때문에 저렇게 한거 같지는 않습니다.
20/03/04 19:02
실제로 범대위 소속으로 활발하게 자문 및 대국민 홍보를 도맡아하던 의사분들이 개개인 단위로 심한 압박과 자괴감을 느끼고 계십니다. 별로 웃기지 않네요.
20/03/04 19:01
코로나19 범대위는 여러 의학 학회의 코로나 대책위를 통합해 만들어진 민간 전문가 집단이고 보건 당국에 방역자문 역할을 해왔습니다. 언론을 통한 의사협회 차원의 압박과 위협을 견디지 못하고 소속 의사 개개인의 보호를 위해 해체되었죠. 민간이라고요 민간. 이게 무슨 정부기관이나 대통령 비서실인 줄 아시나요?
20/03/04 19:21
민간이라면 더더욱 비선의 정의에 부합하는 군요. 바보같은 판단으로 사태를 키우고 민간단체 명함하나 파고 거들먹거리면서 삽질이나 하는 부류.. 알 만하네요.
20/03/04 19:27
진짜 진빠지네요.
코로나19 범대위는 대한감염학회, 한국역학회 등 여러 학회들이 참여하여 구성된 기구고 이 학회들은 모두 정식으로 인정된 의사협회 소속의 학술단체입니다. 이게 민간단체 명함 하나 파서 거들먹거리는 거면 의사협회 전체가 삽질이나 하는 쓰레기 집단이고 소속 의사들도 사이비들이겠네요. 멋모르고 아무 말이나 하는 데에도 정도란 게 있습니다.
20/03/04 19:38
'말이 민간이요 전문가지'? '그런 청와대가 간택했으니 알 만합니다'?
범대위를 구성하는 학회들이 뭔지 소속 의사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하나도 모르시면서 당당하게 '청와대와 일하고 있으니 무능한 정치꾼들임이 분명하다' 고 주장하시네요? 이런 게 바로 비과학적이고 정치편향적인 태도입니다. 세상에는 이쪽과 저쪽밖에 없고-너는 저쪽이랑 일하는 것 같으니 저쪽 편이겠구나-그러므로 너는 무능할 것이 틀림없다. 진짜 절망스럽네요.
20/03/04 19:43
그래서 의협 말이 더 현 상황에 부합했습니까 정부 말이 더 현 상황에 부합했습니까 결과로 판단하는 게 그렇게 이상합니까?저 사람들은 정말로 참담해야 돼요. 단 의협에 압박에 물러난 게 아니라 전문가로서 이 사달이 난 데에 대해서요.
20/03/04 19:45
지금까지 나온 범대위 권고내용들은 보시고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정부 정책에 대해 범대위 및 범대위 소속 학자들이 책임감을 느껴야 할만큼 정부에서 범대위 권고들을 수용해왔느냐 하면, 그건 아닐텐데요.
20/03/04 19:04
중앙일보 기사를 찬찬히 읽어보니 중앙일보와 의협이 열일한 것 같네요.
능력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이 정도 방역참사에도 유지되는 비선조직은 존재할 필요가 없는거죠. 그리고 문통의 청와대가 어떤 청와대인데 겨우 의협과 언론의 압박에 저런 선택을 합니까. 자신들이 옳다고 믿으면 남북단일팀도 끝까지 밀어 붙이고, 조국 장관도 끝까지 밀어붙이고 기어이 국민들에게 굴복한 뒤에도 마음의 빚이 있다고 할 만큼, 본인 주관이 있으면 절대 남 말 안 듣고 밀어붙이는 곳인데, 해산한 것 보니 스스로도 제 발이 저린 모양입니다.
20/03/04 19:07
코로나19 범대위는 정부조직이 아니라 민간 전문가 집단이고 비선이라는 주장은 지나치게 터무니없는 헛소문들의 집합에 불과합니다. 해산은 대통령 뜻에 의해서가 아니라 소속 의사들의 결정이고 이런 결정을 내리도록 압박한 게 보수 언론과 의사협회고요. 왤케 글 제대로 안 읽고 자기주장만 쓰는 사람들이 자꾸 나온담?
20/03/04 19:13
본문 글과 중앙일보 기사를 다 읽어보고, 중앙일보 쪽 기사가 훨씬 더 근거가 풍부하고 설득력 있다고 생각되어 한 이야기입니다.
비선이 뭐 별 게 비선인가요. 공식직함이나 조직도 아니면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면 그게 비선이죠. 청와대라는 든든한 뒷배가 있는 데 뭘 그렇게 압박을 당했다고 엄살인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겨우 그 정도 압박에 그만둘 정도면 그만둬야죠.
20/03/04 19:21
범대위의 정책자문 역할은 소속 의사들의 학문적 전문성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정책결정하는 데 있어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모조리 무시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나보죠? 그런데 의협 말은 왜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청와대 타령 좀 그만하세요. 의사들은 신종플루 때도 메르스 때도 코로나19 때도 같은 역할 수행하는데 예전엔 비선이 아니었고 이번엔 비선이다? 이런 걸 음모론적 사고라고 부르는 겁니다. 비선이 아니고 뒷배가 없으니까 본인들이 소속된 의사협회로부터의 압박에 취약한 거죠. 뭐 대단한 이익집단도 아니고 감염병 사태 해소를 위해 한시적으로 모인 학술단체들의 집합에 불과한데 무슨 힘이 있겠어요. 저 사람들이 저러면서 뭐 대단한 이익을 챙겨가냐 하면 얻는 것 쥐뿔도 없습니다. 효율적인 사태 수습만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비난하시면 속이 좀 시원하시나요?
20/03/04 19:27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모조리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본인들 듣고 싶어하는 소리만 하는 민간 전문가들 말만 들어서도 안 되겠죠.
정부가 의협 말을 듣건 안 듣건 그건 정부 마음입니다. 책임도 오롯이 정부가 지는 것이구요. 신종 플루 때도 메르스 때도 정부 듣고 싶어하는 소리만 해주면서 적당한 전문성이라는 타이틀까지 씌워주고 있었다면, 그때도 비선조직이지 뭐 별게 비선조직입니까. 저 사람들이 효율적인 사태 수습만을 위해 일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판단이 다르겠고요.
20/03/04 19:41
의협 전체를 싸잡아 욕하시는 분께서 이럴 때는 또 감성적으로 의사분들 깎아내리셔서 좋냐고 되물으시군요.
물론 사람이 몇 명인데 그 중에 정말 진실되고 훌륭하신 분들이 아예 없겠습니까. 그런 분들도 계시고 욕먹을 만한 사람도 많죠. 개개인이 아니라 단체로 놓고 봤을 때, 그 사람들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는 여기서 제 주된 관심사가 아니고, 그 단체가 이번 방역참사에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가 제가 주목하는 점입니다. 말 끝마다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자기주장만 하네, 그런 걸 음모론적 사고라고 부르나, 당장 정부 욕하고 싶냐? 속 좀 시원해지냐, 정치논리에 사고가 마비되었냐?" 식으로 인신공격 하시는데, 좀 진정하시기 바랍니다.
20/03/04 19:46
백 퍼센트 정확히 그런 말씀만 하고 계시니까 지적하는 거죠. 비선조직 비선조직 노래를 불러대면서 별다른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계시잖습니까. 유일한 근거가 '현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 이거 하난데 제가 그럼 님 댓글을 어떤 식으로 이해해야 합니까?
20/03/04 20:03
본문부터가 별 다른 근거도 없으면서 "역겨운 의협. 전문성의 독점욕. 대책위만 진짜 전문가" 같은 악의적 비방으로 점철되어 있고, 중앙일보 기사를 반론한답시고 제시한 반증이 이재갑 엄중식 교수님 딱 2명, 정은경도 김용익 제자이니 김용익 라인이냐고 흥분하는 것은 기사 내용에 대한 이해 없이 성급한 억지를 부리는 것에 불과하고, 그 외 나머지 내용들 또한 주관적인 판단에 불과한데, 글쓴분이야말로 중앙일보 기사를 제대로 읽어보셨는지는 궁금하군요.
20/03/04 20:11
저 중에서 이재갑 교수는 유시민의 알릴레오까지 출연했는데 정파적 성향을 띄는 활동을 아예 안 했다고 보기는 어렵죠. 만약 메르스 사태 때 병원을 비공개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전문가가 가로세로 유투브 출현하면 그것도 정파적 성향이 아예 없다고 볼 수 있을까요?
20/03/04 20:18
세로가로 님//
대책위만 진짜 전문가냐 > 대책위 구성한 학회들이 어떤 단체들이고 소속 교수들이 그동안 어떤 이력을 쌓아왔는지는 구글링 5초만 하면 나옵니다. 저 위 댓글에도 제가 언급했고요. 답댓글까지 다셨으면서 설마 안 읽었다고는 안 하시겠죠. 반론을 하시려면 범대위가 사짜들 모임이고 의협 지도부가 감염학과 역학에 대해 전문가라는 근거를 단 하나라도 대세요. 뭐 아는 게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반증이 꼴랑 2명이냐 > 2명 내면 왜 3명째는 없냐, 3명 내면 왜 4명째는 없냐, 20명 내면 왜 21명째는 없냐, 뭐 제가 온 세상 의사들 전원에 대해 신원보증이라도 할까요? 애초에 중앙일보 기사가 핵심으로 지목해 언급한 사람이 저 둘인데 저 둘이 전혀 그런 사람 아니라는 이야기 한 게 근거 부족입니까? 정은경은 왜 들먹이냐 기사 내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 '김용익 등의 의료사회주의자들이 방역을 멋대로 주무른다' 가 기사 전체를 통해 암시하는 큰그림이고 이재갑 교수도 김용익 제자라는 게 근거 중 하나로 슬쩍 언급되는데, 그 큰그림이 현실과 들어맞으려면 김용익 제자인 정은경도 그 '상황을 파탄낸 비선 중 하나' 여야죠. 그런데 질병관리본부장이 지금 상황을 망가뜨린 장본인입니까? 반론을 하시려면 기사 내용을 어떻게 이해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기사 내용이 어떤 점에서 신뢰성을 담보하는지, 그리고 그 근거와 제 주장이 어떻게 배치되길래 제 글을 '성급한 억지'로 표현하실 수 있는지를 말씀하세요. 말꼬투리 잡고 빙빙 돌려대면서 '아무튼 잘못했음! 아무튼 나쁨!' 으로밖에 요약 안 되는 주장 하지 마시고요.
20/03/04 20:28
세로가로 님// 이재갑 교수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해 백분토론을 비롯한 온갖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게 학술적 정보를 전달하고 행동수칙을 전파하는 데 힘썼습니다. 저 사람이 알릴레오에 출연해서 뭐 보수정당 비난에 열을 올렸습니까? 출연시간 내내 방역 이야기만 하다 돌아갔어요. 국민들 상대로 정보전달함에 있어 매체를 가리지 않고 부르는 데 다 가서 최대한 열심히 이야기했다고 봐야지, 저쪽 진영 사람들이랑 인터뷰를 하니 저쪽 진영일 것이다! 그러니까 무능한 비선임이 틀림없다! 같은 일차원적 정치논리는 별 설득력이 없습니다.
20/03/04 20:30
mudblood 님//
범대위가 사짜들만 있는 모임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다만 본인들 스스로 '장롱면허' 라고 우스개소리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니 사짜들이 많은 건 확실해 보이네요. 의협 지도부가 감역학과 역학에 대해 전문가라고 이야기한 적 없는데 왜 이렇게 남의 의견을 혼자 지레짐작 해서 반론해보라고 흥분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중앙일보 기사 제대로 안 읽어보셨죠? 어디에 이재갑 교수가 김용익 제자라는 이야기가 나와 있는지요? 김용익의 제자라고 나온 것은 이진석이고, 이진석이 김용갑 라인이라는 근거는 단순히 제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대선 캠프에서 김용익 이사장과 함께 '문재인 케어' 등 보건의료 공약의 밑그림을 그렸다] 때문이라고 기사에 언급하고 있는데, 도대체 어디서 제자니까 라인이다라는 문장을 보셨는지요? 이재갑 교수는 단순히 이진석의 후배로만 되어있고, 그 조차도 [거의 연락을 하지 않는다] 라는 문장이 있어 최대한의 객관성을 유지하고 있는데, 정은경이 김용익 제자니까 정은경도 김용익 라인이냐고 되묻는 것은 혼자만의 생각 아닙니까?
20/03/04 20:33
세로가로 님// 아 네, 이재갑은 이진석 후배라서 의심받는 것이죠, 제가 그 부분은 살짝 착각했네요.
그런데 장롱면허 우스개소리는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인 이진석이 한 것이고 학회 소속 의사로 범대위에서 자문하던 의사들은 이야기한 적 없습니다. 댓글을 이렇게 이었는데 아직도 범대위가 어떤 기구인지 파악을 못하셨나 보네요?
20/03/04 19:29
???? 공식직함이나 조직이 맞는데 왜 비선이죠? 비선은 최순실 처럼 공식적인 직위나 직함이 없으면서 뒤에서 힘을 행사하는 자들이나 말하는 겁니다.
20/03/04 20:39
문고리는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고리를 뜯하고, 십상시는 남성이 거세된 내시 10명을 의미하죠.
비선이 꼭 최순실급 비선이 될 필요도 없고, 그냥 흔하디 흔한 정치적 표현일 뿐인데, 이러한 정치적 수사들이 정부여당을 향할 때는 왜 이렇게 국어학자의 마음으로 엄격하게 사용을 제한하려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크게 의미도 없어 보여요.
20/03/04 20:42
감히 최순실이라는 예시가 있는데 어떻게 다른쪽을 비선이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온 국민에게 비선 혹은 비선실세를 유행시킨 그 최순실 기준으로 생각하셔야죠. 크게 의미 없으면 맏지 않는 용어 안 쓰면 되는 거고요.
20/03/04 23:55
최순실 이 “비선”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된거죠. 실제 비선 아닌 사람들한테 “비선”이라는 용어를 씌우는건 아직도 박근혜가 억울하게 당했다고 주장하는 광신도들이 프레임 조작질하는 거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20/03/04 19:27
안타까운 일이네요.
지금까지 PGR에 코로나 관련글들 올려주신 여왕의 심복님도 본문의 [범학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위원회](범대위) 측 자료 공유해주신 적 있었죠. (여왕의 심복님 본인도 해당 학회들 몇몇에 몸담고 있다고 하셨구요) https://pgr21.net../freedom/84597 현상황에서 어느곳보다 대표성 있고 신뢰할 만한 전문가 집단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상황때문에 해체되어야 했다면 너무 안타깝네요.
20/03/04 19:35
여기서 범대위 욕하며 의협 치켜세우는 사람들, 여왕의심복님 정보글에도 똑같이 굴 수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그분도 여기 회원들 위하는 마음으로 매번 들러서 글 남기셨을 텐데.
20/03/04 19:32
그리고 범대위가 청와대 비선이라는 의견은 여러가지 이유로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뭣보다 정부의 정책이 [범대위 측의 권고문]의 내용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목소리들이 있지 않았나요? 그 상황에 대한 판단/평가는 차치하고라도, 범대위가 청와대 직속 비선이면 이런 상황이 생길 이유가 없죠. 청와대랑 그 비선조직이랑 호흡만 맞추면 청와대는 전문가 집단의 조언을 잘 수용하고, 전문가 집단은 청와대의 정책을 지지하는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는 건데요.
20/03/04 19:37
해체하기에 적절한 변명거리를 제공받았으니 해체하고 런하는거죠 뭐. 상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어봐요. 의협이 저러든말든 콧방귀도 안뀌지.
정부가 말을 안들어줘서면 단체를 계속 유지하기에도 뭣하고, 말을 잘 들었다면 실패에 대한 일부 책임이 있는것이니. 어느 쪽이든 적절한 시점이라 봅니다. 의협은 그냥 변명거리 준거에요. 비선타령하는건 정신나갔다 봅니다만.
20/03/04 19:43
의협의 행동이 정부에게 '범대위의 권고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라'고 압박하는 형식으로 이뤄졌으면 저도 굳이 글까지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의협은 의협 지도부 통제를 따르지 않는 의사들이 독립적으로 전문성 발휘하는 게 아니꼬워서 끌어내리고 있잖아요. 이런 식으로 굴면 앞으로 누가 정부에게 전문성을 바탕으로 나서서 의견을 제시하겠습니까?
20/03/04 19:58
정부의 공조체계나 의사결정 과정의 적절성에 대해서야 뭐 의견이 다양할 수 있겠죠. 그에 대해 이야기할 목적으로 판 글은 아니라 굳이 뭐라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20/03/04 19:53
뭐 최대집이 누가봐도 변희재급으로 정신나간 양반이긴 하나만, 요즘 PGR같아선 문재인만 끌어내릴 수 있다면 거기 동조할만한 인간들도 썩어날테죠.
20/03/04 20:15
진짜 독자를 핫바리로 아나. 공개되고 투명한 조직에 비선이란 말을 아무렇게나 갖다 붙이는 언론이 정론지라니..
근데 거기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은거보면 언론탓만 할 것도 아닌듯.
20/03/04 20:29
민관의 협동이라는게 보통 저런 위원회 형식으로 이루어지지 않나요?
의협과 중앙일보는 지금의 코로나 사태로 무정부상태의 혼란으로 빠지길 바라는것 같습니다.
20/03/04 20:43
이상한 사람 하나가 수장으로 있다는 이유만으로 의협 전문성까지 싹다 매도해버리는 모습은 꼴볼견이지만, 이딴 행동을 하면 안 살 오해도 산다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들 시선에서 자기들 말 안듣고 개인플레이하는 의사들이 아니꼬와서 저랬다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네요
20/03/04 21:04
감염학회, 한국역학회 홈페이지에 종종 들어가서 정보를 얻곤 했는데 그런 활동조차 이제 축소되는 건가요? 여기나 저기나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강변은 (내 입맛에 맞는)이 생략된 거라는 평소 제 생각이 좀 틀릴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20/03/04 21:50
솔직히 저도 임상의지만 임상의사들은 일부를 제외하면 역학 전문가라고 하긴 어렵습니다. 사실 인구집단이 아니라 개인을 다루는 사람들이라 역학 자체에 별 관심이 없죠... 그래서 최대집이 산하학회 의견수렴도 없이 나대는건 별로 전문적인 모습도 아니거니와 (데이터 없는 '전문가의 의견'은 높은 수준의 근거라고 보긴 어렵지요)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맞았군요.
20/03/04 23:28
머 방역실패의 결과론적인 측면에서 보면 의협이 범대위 공격하는거야 당연한 수순이죠
결과적으로는 방역 실패와 마찬가지니까요 단지 비난할때 그걸 비선으로 연결하는건 좀... 그냥 범대위와 정부 정책간의 간극부분을 논리적으로 까도 충분할텐데... 굳이 음모론에 가까운 비선을 끌구와야 했는지는 의도가 좋아 보이진 않네요
20/03/04 23:44
의협이 저격한 건 저 분들이 아닌것 같던데요.
김 용익, 이진석, 박능후, 이재갑 등 아닌가요? 전 그 사람들이 비선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저런 반응좀 쌩뚱 맞네요.
20/03/04 23:51
의협, 감염학회 등 전문가들의 입장이 중국발 입국금지인데 불구하고
중국발 입국금지를 도대체 왜 안 하나 궁금해 했었는 데 이런 분들이 정부 가까이 있었군요. 이분들이 중국발 입국금지를 찬성했는 지 반대했는 지 궁금하네요.
20/03/05 01:55
비선이 아닌데 왜 해체하는 거죠? 활동하는 분들도 관련분야 전문가들이고 일반인들도 아니고 다 이름이 알려진 분들일텐데 소속교수를 '보호'하기 위해 해체한다는 얘기가 이해가 잘 안가는데요? 결국 '비선'이라는 정치용어가 이런 전문가 집단을 상대로 나오는 것도 정부 상층부의 의사결정이 공개되지 않는 일부 인사들의 정치적 발언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걸 반영하는 것 아닐까요? 그 집단 안에는 정치색이 없이 순수한 마음에 (혹은 들러리 수준으로) 참여한 분들도 있을텐데 이분들이 보기에도 정작 자신들의 전문적인 의견이 반영되는 것보다는 헤드에 있는 정치적 인사들에 의해서 단체의 명의와 권위가 정부정책을 서포팅하는데 너무 정치적으로 활용된다는 내부적인 회의감도 있었기 때문은 아닐까요? 야당이나 존재감도 없는 의협이 좀 짖는다고 이런 긴박한 위기상황에서 순순하게 해체를 인정한다는 것이 많이 뜻밖이라 그냥 내린 추측입니다. 정말로 본인들의 역할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아무리 더럽고 치사하다고 느꼈을지라도 일단은 공개적으로 본인들의 입장을 설명하고 오해를 푸는 게 상식아닐까요? 혹시나 논란과 별개로 본인들이 별로 할게 없다고 여겨져서 그냥 우연히 타이밍이 맞아 해체한거라면 이해는 갑니다.
20/03/05 10:47
여기도 글이 올라오셔서 간략히 설명드립니다. 매우 개인적인 의견이니 그냥 흘려들어주세요.
모두 저와 가까운 분들이시거나 한다리 건너 아시는 분들이야기가 나와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의협회장님이 매우 싫어하는 집단이 있습니다. 이 싸움은 무려 20년이 넘은 것입니다. 김용익 건강보험공단이사장님이 의약분업을 추진하셨을 때부터 의협과 의사단체들 대부분의 의사들과 서울대학교 의료관리학 교실과의 오랜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의료관리학 교실 출신들을 의협회장이 지칭할 때 쓰는 단어가 의료사회주의자입니다. 이런 단어는 과거에는 흔히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 중앙일보의 기사는 의협 입장을 대변하고 있을 것입니다. 의협 쪽은 거의 대부분 보수계열 정치색을 가지고 있고, 서울대 의료관리학 교실 출신은 대부분 민주당쪽 정치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료에 대한 시각도 상당히 다릅니다. 의협은 미국식 시장주의 모형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고, 의료관리학 교실 분들은 보편적 복지에 가까운 정책을 설계합니다. 이런 오랜 시각차이가 배경지식으로 필요합니다. 저의 변호로 저는 서울대 의료관리학 교실의 정책 중 상당수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고, 그쪽 계열로 분류되는 사람은 아닙니다. 외부에서 보기에는 거기서 거일수 있겠지만, 저는 시장주의적 접근도 지지하는 편입니다. 서울대를 나오지도 않았구요. 하지만 이번 범대위에 대한 정치적 공격은 정도를 넘어섰습니다. (1) 서울대 의료관리학 교실의 연결고리는 확고하고 누가 보아도 명확하지만 감염내과 다른 교수님들에게 이를 덧씌우는 것은 정말 무책임한 일입니다. 출신학교가 같다고 다 같은 색깔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범대위에 소속되신 분들의 정치색은 정말 다양합니다. 하지만 과학과 사명감이 이를 묶어주고 있는것입니다. (2) 범대위 자체는 감염병 관련 학회의 정책이사, 학술이사 등 주요보직자들과 메르스, 사스, 신종플루에 이미 도움을 주었던 분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러면 범대위도 없이 사명감만으로 자문을 계속해드렸던 메르스나 사스, 신종플루 때도 비선 조직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떄 사람과 지금 사람이 거의 같습니다. 그만큼 이쪽은 인력풀이 없습니다. 정치색으로 배제하고 말고가 아니라 배제하고 싶어도 일이 너무 많아서 그럴수도 없습니다. (3) 어제부터 언론사에서 저 정도의 경험없는 교수들에게도 엄청나게 연락이 많이 옵니다. 학회를 대표해서 언론 대응을 해주시는 분들이 고사하고 있으시다는 뜻이겠지요. 저만해도 어제 2군데 생방송요청을 받았는데, 모두 거절했습니다. 티비에 나가서 의견을 말하면 의견이 틀렸다고 욕먹고 정치하는 교수로 낙인이 찍혀있습니다. 누가 이제 나서서 일하겠습니까? 방송에 나섰으니 욕먹을 만하다? 전문가로서 자기 의견을 말하라고 해서 말했을 뿐입니다. (4) 의협에서 감염학회에 공문을 보냈다고 어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기와 다른 이야기를 하지말라구요. 그런데 의협은 본질적으로 개별 학술단체의 상위기관이 아닙니다. 각 학회는 대한의학회에 소속되어있을 뿐이고, 의협은 의사들의 협회일 뿐입니다. 학술적인 기구가 전혀 아닙니다. 모두 함께 모여서 일하기에도 너무 많은 과제들이 남아있습니다. 대구 경북 경증환자를 위한 시스템도 구축해야하고, 중증환자를 분산수용도 해야하고, 지역사회 확산에도 대비해야합니다. 여기서 왜 정치 이야기가 나오는지 너무 한심할 뿐입니다. 그냥 이번 일을 잘 헤쳐나가고 나서 이야기해도 되지않나요? 왜 이렇게 일을 힘들게 만드는지 너무 화가나고 무력감을 느낍니다. 우리나라에 정부소속이 아닌 민간전문가가 감염내과 중 30분남짓 예방의학과 중에서 감염병 역학하는 사람은 20분도 안됩니다. 그중에 몇명씩 정치색으로 공격해서 날리면 일은 누가합니까? 하긴 이제 일할 범대위도 남아있지않네요.
20/03/05 11:21
일선에서 개고생하면서 뛰는 진짜 전문가들이 고작 이딴 비전문가 '정치인들'한테 매도당하고 비하당하고 무시당하는게 너무 화가나네요..
20/03/05 11:21
정치논리가 끼어들 데가 있고 안 끼어들 데가 있는 건데, 이런 식으로 편갈라 싸우니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분들만 괜한 피해를 보게 되어 참 안타깝습니다...
20/03/05 12:46
국민의 건강보다도 생명보다도 무엇인가를 중요시하는 곳이 어디인지 아주 명백히 보여주는 사건이라 봐야죠.
항상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너무 고생하셨어요.
20/03/05 12:55
이 글 댓글에도 전선에서 일하시는 범대위 분들 말도 안 되는 소리로 깎아내리는 사람이 한 분 눈에 보이는데... 부디 그런 목소리에 너무 상처 받고 고통스러워하지 않으시길 빕니다.
20/03/05 15:46
감사합니다. 심복님처럼 고생하고 계신 분들 덕분에 편히 앉아서 뚝딱 적는 댓글이라 와닿지는 않으시겠지만 심정적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20/03/05 15:52
(1)의 경우 정치적 성향과 무관하게 의사라면 대학에 있든 개원해서 있든 월급쟁이든 공무원이든 어디서 일하든 모두 동질적인 집단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하물며 같은 학교 출신이면 뭔가 엄청난 커넥션이 있는 것으로 상상하는 분들도 (이 역시 정파와 무관하게) 많지요.
법조계나 다른 전문직은 그런지 모르겠지만 의료쪽은 그 색채가 많이 옅습니다. (의사 집단의 조직력은 모래알에 비교되는 수준이고 치의 한의쪽도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의협 회비나 각 의대 동창회비 납부율만 봐도 그런 동질성 같은 거 거의 없다는 거 쉽게 알 수 있지요. 그나마 좀 끈기있게 모여보는게 개별 전문과별 학회 정도인데... 이런 상황에서 범대위는 선생님 말씀대로 의학 + 사명감으로 뭉친 겁니다. 그 학회 모임을 개발살내버렸으니;;;;;; 어휴 한숨만 나오네요
20/03/05 16:57
고생하셨습니다.
만성 기저질환자로 여왕의 심복님 글 보고 많은 도움과 공포감이 해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제 누가 저처럼 공포심에 떠는 만성질환자들을 도와주나요ㅜㅜ
20/03/05 17:07
협회장 때문에 의협주장을 무조건 걸러야 한다는 주장까지는 동의 안 했지만 이 비대위건은 좀 의아했는데. 이건은 정말 정치싸움이 맞군요. 변협도 돈 멋대로 쓰다 욕먹은 회장놈들도 있었는데, 의협도 크게 다른 것 같진 않군요. 늘 전달해주시는 정보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여쭤볼 게 있는데 다른 커뮤니티에서 이 이슈가 나오면 혹시 인용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가급적 PGR 밖으로 안 나가는 게 편하실까요?
20/03/05 15:44
이런 사건조차도 정치병걸려서 까내리고 있는 위 몇몇 분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머리속에 마구니가 가득찬게 아니라 정치로 가득차버렸어요.
20/03/05 19:09
일단 단어 그대로 "비선",즉 씨크릿 라인이라는 의미를 놓고보면, 코로나범대위는 어쨌든 비밀스러운 단체가 아닌,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단체이므로 비선이 아니라고 볼수 있겠구요.
반면에 정부가 모든 권위있는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결정을 해야하는 의무를 저버리고, 정치적으로 가까운 특정 단체의 의견만 수용했다면, 어쨌든 그 의견은 정식 라인(종합적 판단을 통한 결정라인)이 아닌 시크릿 라인으로 통과되었으므로 "비선"으로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제 의견은 그 중간 어드메인 것 같네요. 다만 코로나 범대위가 단순 학회이기때문에 "정치적 집단인 의협"의 탄압을 받았다는 식의 생각에는 반대합니다. 학회라는게 마냥 순수하다고 생각할 수 없는게, 우리법연구회같은 지극히 좌편향 정치적인 집단도 엄연히 학회의 간판을 달고있는지라... 코로나범대위가 정치 집단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구성원, 구성 과정, 활동등을 보고 각자 판단할 일이겠지요... 해체당위성에 관해선... 결과라는 치명적인 요소가 ...크크
20/03/05 20:09
음... 전문가의 의견이라도 1인의 의견이니 맹신해서는 안 되지만, 성실하게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도 비꼬는 건 좀 안타깝네요.
20/03/05 23:15
코로나같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일에서는 대책위에 전문가가 들어가긴 해야죠
정부가 이번 사태에서 전문가 없이 뭘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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