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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 12:02
좌편향이든 우편향이든 정파적을 가리지 않고 책임지지않은 언론이 너무 많죠.. 메이저로 불리는 언론사 전부..
기사보고 진짜 양쪽다 찾아서 확인을 일일이 해야된다니..
20/03/08 12:07
저 사람이 설사 이만희가 맞더라도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군요.
대통령이 일년애 악수하는 사람만 기천명은 될텐데 그 중에 문제있는 사람이 한둘이겠어요?
20/03/08 12:32
저 세로가로 같은 거는 언론이라고 하기엔..
그냥 잡스러운 사람들이 모여서 유튜브에 올리고 그걸 보고 자위하는 추종자나 볼텐데 신경안써도 될듯요. 아무리 아니라고 설명해도 아닌줄 알고 보는 사람 반 멍청한 사람 반 정도 될거 같은데
20/03/08 12:34
언론은 아닌데 사실상 언론의 역할을 하고 있죠.
요새 오십대 육십대 어르신들 유튜브로 뉴스 많이 보시더라고요. 가세연도 많이 보고...어후
20/03/08 12:33
황교익씨 논리랑 소름 돋게 똑같네요.
황씨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만희의 금장 박근혜 시계가 가짜라고 단정할 수는 없는데, 박근혜가 이만희만을 위해 금장 박근혜 시계를 제작해 선물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황씨는 해당 시계가 가품이라는 주장에 대해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만희의 금장 박근혜 시계가 가짜라는 주장이 입증되려면 먼저 진짜라고 주장되는 금장 박근혜 시계의 존재를 확인해야 한다”면서 “박근혜 측근이 진짜 금장 박근혜 시계라고 주장하는 금장 박근혜 시계를 내놓고 그 시계가 진짜 금장 박근혜 시계인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고 난 다음에 이만희의 금장 박근혜 시계와 대조해 그 시계가 가짜임을 증명해야 한다”고 썼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200303500041#Redyho#csidx8fde74c0c2a3e90abda54baf5579a98
20/03/08 13:13
가세연이 그정도로 인기가 많나요
황교안 삭발한다고할때 구경해볼까 싶어서 한번인가 보다가 뭐라하는지 잘 들리지도 않아서 바로 꺼버렸는데
20/03/08 13:30
문재인 이만희 악수사진있다길래 행사 다니다보면 만나 악수할수도있지 하고 말았습니다
박근혜 이만희 황장엽 사진보고도 저럼게 만날수도있지뭐 하고말았습니다 박근혜 금장시계가 진짜건 가짜건 그것도 뭐 받았을수도 있지 하고말았습니다 어떤 특혜를 받았냐 비리가있냐가 중요하다 생각합지 저런 사진한장 시계하나는 별의미 없다 생각합니다
20/03/08 13:48
오늘도 '전 여기서 처음봤네요. 별 쓸데 없는 것에만 피드백이 빠른 정부입니다. 할짓 없으니까 언론과 국민 상대로 싸움걸고 있네요' '청와대가 가로세로 연구소를 이용해서 가짜뉴스 만들고 해명기사 낸다' 주장하는 분들이 등판할 것인가?!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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