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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 14:28
jtbc 동작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233932 동아일보 동작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276334 중앙일보 고양정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07003 경인일보 고양정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0318010004874 동아일보 종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275541 중부일보 서구갑(인천)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07029 경인일보 남양주병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0317010004645 경인일보 평택갑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0319010005316 전주MBC 전주병 https://www.jmbc.co.kr/news/view/13156 전주MBC 군산 https://www.jmbc.co.kr/news/view/13155 전주MBC 남원임실순창 https://www.jmbc.co.kr/news/view/13172 목포시민신문 목포 http://www.mokpo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35 제주MBC 제주 https://jejumbc.com/article/qnTg8GHVOH
20/03/20 15:01
그러게요, 비례내지 전략적으로 될 카드가 그냥 골리앗싸움에 껴서 버리는 느낌,,
그렇다고 무시할 득표율도 아니라, 한쪽 골리앗의 발목을 잡는건지, 다른쪽 골리앗의 방심을 사는건지..
20/03/20 16:45
정동영은 솔직히 지난번부터 돌아섰죠.
4년전에 전북에서 국민의당 광풍속에서도 정동영때문에 싹쓸이 못할 수도 있을정도의 민심이었으니까요. 전주에서 새누리당 정운천 당선은 예상했지만, 국민의당 정동영 당선은 진짜 전주사람들도 의외였고요.
20/03/20 15:06
파주에서 넘어온 민심이 많거든요.... 고양시민은 창릉신도시 분양 혜택을 제일 많이 받는 사람들인데요. 무주택자로 전환하려고 집을 내놓는데 집 보러 안 온다고 아우성이에요.
20/03/20 14:54
광명 을은 거의 양기대가 당선증 맡겨놓은 수준으로 나오더군요. (양기대 52.7% 김용태 26.2% http://gmtoday.co.kr/26720 ) 그러게 이언주는 왜 탈당해서...
20/03/20 14:56
저는 여론조사 심의위원회에제목에 광명시 여론조사 라고 나와있어서 두당 모두에서 전략공천으로 난장판된 광명갑이 나오지 않을까 해서 봤는데 광명을이 나와서 시무룩...
20/03/20 14:58
그러게요. 광명을은 거의 뻔했고 광명갑 쪽이 더 재미있을 것 같은데 안 나왔네요. 아 오늘 민생당에서 광명갑에 양순필 단수공천했더군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45206625705288&mediaCodeNo=257&OutLnkChk=Y 슬슬 후보군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20/03/20 14:55
동작을 나경원의원이 저렇게 밀리는것도 나름 신선하네요. 그동안 전망은 당선증 찾으러간다 수준아니었나요? 물론 저거보다 훨씬(?) 좁혀지겠지만 너무 나의원을 과대평가(!)했나 보군요.
20/03/20 15:04
그것도 모르는게 진보층도 안주는 케이스도 많고요...
적어도 통계상으로는 어르신들이 (성향은 알 수 없지만) 응답을 더 잘하십니다. 오히려 어르신들에게 조사하는 연령대가 아니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20/03/20 16:25
여론조사기관들이 스팸에 걸러지는 경우가 있어서..
저는 여론조사 거의 다 무의식적으로 끊어버리곤 합니다. 아... 저도 보수표 주는 연령일까요 설마....
20/03/20 15:19
그것도 있지만 최근에 안맞은것은 유선조사만으로 한것도 큽니다.
대통령 선거같은경우 전국이 선거구라 안심번호 없이도 무선전화를 해도 됐었는데 국회의원이나 지방선거같은경우 무선전화 의경우 지역구분이 없다보니 유선으로만 조사해야해서... 조사 정확도가 많이 떨어졌었죠.
20/03/20 15:17
역시 선거철 여론조사는 재밌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국회의원도 고인물 좀 빠졌으면 좋겠는데 이번에 몇몇 지겨운 얼굴들이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사는 동네도 한 5-6선은 한 느낌인데 이번에도 또 똑같아서.. 다음번엔 좀 다른 사람 공천됐으면 좋겠네요. 찾아보니 이번에 되면 4선이긴 하네요. 그래도 지겹지만
20/03/20 17:42
아우구스투스님 글도 지난번 글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제 지역구를 어지간히 꽉 잡고 있는건지 본인뿐만 아니라 지선에서도 당내 후보 뽑는데 시장 후보 둘다 현 국회의원 밑에 있던 사람이고 시의원 후보도 그렇고 국회의원으로서는 나쁘지 않지만 너무 끼리끼리 고인물판 같아서 영 별로네요.
20/03/20 15:18
요즘 여론조사는 대체로 무선:유선에서 유선을 많아야 30% (지방언론 일부가 5:5 정도) 쓰는데, 더 큰 차이가 ARS, 전화면접에서 나고 있어요. 리얼미터와 갤럽의 야당지지 약 5~10% 차이가 여론조사에서도 그대로 나오고 있는 결과가 많습니다. 이건 아직은 어디가 맞다고 하기도 힘들고요...
야당이 우세한 전화면접 기준으로 봐도 수도권은 16총선보다 약간 더 여당에 유리한 조사결과이긴 한데, 과연 총선결과가 ARS와 전화면접 어느쪽의 손을 들어줄지가 총선승패를 가르는 기준이 될거 같습니다.
20/03/20 15:27
위에 조사에 전화면접과 ARS 전부 확인해서 달아놓았습니다.
아무래도 차이는 있을텐데 그 어디 중간쯤 일것 같아서 말이죠
20/03/20 17:05
제 예상은 처음엔 민주당이 141 ~ 145석 예상이였는데 비례민주당 참여하고나서는 151 ~ 155석 예상
지금 미래통합당 공천상황, 비례한국당하고 쥐어뜯고 싸우는거보니 민주당이 더 먹을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미래통합당은 선거를 이길려고하는건지 질려고하는건지 구분이 안 갑니다. 원유철이 비례한국당 당대표 됐는데 황교안이랑 과연 싸울지도 궁금해지네요.
20/03/20 17:12
평택은 30여년 살아서 느끼는건데 지역구 다져놓은게 두 당이 너무 달라서 저 결과가 납득이 갑니다. 근소한게 오히려 살짝 놀랐어요
20/03/20 17:41
여당이 과반수를 넘어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렇다고 미통당이나 정의당이 늘어나는건 가져가는건 또 딱히.. 참.. 대단한 정치판..
20/03/20 18:18
1.동작을
아무리 무선비율 높아도 선거 초반에 이러면 나경원 후보는 답답할겁니다. 생각해보면 지난 선거도 어부지리가 컸죠. 2.고양병 이건 김현미가 망쳐놓은거 진짜로 민주당이 전략 잘 짜서 박빙 만든겁니다. 고양시 원래 성향에 이용우 후보 스펙이면 사실 압도하는게 맞는데 진짜 큰 일 한거죠. 다만 조직의 힘 차이로 민주당에 손을 조금 더 들어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3.종로 패스합니다. 4.인천 서구갑 여기도 슬슬 지형이 변하는게 보이죠. 이학재 의원이 진짜 위험하다 봅니다. 수도권에서 유선 30% 면 샤이야당 포함해도 미통당에 꽤나 가중치를 준 결과인데 오차범위 안이긴해도 약간 차이있게 뒤지는건 큰 결과라 봐야죠. 5.남양주병 김용민 후보가 나름 현역 후보 상대로 잘하는걸로 보이지만 그리고 실제로 어느정도 맞지만 다산신도시 변수가 크다고 보는 편이라 아직 모르겠네요. 6.평택갑 남양주병과 비슷한 느낌이기는 한데 이곳도 젊은층 많이 들어왔고 뭐 모든 수도권도시들이 그렇듯 점차 민주당에 유리해지고 있죠. 7.광명을 진짜 전국에서 가장 의미도 재미도 없을 지역인데 왜 조사했나 싶어요. 8.전주병 이제 누구 찾을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9.군산 민주당 마케팅 승리 10.남원임실순창 이 분도 민주당 마케팅중이지 않나요? 11.목포 과연 박지원 생존은? 12.제주갑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경합 비스무리한 곳인데 20년간 제주도에서 당선이 없는 미통당인지라 지역 조직이 거의 폐허라 쉽지 않을겁니다.
20/03/20 19:55
이용우 후보는 춘천 출신이던데 그쪽엔 별 생각이 없었나...
기존 후보자들 믿어본것 같은데 춘천 나올만 한것 같았는데..그쪽 출신일뿐 기반이 없어서일까요
20/03/20 20:42
7번과 관련해서 까고싶은건 청년벨트입니다.
미래한국당이 청년을 배려한다고 청년벨트를 만들어서 청년들만 공천 하였는데 청년벨트 해당지역이 가관이거든요 해당지역이 수원정·광명을·의왕과천·남양주을·용인을·화성을·파주갑·김포갑 광명을 빼고 전부 민주당 현역이 있는자리고(사실 당선은 민주당으로 했죠 지금 미래통합당으로 가서그렇지) (출마안하신분도 있습니다.) 정말 그지역의 밭을 하나하나 보면 최악이라고 볼만하고 저기서 상태가 가장좋은게 의왕과천 하나 정도인데 그나마도 신인나오면 더안될꺼라서...
20/03/20 23:46
계속 기회주면서 탱킹하면 괜찮은 선택이겠지만, 1회성으로 그친다면 그냥 쇼로 끝나겠죠.
대부분 신도시에 험지 of 험지로 보냈네요. 크크크
20/03/20 20:52
동작을이 본격적인 선거국면에 들어간다고 나경원 지지율이 올라올 이유가 딱히 마땅하게 안보여서요
호평도 있지만 악명도 많이 쌓았고 지역주민들도 나경원의원 뽑으면 재보선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하긴 할겁니다 (물론 별 영향이 없을수도 있지만요)
20/03/21 13:17
고양쪽은 민주당 전패가능성도 보고 있는데요..
김현미덕에 계속 민주당 지지하던 친구들 다 이를갈고 있고 부모님 세대는 말할 것도 없고요 정의당 심후보도 지역구 관리를 안해서 이번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20/03/21 23:12
이야 그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는 광명시 을에서까지 미래통합당 지역위원장이 무소속 출마를 한다고 하네요.
http://www.gmtoday.co.kr/26737 이미 양자대결에서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압도하는 양기대가 얼마나 더 압승을 거둘지... http://www.joygm.com/news/articleView.html?idxno=83387 그리고 위 기사에선 이효선과 김기남도 손잡고 광명시 갑에선 권태진을 밀어주기로 한 것 같습니다. 광명시 갑 임오경 vs 양주상 vs 양순필 vs 김경표 vs 권태진 여론조사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20/03/21 23:14
광명갑은 좀 꿀잼이긴 한데 결국 임오경 감독이 의원입성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인지도도 높은편에 민주당이라는 정당이 있고 경쟁후보는 하나가 아니라 뿔뿔이 나눠진 모양새라
20/03/21 23:17
여긴 전 의원 백재현도 임오경 밀어주는 쪽이니 아무래도 그럴 것 같습니다. 단 백재현이 호불호가 좀 갈리는 게 변수랄까요?
그리고 미래통합당 버프와 이언주 디버프를 동시에 받는 양주상이 어느 정도 득표할 지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 딴 데도 아니고 광명에 이언주계를 꽂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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