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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5 15:37
퍼오지 않기 운동이 제안되었으니 난 내용을 직접 쳐서 옮기겠어! 이런 게 신개념이죠. 하긴 글쓴 분이야 애당초 동의하신 적도 없으시니 크크크크
12/12/15 17:53
글쓴분이 '운동에 동참해 링크는 걸지 않겠지만 직접 내용을 옮기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게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해서 쓴 댓글이었습니다만,
여러 분들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표현에 있어 문제제기를 당할만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 역시도 인정합니다. 다른 분들의 내용 이해를 위해, 댓글은 놓아두겠습니다.
12/12/15 22:00
댓글 위치 잘못 잡으신 거 아닌가요? 한 칸 위에 다셔야 할 것 같은 내용의 댓글인데요.
그나저나 저에 대해 역풍 얘기하시는 거 보니 예전 신천지 댓글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입 하나를 거치니까 역풍이 불 수 있다는 분석이 바람으로 돌변하는군요. 역시 입도 입 나름이죠. 명불허전이네요.
12/12/15 22:40
그러게 말이에요. 그런데 제 생각을 마음대로 추측해놓고서는 그 추측이 사실인냥 쓰시는 분이 하실 이야기인가 싶네요.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12/12/15 23:05
음 그런데 Siul_s 님께서 먼저 같은 표현을 하셨으니까요. 먼저 마음대로 추측해놓고서는 사실인양 쓰는 사람이 Siul_s 님이 먼저십니다.
12/12/15 23:17
국정원 글에서의 댓글 얘기 말하신거라면, 전 아우구스투스님 표현의 정리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았죠.
'비판받을 거리와 별개로 민주당이 지금 증거를 내야 할 이유가 있느냐'고 말씀하시기에, '민주당의 행위가 옳지 않지만 선거기간이기에 옳지 못한것도 용인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계신다' 고 말했으니까요. 전 아우구스투스님의 표현과 제 정리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12/12/15 23:26
본인이 아니라고 뒤에 말씀하신 것 뿐이죠. 윗 댓글의 맨 마지막 문장이 저의 생각이듯이.
아니라고 말씀하신 것 역시 아우구스투스님의 생각이셨을 뿐입니다.
12/12/15 23:29
제 생각을 이야기 하셨길래 제가 아니라고 답했는데 그 이상의 답변이 있나요?
제가 무슨 행위를 이야기 한것도 아니고 말이죠. 설마 정황증거인가요? 확실한 증거 가져오십시오. 그래주시기 바랍니다.
12/12/15 23:31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데 문제가 있으셨나보죠. 실수했거나, 서툴렀거나.
증거라면 위에 국정원 글에 아우구스투스님께서 쓰신 댓글 인용해드렸습니다.
12/12/15 23:41
사람마다 말하는 방법은 다른 것이죠.
민주당이 증거를 내놓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용인될 이유도 없고요. 민주당으로서는 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비판받을 거리인데 역풍도 없는 상황에서 굳이 그럴 이유가 없다는 거고요. 저는 그런식으로 말한것 뿐입니다. 결코 저 방법이나 중간에 물이나 음식물의 공급을 방해한 것을 어리석은 행동이며 문제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2/12/16 00:03
글쎄요. 저도 나름 앞의 글을 찾아서 죽 읽어보기도 했지만, 비판받을 행위지만 정치공학적으로 필요가 없기 때문에 지금 증거를 내야 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과 옳지 않지만 선거기간이기에 옳지 못한 것도 용인되어야 한다는 얘기가 어떻게 다른건지 모르겠습니다.
결국은 옳지 않지만 선거기간이기 때문에 정치공학적으로 필요없는 행동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니까 민주당 입장에선 비록 지금 증거를 제출하지 않는 게 옳지 않지만 증거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 아닌가요.
12/12/16 00:06
그건 Siul_s 님의 해석이고 제 생각을 잘못 읽으셨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뭐 제가 좀 잘못쓰거나 실수했을 부분도 있고 오해하셨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여기서 확실하게 밝히면 Siul_s 님께서 해석하신 부분은 틀렸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생각을 저는 확실히 밝혔습니다. 이제 Siul_s 님께서 입장을 밝히시기만 하시면 됩니다.
12/12/16 00:28
네. 제 입장은 비판받을 행위지만 정치공학적으로 필요가 없기 때문에 지금 증거를 내야 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과 옳지 않지만 선거기간이기에 옳지 못한 것도 용인되어야 한다는 얘기의 차이점을 찾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만, 아우구스투스님께서 제 논리와 아우구스투스님의 생각이 다르다고 말씀하시니만큼 저 역시도 다른 쪽으로 더 생각해보도록 하죠.
12/12/15 15:42
신동해빌딩인거보니 밑에 올라온 거기같은데요
타테시님 댓글 퍼옵니다 http://www.nec.go.kr/nec_new2009/BoardCotBySeq.do?flag=&cmSeq=&bmSeq=14&bcSeq=1004&getYn=Y 새창에서 열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고 제2012- 370호 중앙당 변경등록 공고 다음과 같이 변경등록 되었기에 이를 공고합니다. 2012년 11월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 등 록 번 호 제 154 호 2. 명 칭 민주통합당 3. 변 경 사 항 사무소의 소재지 - 변경전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 16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14, 11층 1101호 - 변경후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 16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14, 신동해빌딩 3.6.11층 4. 변경등록연월일 2012년 11월 27일 여기에 6층이 나와 있습니다. 이걸로 끝입니다. 호수 명시하지 않았죠. 그 층 자체가 선거사무소라는 뜻이죠.
12/12/15 15:42
같이 선관위랑 같은데 새누리는 털리고 민주당은 안털린거면 민주당하고 선관위랑 모종의 관계군요.
아니다. 문을 걸어잠그고 그 앞에 새누리당이 있던거면 70명을 감금했네요 새누리당이... 인권모독입니다 이정도면...
12/12/15 15:45
누 님// 흠..이전에 글이나 댓글들을 봤을때그냥 새누리당 지지자로서 열심히 잘 의견 다시는구나 생각했는데 이 덧글 보니 제 착각이었음을 깨닫네요. 이런 말도 안되는 물타기라니.
12/12/15 15:38
근데 이렇게나 사무실이 많다면...
솔직히 네이트 베플 해봤자 추천 몇백개 안되고.. 일베 글 올라오는 것도 몇개 안되고 이렇게 조직적으로 알바하면 인터넷 여론 만드는건 우습겠네요 -_-
12/12/15 15:44
알고 있습니다.
예전글에 타테시님의 링크도 봤습니다. 거기 6층인것도 알구요. 뭐 민주당이라고 해서 깨끗할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불법의 정도가 넘사벽일거라고 생각은 하지만요.
12/12/15 15:47
그렇긴 하네요. 양비론은 아니고 반새누리비민주라.. 그냥 되도록이면 양측 당을 비판적으로 보고 싶어서요.
대신 투표할 후보는 정해져 있지만요..(후보랑 정당은 별개로 보고 있는 중입니다.)
12/12/15 15:47
당연합니다. 상대적인 것이죠. 새누리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면 그 다음은 민주당입니다.
최악이 사라지면 차악이 최악이 되는것이죠. 전 차악을 뽑는다고 언제나 이야기 합니다. 최악이 차악보고 최악이라고 하니까 차악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화가나는것일뿐 우리 민주찡한테 그러지마!! 라고 하는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이미 이 사건에 알고 계신데 그런리플을 다는건 또다른 물타기로 느껴집니다.
12/12/15 15:52
물타기의 의도가 전혀 없는데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셨는데 위의 댓글이 논란이 된다니 그냥 삭제하는게 나을듯 싶네요.
12/12/15 15:53
제 선택기준이랑 정확히 똑같으시네요!
이런 기준으로 계속 역사가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그게 쉽지 않네요! 언젠가 정말로 정책을 가지고 고민해보는 그런 시대가 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12/12/15 15:39
일단 1보 상황이니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하지만 나꼼수 팀에서 미리 언질을 준게 있고
선관위가 동시 급습 할정도면 어느정도 첩보는 취합하고 움직였다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조만간에 소식업데이트 되겠죠
12/12/15 15:45
http://www.ajunews.com/common/redirect.jsp?newsId=20121215000075
선관위, 새누리당 불법 선거사무소 포착..현장 출동 다른 쪽에서도 기사가 나오네요. 일단 새누리당 중앙당사로 등록된 곳은 아닙니다.
12/12/15 15:49
근데 이미 한번 털렸으면 판 접어야 될꺼 아닙니까, 뭔 배짱으로 선거 4일전까지 벌려놓고 있죠?
멍청한건지 간이 배밖으로 튀어나온건지, 아니면 뭐 이번에도 학원으로 둘러데면 속아줄꺼라 생각을 하는건지
12/12/15 15:54
참고로 신동해빌딩 건으로 선관위가 선거법 해석을 다시 하겠다는 헛소리도 시전 중에 있습니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711845&g_menu=050200&rrf=nv 또한 새누리당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예외 조항에서의 설명은 정당의 중앙당과 시도당, 그리고 정치자금법상의 후원회가 본연의 활동을 하다보면 일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을 하고 예외로 인정해준 것이다. 포괄적인 선거운동은 할 수 없다. -선관위가 민주당 사무실을 찾아갔던 것은 저희가 보기에는 현장 확인차 찾아간 것 같다. 그런 현장이 있다면 불법이기 때문에 실제로 그런 현장이 있는지 확인을 하러 갔던 것 같다. 그런 것이 있어도 이건 불법이 아니다, 하지만 양당 모두 중앙당은 여러 개입니다. http://www.nec.go.kr/nec_new2009/BoardCotBySeq.do?flag=&cmSeq=&bmSeq=14&bcSeq=1004&getYn=Y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고 제2012- 370호 중앙당 변경등록 공고 다음과 같이 변경등록 되었기에 이를 공고합니다. 2012년 11월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 등 록 번 호 제 154 호 2. 명 칭 민주통합당 3. 변 경 사 항 사무소의 소재지 - 변경전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 16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14, 11층 1101호 - 변경후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 16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14, 신동해빌딩 3.6.11층 4. 변경등록연월일 2012년 11월 27일 http://www.nec.go.kr/nec_new2009/BoardCotBySeq.do?flag=&cmSeq=&bmSeq=14&bcSeq=1003&getYn=Y 중앙당 변경등록 공고 다음과 같이 변경등록 되었기에 이를 공고합니다. 2012년 11월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 등 록 번 호 제 78 호 2. 명 칭 새누리당 3. 변 경 사 항 사무소의 소재지 - 변경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18, 한양빌딩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19, 대하빌딩 2·7·8층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4, 아이비피아빌딩 8층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12, 대산빌딩 3·4·7·10층 -변경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18, 한양빌딩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19, 대하빌딩 2·7·8층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4, 아이비피아빌딩 8층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12, 대산빌딩 3·4·7·10층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23, 용산빌딩 4·11층 선거법에는 다음과 같은 조항이 있습니다. 제89조(유사기관의 설치금지) ① 누구든지 제61조(선거운동기구의 설치)제1항·제2항의 규정에 의한 선거사무소 또는 선거연락소외에는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를 위하여 선거추진위원회·후원회·연구소·상담소 또는 휴게소 기타 명칭의 여하를 불문하고 이와 유사한 기관·단체·조직 또는 시설을 새로이 설립 또는 설치하거나 기존의 기관·단체·조직 또는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다만, 정당의 중앙당 및 시·도당의 사무소에 설치되는 각 1개의 선거대책기구 및 「정치자금법」에 의한 후원회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즉 중앙당의 선거대책기구 및 후원회는 그러하지 아니하다입니다. 선거대책기구에서는 선거운동 하는 것이지, 그러면 뭐하나요? 중앙당으로 등록되어 있으면, 중앙당이지.. 도대체 포괄적 선거운동은 뭐고, 일부 선거운동은 뭡니까? 그렇게 따지면 새누리당은 다섯 군데 중앙당사가 등록되어 있는데 거기서 선거운동 하나도 하지 않는건가요? 뭐 이 건에 대해서는 자기네도 좀 밀리는지 선긋기도 하더군요. 우리가 출동한 것은 아니다. 그런데 어찌 그리 세부사항을 잘 알고 있는지 묻고 싶네요. 직접 가지 않았다면서요? 선관위가 보도자료 돌린 것도 없는데, 어찌 잘 알고 있는지... 일단 이 건에 대해서 새누리당이 너무 저열한 공작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몇몇 분이 말씀하셨던 대로 이런 식으로 물타기 할 것이다 이 말이 사실이네요. 어찌 보면 무서운 집단입니다.
12/12/15 16:01
민주당은 중앙당에서도 선거운동 안하고 손빨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 정당이고
새누리당은 중앙당에서 선거운동 하고 다른곳에서 선거해도 SNS학원 등으로 인정받아도 되는 정당인가요? 뭐 두 정당이 접촉되는 법령이 서로 다른가보죠-_-?
12/12/15 17:01
선관위의 질의응답을 검색해보면 선거대책기구는 선거운동기구가 아닌것으로 보이네요...
직접 링크를 막아놔서 제목과 답변만 긁어옵니다. http://law.nec.go.kr/lawweb/index.jsp 제목:선거대책기구에의 비당원 참여와 임명장 수여등 공직선거및선거부정방지법 제89조(유사기관의 설치금지)제1항의 규정에 의한 선거대책기구는 선거운동을 하기 위한 기구로 인정된 것이 아니라 정당이 선거대책을 위하여 내부적으로 두는 기구를 말하는 것이며, 선거대책기구는 정당의 내부기구이므로 당원으로 구성하여야 할 것이고, 그 규모나 조직이 읍·면·동 당 연락소에 선거대책기구를 둔 것과 같은 형태를 띄어서는 아니될 것이며, 이를 위반하는 때에는 선거연락소 또는 유사기관이나 정당의 외곽단체를 설치한 것이 되어 같은 법 제61조(선거운동기구의 설치)제1항·제89조제1항·제89조의2(사조직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의 금지)제1항의 규정에 위반될 것임. (2000. 3. 14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회답) 제목: 정당의 선거대책기구 외 선거대책위원회 및 전화 · 구전 홍보단 구성 · 활동 선거대책기구의 구성원은 선거대책마련을 위한 업무에 종사하는 자이므로 선거대책기구의 구성원을 귀문과 같이 전화홍보단·구전홍보단등으로 조직화·단체화하여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하게 하는 것은 공직선거및선거부정방지법 제89조(유사기관의 설치금지)·제89조의2(사조직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의 금지) 및 제254조(선거운동기간위반죄)의 규정에 위반 또는 저촉될 것임. (2000. 3. 29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회답)
12/12/15 16:01
당시 사무실에는 여직원 1명이 근무 중이었고 불법 선거운동 의혹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0095304 2보가 떴네요. 포럼 이름은 어울림 포럼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도 여직원이 문제되네요.
12/12/15 16:11
진지 먹자면 민주당 입장에선 이슈화가 목적이죠. lol처럼 킬딸한다고 정작 적 타워 깨는걸 소홀히 할 수 없으니깐요.
농담하자면 선거법으로 걸리면 받은돈의 수십배를 뱉어내야 하기때문에 가난한 정직원들에게 피하라고 언질을 하는게 아닌가... ^^;;
12/12/15 16:21
웃겨요 보면.
불법선거운동장소 급습하면 네거티브고, 대통령 후보 아들의 취업과정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건 정당한 의혹의 제기라고 하네요. 기준이 뭔가요.
12/12/15 16:53
그럼 스스로도 네거티브라는걸 알면서 네거티브를 하셨다는건가요?
[여러가지 상황을 보면 문재인 후보 아들인 문 모씨의 채용 과정이 특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이런 의혹이 제대로 해명되지 않았는데 '기회는 평등할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것입니다'라는 민주당의 캐치프레이즈를 보면 저 말이 정말 맞는지 너무 의심스럽네요.] 글 내용에 이런 것들이 있어서 마치 스스로는 정당한 의혹 제기라고 생각하고 계신줄 알았습니다만, 스스로도 네거티브라고 생각하시면서 네거티브를 하신거라면 뭐;; 답이 없네요.
12/12/15 16:36
윤모 목사가 9월부터 활동했다고 하니 사전 선거운동 혐의까지 적용되면 당선 무효 까지 나올수 있겠는데요
그런데 박근혜 후보 사상구 카퍼레이드도 '인간으로서 도리' 라하며 온갖 실드 쳐줬던 선관위가 그정도 패기가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12/12/15 16:42
http://m.news1.kr/articles/935964
3보도 나왔습니다. 여기서도 박후보 이름 들어간 임명장까지 나왔네요.
12/12/15 16:44
새누리의 네거티브가 통하기 때문에...포기하지 않고 네거티브를 하는것이 아닐까요?
http://news.nate.com/view/20121215n04287 일베가 점령했던 알바단 단속전에는 어느정도 추천반대가 엄대엄으로 비슷했는데.. 지금은 추천수가...무려 1500입니다...반대는 400건이구요.... 알바단이 조금 주춤할것을 예상해도....이 수치는 이해가 안되는수치라고 생각이 되어요.... 이 말은 결국 새누리의 네거티브가 통한다는 말밖에 안되요..... 아니면 민주당의 대응이 뭔가 홍보가 안되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일베가 더 번창한걸까요? 이런 현실이 참 답답합니다...
12/12/15 16:59
그런데...저나 뜨와에므와 님같이 나름 커뮤니티활동을 하는사람들이야 이를 구분하는 능력이 있지만..
일반인들은 그렇지 않기에....분명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더 큰 영향력이 있을거기때문에... 그렇기에...제가 너무 안타까운 느낌이 가득합니다... 제발 젊은 여성들이 제대로 된 시각을 갖고 있기를 기대해보는수밖에 없을것같네요... 슬픈 현실입니다...
12/12/15 17:01
간단해요.
네이트 주요 기사들 주소 가져가서 구글링해보면 일베링크가 잔뜩 떠요. 당장 링크해주신 기사 검색했더니 뜨는게 네이트 1 엠팍 1 일베 8 이네요... (...) 이정도로 조작질을 해대니.... 네이트 주 이용층이 어떻게 판단하는지는... 그들에게 맡기는 수밖에요...
12/12/15 16:51
지금 정도쯤 되면 캠프에선 정신 못차릴 때죠. 급류에 휘말려 있는 것 같은 상황이라 정상적인 판단이 안됩니다.
거기에 일베 같은 애들이 조직적으로 저런 짓을 해대면 더 이성을 못찾는 거죠. 민심은 저런 것들에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데 저런 것들을 보면서 착각을 하는 거죠. 일베가 그동안 너무 나대는 경향이 있었는데 선거 끝나고 평가해 보면 결국 이적행위였다고 판단될 거라 봅니다.
12/12/15 16:58
당입장에서 우리편이라고 인정해주는 가장 간단한 인증법아닐까요?
받는사람 입장에선 충성도가 높아지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마 걸릴걸 대비하면서 저런걸 하진않았겠죠.
12/12/15 16:57
피해의식이라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명백한 불법선거 사무소건이나
결함이 있는 굿판건이나 아이패드건 국정원 사건등이 문재인 쪽에서 나왔다 치고 상상해 볼수록 지지율 유지는 커녕 대선을 끝까지 치를수나 있었을까 생각하니 참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12/12/15 16:58
임명장을 워낙 많이 뿌려서 그런거라고 필사적으로 변명해봤자
덮치는 곳마다 임명장이 나오면 말짱 꽝이죠. 그 많은 임명장들이 왜 하필 불법선거사무소마다 나오는건지... 변명만 들으면 민주당 당사에서 새누리당 임명장이 쏟아져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기세...
12/12/15 17:23
여기도 얼마전의 불법사무소처럼 임명장 발송 업무까지 한 모양이군요.
개개인이 임명장 한장씩 가지고 있는거라면 변명이라도 해볼텐데 무더기로 나왔으면 도망갈 곳도 없겠군요.
12/12/15 17:23
정상적인 나라라면 벌써 이 두건으로 게임끝입니다. 솔직히 이상황에도 "양측 네거티브 " 라는 물타기가 먹힌다는건, 우리나라가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어 있다는 반증이에요.
12/12/15 20:29
중립이라고 이야기하시면서 국정원 사건을 비롯해서 몇몇 글에는 나오면서 네거티브라고 난리치고 실망이라고, 이래서 민주당이 어쩌구 저쩌구 하시면서 이런 글에는 절대까지는 아니라도 거의 눈에 안띄는 분들이 있을까봐서 걱정이네요.
12/12/15 22:39
이래야 내 pgr 답지라면서 본인이 다니는 사이트 폄하하시고 이곳 저곳에다가 역풍 불기를 원하는데 그 역풍이 미풍도 안 불고 있어서 굉장히 실망스러우신가 본데 제발 자중하세요.
12/12/15 23:30
그니까 그냥 정황증거로 제 생각을 마음대로 추측한거군요. 저는 분명 제 생각이 그게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제가 아니라고 답한 이상 이상한 정황증거 말고 확실한 증거 내놓아주세요.
12/12/15 23:33
본인이 쓴 글이 본인 생각이 아니라면, 그 글에 문제가 있었던거겠죠. 서툴렀거나, 실수했거나.
확실한 증거로 아우구스투스님이 쓴 글 위에 달아드렸습니다.
12/12/15 23:42
바로 윗 글에 그 이유를 댔습니다.
제가 서툴거나 실수했을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님을 밝혔으면 이후에 Siul_s 님의 대응도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글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는데 그 글을 읽는 사람이 잘못 읽었을 가능성도 배제하면 안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12/12/16 00:12
서로가 혹은 저 혼자 혹은 Siul_s 님이 모두 잘못했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침착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제가 함부로 역풍이 불기를 바란다고 말씀드린 것 사과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의 저의 잘못된 추측이었고 Siul_s 님의 뜻을 곡해했기에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2/12/16 00:39
네. 처음 제가 응대를 드리기 시작했을 때 이 글 및 이전 글에서 격하게 대응한 부분이 있었고, 그에 대해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 저의 잘못임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바로 윗 댓글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지금 논의가 되는 부분에 대해선 제가 틀렸을 가능성 역시 염두하고 진지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아무쪼록 어제오늘 오가던 댓글 중 언짢으신 부분이 있었다면 너그럽게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12/12/16 00:44
감사합니다. 끝까지 좋은 토론으로 대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제 태도중에 거슬리거나 혹은 기분 나쁘신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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