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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4 02:06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1Z0ARMMVZU 동아일보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23/100296714/1 중부일보 평택갑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07767 고양을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07768 경인일보 안양만안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0323010006124 시흥갑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0323010006224 청주KBS 청주서원 http://cheongju.kbs.co.kr/index.html?source=kbslocal&sname=news&stype=magazine&contents_id=3822045 청주흥덕 http://cheongju.kbs.co.kr/index.html?source=local&sname=news&stype=magazine&contents_id=3822048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200323.33002008586
20/03/24 08:16
저도 사실 여론조사나 이런걸보면 돈걸라면 박재호의원한테 걸텐데말이죠(위조사에서는 미래통합당출신의 한국경제당 김현성 후보는 따로 조사되지 않았습니다)
20/03/24 02:36
으아 실수로 쓰던거 다 날아가서 다시 씁니다.
1.종로 솔직히 더 볼것 없는 지역 2.광진을 이번 선거의 핫포인트로 그야말로 지역과 당 빼고는 내세울거 없는 고민정과 본인 개인기로 싸워야하는 오세훈의 대결입니다. 3.동작을 나경원 의원의 한계인가 싶다가 지난 총선 생각하면 이게 맞아보이기도 하죠. 4.구로을 김형오 전 위원장 뻘짓 공천 1. 그냥 양천을에 두었으면 현역프리미엄이라도 있지 애초에 상대가 안되죠. 5.평택갑 그나마 보수세 강한 지역구에서 전임 시장을 내세웠는데 유선 30%에서 이 차이면 미통당 답답할겁니다. 6.고양을 원래 이게 기본인 지역구라는데 도대체 김현미 장관은 이 지역에 무슨 짓을 한건지 당세를 말아먹었죠. 7.안양만안 이종걸 의원 없는 자리에 이제 3선 도의원과 재선 시장의 대결이기는한데 미통당 입장에서 가장 강한 카드를 내세우고 이 차이면 아쉽겠지만 이겨야하는 곳이죠. 8.시흥갑 문정복 후보가 진짜로 지역구 관리를 잘한다하는데 그래서 재선 현역 상대로 이런거 보면 역으로 백원우 전 의원의 위엄만 돋보이네요. 9.청주서원 오제세 의원은 본인의 당선이 결국 당빨이라는 걸 인정하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최근 다수의 무소속 후보들이 출마를 보류하거나 철회한걸보면 오 의원도 봐야하겠죠. 헌데 불출마해도 큰 차이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10.청주흥덕 김형오 전 워원장 뻘짓 공천 2. 상당이라면 최소 접전을 할 카드를 가지고 여기에 무슨 짓인거 싶죠. 솔직히 흥덕은 미통당에서 누가 나와도 힘들텐데 한심한거죠. 11.부산진갑 이게 서병수 전 시장이 역시 저력이 있는건지 정근 후보 끼고도 현역 지역구 의원에 앞서는 모양새네요. 유선 30%긴 하나 정근 후보 불출마시 낙승 각이죠. 12.북강서갑 전재수 의원이 진짜 잘했다하는데 그게 느껴지네요. 유선 30% 끼고 부산에서 15% 차 앞선다니요. 13.남을 여기는 현역 박재호 의원이 유리할거라봤는데 역시 부산에서 정권이 민심을 많이 잃은게 느껴집니다. 변수는 미통당 지역위원장 출신인 한국경제당 김현성 후보의 존재일텐데요. 유선비율을 포함해 치열한 접전 중에 어떠한 변수가 될지 궁긍하네요. 송파을, 고양갑 등 궁금한 지역들 계속 나와서 판세 볼 수 있으면 좋을거 같고 뭐 그렇습니다. 그리고 여론조사 모아주신 글 항상 즐겁게 보고있어요.
20/03/24 06:39
고양을은 제가 몇년전까지 살던데라 아는데, 창릉신도시랑 겹치는 지역구라 김현미 영향 거의 없거나 양의 영향이 있을겁니다. 가까운 큰 동네가 행신동 정도인데 창릉반대 여론이 별로 없다고 하더라고요.
20/03/24 07:10
종로는 저정도 차이 벌어지면 게임 끝이지 무슨 격전지라고...
황교안이 김형오 몰아내고 지역구에 몇명 미래한국당 비례 몇명 자기 사람들 많이 꽂아넣긴 했지만 저렇게 종로에서 지고나면 또 원외인데 다음 대선까지 원외투쟁만 하게될지 정계 은퇴할지 궁금하네요. 자기 사람 몇명 더 있다고 이미 이낙연 상대로 경쟁력 없는 후보임을 증명하면 친박들이 다른 대안 없다고 순순히 따를지... 아무리봐도 이회창 초 마이너 버젼이 황교안인데
20/03/24 08:32
서병수는 게이머의 원수였던 시절이 있어서...
그리고 부산시장 시절에 우디르급 태세변환을 한게 레전설이었죠. 지금다시 국회의원되면 게이머의원수로 다시 변하려나 하는 걱정이 좀 있는데말이죠.
20/03/24 08:51
부산진갑은 코로나 정국이 악재가 된 케이스라고 봅니다. 지금 부전시장이랑 서면같은 상권이 초토화가 된데다 BRT도 거주민들에게는 불편해진 게 크다고 보고요. 거기다 지하상가 상인들이 BRT때문에 지하도로 안지나가서 장사안된다고 항의중이고...
남구을은 사실 짐작은 잘 안가는데 의원의 존재감이 떨어지는 게 큰 거 아닌가...결국 박재호가 국회가서 한 게 뭐냐는 거죠. 대대로 김무성이 했던 지역구라 네임밸류를 따라가는 걸수도 있다고 봅니다.
20/03/24 08:53
사실 국제신문 여론조사가 보수에게 유리하게 포집되는 30% 유선에 ARS 라 실제로는 더 민주당쪽에 나올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고해도 뭐 민심잃은것 자체는 사실이죠
20/03/24 09:16
사실 민심문제는 미묘하다고 보는 게 그럼 애초에 민주당을 좋아해 본 적은 있냐고 물어봐야죠. 지난 총선에서 그나마 민주당 의원 뽑힌 건 새누리당이 부산을 너무 신경을 안써줘서 반발심리로 뽑은 것에 가까운거라..결국 부산은 인물싸움이라고 봅니다.
20/03/24 10:38
이언주가 신기하네요. 저 지역구에서 잘한게 있는걸까요?
그나저나 이런 정리 아주 감사합니다. 선거끝날때까지 해야하는거 아시죠? (찡긋)
20/03/24 10:58
이언주는 광명시민한테나 짜증나는 인물이지, 설마 부산에서도 또 튀겠냐...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젠 진짜 튀면 지역은 갈 데가 없고 정당도 극우정당이나 진보정당 계통 외에는 갈 데가 없으니.
20/03/24 11:44
수도권은 전화면접과 ARS의 차이가 5~10%의 경향성을 보이는데, PK는 정당이나 대통령 지지율보면 차이가 10% 훌쩍 넘는 경우도 많아서 감이 더 안 잡힙니다. 나머지 지역은 전화면접 ARS 중 어느 쪽에 더 기우냐 정도가 변수인데, PK는 열성지지층이 ARS에 과대포집되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는 못 할거 같아요. 만약 전체 실제결과가 ARS보다도 야당에 유리하면, PK는 ARS대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요.
20/03/24 12:27
박시영 윈지코리아 대표가 지난주에 예측한 PK+TK 민주당 의석수
- 지금 객관적으로 보면 6석 부산 - 이상호(사하 을), 김비오(중, 영도) : 얼마나 선전 해주냐 - 김영춘(부산진 갑), 박재호(남구 을) : 서병수, 이언주 잡아 줘야 한다 - 전재수(북구·강서구 갑), 최인호(사하 갑) : 양호 함 경남 - 민홍철(김해 갑), 김정호(김해 을), 이재영(양산 갑), 김두관(양산 을) : 4석중에 3석 가져오면 지금이랑 같음 - 문상모(거제) 해볼만 하다 - 황기철(창원, 진해) 관심 지역 울산 - 상황 좋지 않음 - 이상헌(북구)을 중심으로 얼마나 선전 해서 지켜 낼거냐 대구 김부겸(수성 갑) - 예전에 벌어진거에 비하면 최근 많이 따라왔다. 이정도면 희망 있다고 본다. - 대구 무응답층은 샤이진보, 미래통합당에 불만 있는 사람들이고 인물을 중심으로 본다.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음. 대구에 홍의락 이야기 없는거 보면 답 없다고 보는것 같습니다.
20/03/24 13:41
부산에 김해영, 윤준호는 없는걸 보면 사실상 어렵다고 본다는거겠죠? 김비오(중영도)는 이전 조사보면 부산 평균보다 정당여론도 좋아서 되지 않을까 싶은데 후보 확정 후 여론조사가 아직 없네요. 경남 창원진해는 인물경쟁력으로 극복 못할거 같아 아깝고요. 창원성산이나 울산 2석은 어떻게든 지역에서 단일화해 지키는 수 밖에 없어 보이고요.
진보 합쳐서 영남 총 15석까지 생각했는데, 욕심이었네요. 10석만 되어도 만족해야할거 같습니다.
20/03/24 14:03
민주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여론조사를 안했을리는 없고
그냥 제추측인데 이상호는 언급 하는데 나머지 언급 안하는거 보면 어렵다고 보는것 같습니다.
20/03/24 19:27
저는 한쪽으로 심하게 보정할 필요가 없다고 보이는게
이번선거에서는 샤이도 많지않고 저번처럼 무선 미반영도 아니거든요 저번총선에서는 전부 핸드폰 들고 젊은세대는 집에도 핸드폰이 없는데... 핸드폰여론조사가 제대로 안되었거든요 그렇게 크게 튈만한 요소는 없어서 이번에는 대충 오차범위이내에서 나올거로 보입니다 그리고 전화면접은 좀 여당에 유리할꺼고 ARS는 야당에 유리해서 ARS에서 약간 전화면접 쪽으로 이동한정도 나올것 같습니다.
20/03/24 19:35
우리나라 선거 중에 제일 조사가 의미없는게 총선이라서요.
기법은 매번 선진화 한다고 했지만 정작 지난번에 맞춘건 박시영 대표 밖에 없었죠. 무선 ARS가 야당에 유리하다는 것도 아마 4년전 기준일지도 모릅니다.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가장 많이 보는 층이 50대이라는걸 생각해보면 트렌드는 또 바뀌어 있을지도 모르죠. 그나마 비례대표 비율 정도는 신뢰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긴한데, 개별 지역구로는 깜깜이라고 생각합니다.
20/03/24 19:45
사실 10%까지 까봐야하는건 맞는게 기본적으로 오차가 8.8%이긴 합니다
다만 일방적으로 계속 비슷하게 나온다면 믿어봐야할것 같긴합니다. 과거대비 정교해져서 말이죠 하지만 계속 업어지고 뒤집어지는 지역은 믿을것이 못됩니다.
20/03/24 22:56
말씀하신대로 수치가 아니라 추세나 경향성을 살펴보는 것도 나름 의미있을거 같습니다.
최근에 KBS 정치합시다 같은 경우도 고정 패널의 경향성을 추적하는 방식을 사용하는거 같은데 변동성이 너무 적어서 모집단이 제대로 짜여졌는가에 대한 의심이 들긴해도 새로운 시도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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